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후보생 일기3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 과정 현장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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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후보생 일기3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주일 설교 예배시에!

 '야훼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시리니'ㅡ란,

제목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

더 성령 충만한...

목사님의 설교 메세지에

새 힘을 얻다!

 

 

 

특히 주의 종을 통하여

"모든 일에 능하신 하나님!

또한 주의 백성 들을 위해

친히 싸우시는 하나님!"

   ...에 대하여 주님이

내게 말씀 하실 때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쇠잔해진

나의 심령이 많은

위로를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양을 위하여

친히 목숨을 버림으로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확증 하셨다.

 

 

 

변혁치 않으시는 하나님!

나를 유혹하고 해하려는 사탄과

친히 앞서 싸우시는 하나님!

 

 

 

그러니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시는 하나님!

 

 

 

언제나 그 하나님을 나는

내 작은 머리로 이해 할 뿐...

나의 삶 속에서 그분을 얼마나

제한시켜 버리는가!

 

 

 

 

크고 작은 위기 속에서도

주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바라며

결코 뒤로 물러 서지 않는 자세가

필요함을 알게되다.

 

 

 

찬양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사모 하면서

'바울과 실라'와 같이, 

 

 

 

'모세' 와 같이,

 '다윗'이 그러했듯이!

 

 

 

나의 피난처 시요, 

능력의 팔이 되시는

   주님의 장중 안에서ㅡ

 

 

 

이 세상 끝 날까지..

오직 주님 한분을 

더욱 의지 하여야 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과연

주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주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 나는 이렇게

기도로 고백 드린다. 

 

 

 

주여! 

 

 

 

'앞으로 나아가나...

주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옆으로 가나 주님을

뵙지 못하는...'

 

 

 

ㅡ'욥'과 같은 심정의 

고백이 내 입술에서 

흘러 나오지 않도록!

 

 

 

 늘 주님과 만나는

큰 은혜를 베푸소서!"

 

 

 

아멘

 

 

 

 

 

- 계속 -

 

 

 

 

 

1993/09/26(일)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