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삶 [약 1:19-27] / 신앙컬럼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삶

[약 1:19-27]

 / 신앙컬럼8

 

 

/ By Priscilla

 

  

 

 

하나님이 원하시는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구체적인 영역에서

행동으로 실천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관점으로

매사에 사람들을 중심으로

정한 규범이 아니요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 도를 듣고 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언행이 일치되지 않는 행위는 

헛된 경건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결국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자가 되며 바로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 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 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약 1:25)

 

 

 

성경을 통해 이같이

야고보는 말씀하지만

 

 

 

오늘날 과연 우리는 온전한

율법을 실행 하고 있는지요?

 

 

 

지금으로서는 우리 스스로 

모든 일을 해결해 나간다고 여기나

결국 하나님의 값 없는 은혜로

살아온 것임을 우리는

한시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도무지 경건하다고

말 할 수 없는 우리로서는

 

 

 

'선 줄 알면 넘어 진 줄 알라'시는

'사도 바울'의 간곡한 당부의 

말씀이 오늘도 가슴에 예리하게

날센 검처럼 사무쳐 다가 옵니다.

  

 

 

우리가 말 하는 불 경건은

사실 어느 때 부터 인가?

 

 

 

이는 자신의 내면 세계와

영적 상태가 어떠한지 관리를

전혀 소홀히 함으로 오는

 

 

 

다시 말해 신앙적인 게으름으로

인하여 무력해진 때문에 

올 수도 있습니다.

 

 

 

참된 경건 즉 아버지 앞에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구제라...고아와 나그네와

과부의 어려운 상태를

늘 돌아 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 들지

않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기 위하여 경건 생활의

제일 먼저 지켜야 할 것은

다름 아니라 바로 우리들의 

- '마음을 지키는 것' 입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경건 생활을 지키고 

실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찬미와 기도와 말씀을

 늘 가까이 해야 합니다.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경건 생활의 기초가 되는 

찬미와 기도와 말씀을

 

 

 

 늘 가까이 하며 주님과 

연합하는 삶을 마땅히

살아야만 합니다.

(롬 12:1-3)

 

 

 

 

2) 하나님 앞에 합당한 경건은

무엇인지를 늘 간구해야 합니다.

 

 

 

3) 빛과 소금이 되는

크리스챤의 삶이

무엇인지를 깨닳아

 

 

 

구제와 돌봄을 실천하며

말씀대로 부지런히 행함으로 

 

 

 

인생을 위하여

자신을 송두리째 희생하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본 받아 

마땅히 나아가야 할 것 입니다.

 

 

 

기도

 

 

 

주여!

 

 

 

저희로 세속에 물들지 않고

주님 앞에 합당한 경건의 삶을

살도록 영혼과 몸과 마음을 

지켜 주소서. 

 

 

 

아멘

 

 

 

 

2008/12/19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