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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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후보생 일기3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 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8. 13:53
Calling Moru 목회자 후보생 일기3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주일 설교 예배시에! '야훼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시리니'ㅡ란, 제목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 더 성령 충만한... 목사님의 설교 메세지에 새 힘을 얻다! 특히 주의 종을 통하여 "모든 일에 능하신 하나님! 또한 주의 백성 들을 위해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 ...에 대하여 주님이 내게 말씀 하실 때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쇠잔해진 나의 심령이 많은 위로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양을 위하여 친히 목숨을 버림으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확증 하셨다. 변혁치 않으시는 하나님! 나를 유혹하고 해하려는 사탄과 친히 앞서 싸우시는 하나님! 그러니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시는 하나님! 언제나 그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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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후보생 일기2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 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5. 21:46
Calling Moru 목회자 후보생 일기2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오늘은 G.P.T.I.(전문인 선교) 에서 선교 훈련을 받으면서 '기독교 교육학과 철학적 사고'에 대하여 고찰해 보는 가운데... 나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관의 확립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다시 재 인식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는 수업을 듣는 가운데 잠시 생각을 해 보았다. ㅡ"적어도 생각을(사고) 하는 신앙인이요 자신을 뒤 돌아 보며 점검 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려면? 날마다 주님의 말씀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경험 해야한다. 또한 성령의 조명을 받으므로 어떤 환경 에서든지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앙의 터를 보다 더 확고하게 구축 해야 할 것이다. " ...라고 잠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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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후보생 일기1 / 앤의추가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4. 10:21
Calling Moru 목회자 후보생 일기1 / 앤의추가문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저녁 신학교 강의 시간에... '이단론'을 들으면서! 어느 누구나 시대와 상황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ㅡ때로 '정통주의' 안에서도 얼마든지 우를 범할 수 있음을 새롭게 배워 알게 되었다. 또한 자칫 하면 "이단보다 더 이단적인 요소"를 유출 할 수 있음을 깨닫고... 그래서 나는 다시 한번 더욱 성경을 옳게 해석 하는 눈을 길러야 함을 확인 하다. 사실상 지도자에 따라... 복음의 메세지가 다르고, 그가 무엇을 지향 하느냐가 문제시 되기에... 결국엔 올바른 개념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을 순결 하게 받아야 함을 재삼 느끼게 되었다. 체플 시간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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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후보생 일기Intro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2. 28. 17:46
Calling Moru 목회자 후보생 일기Intro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먼저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에 '찬미의 제사'를 올립니다. 제가 마음을 열고... 이제로 부터 올리기 시작하는 일기문 형식의 글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비록 개인적으로 시작된 것이지만 하나님의 섭리에 감동을 받았기에 순종으로 답하면서 쓰게 된 글들 이랍니다. 지혜 없는 자, 연약한 자를 들어 쓰셔서 지혜로운 자, 강한 자로 부끄럽게 하시려고 연약한 한 여인을 선택하시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었던 저에게 소망을 끊어지지 않게 하셔서 끝까지 성숙 (Maturity)을 향하여 인생 훈련으로 연단으로 달굼질 시키시며... 약속하신 언약을 이루워 나가시는 주님의 은혜가 기이하고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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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29 / 앤의신앙일지 / 회고록 (에피소오드)신앙씨리즈 2021. 2. 16. 16:3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발자취29 / 앤의신앙일지 / 회고록 (에피소오드1) / By Priscilla 늘 한결같이 중보기도 드려 주시는 하나님의 군사! 나의 어머니! 29세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자녀를 위해 안 밖으로 밀알이 되신 친정 어머니! 자녀를 위해 언제나 아끼지 않는 정성을 주시는 나의 어머니! 사랑이 많아 힘이 들어도 자신을 돌아 보지 않고 언제나 순진하고 밝고 희생 정신이 늘 강하시던 나의 어머니! 어머니는 내가 시집을 오고 난 뒤에도 안쓰러워 언제나 밑 반찬을 줄창 공급해 주셨다. 또 시어머니께서 편찮으신 몸을 이끌고 오래 전 어느 핸가 기도원에 가신다고 하시자 당신은 그날 이미 며칠간이나 먼저 기도원에 가서 금식 기도를 마치고 육신이 지쳐 하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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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28 / 앤의 신앙일지 / 앤의소감문 (2007년 / 2013년)신앙씨리즈 2021. 2. 16. 13:45
New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발자취28 / 앤의 신앙일지 / 앤의소감문 (2007년 / 2013년) / By Priscilla 그동안 신앙 간증을 정리하면서 하나님께 받았던 많은 은혜가 되 살아 났습니다. 위의 글들은 선교지 '뉴질랜드' 에서 사역을 하면서 2006년을 돌아보며 2007년에 쓴 것으로 회고한 감회를 다시금 글로 표현한 것입니다. 허지만 세월은 화살을 쏜듯 휘 돌아 지금은 어느새 또 다시 2013년이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글을 썼던 시기가 이제는 어느덧 7년 전의 글이 되어 버렸네요?! 그러므로... 무려 외국 타지에서 사역을 전개하며 근 15년을 인내하며 기다려 왔던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이처럼 주님께서 사명을 주신 후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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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27 / 앤의 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2. 15. 10:48
New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발자취27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지금까지...나의 하나님은 성령 목회를 통하여 여전히 우리를 달굼질하시며... 그분의 뜻대로 우리를 2006년 현 시점까지 8년간을 이끌어 오셨고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나는 굳게 확신하고 있다. 우상 숭배하던 가정에서 주의 종들이 여러명 배출되려니 마땅히 값 비싼 댓가를 지불해야 했었고 결국 나의 시모는 -'한알의 밀알'로서 - '희생의 제물'이 된 셈이었다. 지금에 와서 손을 꼽아 보니 우상 숭배하던 우리 가정에서 2명의 장로님과 2명의 권사님이 탄생 되었으며 한때 불교에 심취 하셨던 친정 어머니도 마침내 귀의하셔서 이미 권사님이 되셨고... ㅡ그러고보니 친정 어머니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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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발자취26 /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2. 13. 20: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 발자취26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한편, 비젼이 달라 사정상 외국인 교회를 나오게 되면서.. 우리를 포함하여 오직 두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한 ㅡ6개월간 '기도의 집'의 ㅡ사역은 점차 성장하여 비록 소수이나... 한국인과 외국인을 포함해 초교파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교단을 초월하여 지속적인 교제를 나누게 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처소 때문에 늘 부담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타인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다행히 우리 집을 담보로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다. 기도의 집은 예쁘장하고 아담한 이층 건물의 한 귀퉁이로... 이처럼 예비하시는 하나님께서 사역의 처소로 그 건물의 장소를 허락해 주셨다. 처음에 우리는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