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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자 후보생 일기Intro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신앙씨리즈 2021. 2. 28. 17:46

     

    Calling                                          Moru

     

    목회자 후보생 일기Intro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먼저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에 

    '찬미의 제사'

    올립니다. 

     

     

     

     제가 마음을 열고... 

    이제로 부터 올리기 

    시작하는 일기문

    형식의 글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비록 개인적으로

     시작된 것이지만 

     

     

     

    하나님의 섭리에 

    감동을 받았기에 

    순종으로 답하면서

    쓰게 된 글들 이랍니다. 

     

     

     

    지혜 없는 자, 

    연약한 자를 들어 쓰셔서 

    지혜로운 자, 강한 자로

    부끄럽게 하시려고 

     

     

     

    연약한 

    한 여인을 선택하시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었던 저에게 

     

     

     

    소망을 끊어지지

    않게 하셔서 

     

     

     

    끝까지 성숙

    (Maturity)을 향하여 

    인생 훈련으로 연단으로 

    달굼질 시키시며...

     

     

     

    약속하신 언약을 이루워 

    나가시는 주님의 은혜가 

     기이하고 놀랍습니다. 

     

     

     

    때문에...제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는 일기문은 

    자유로운 수필 (에세이)  

    형식으로 쓰여졌고 

     

     

     

    저 개인 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원하는 한 -문하생으로서!

    겪어야 했던 필수 코스 였으며

     

     

     

    그 언어는 고난 중에 

    불렀던 나의 눈물이요, 

    '밤에 부르는 애가'

    가 되었고 

     

     

     

    종국적으로 그 노래는 

    하나님께 올리는

    '찬미의 제사'요, 

     

     

     

    '곡조'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눈물의 

    '요제'가 되었습니다.

     

     

     

    영성 훈련을 통과하며 

    하루 하루 면밀히 관찰

    (Observation

    Training)하고  

     

     

     

    예습하고 복습하고 배우고 

    실천 신학을 부지런히 

    실전에서 행하고 기록하는 

    기간 내내...

     

     

     

    한번도 긴장을 풀어보지 

    못한 고된 훈련이 늘 저를 

    압제하기도 했습니다. 

     

      

     

    마치...

     

     

     

    "씨를 뿌리는 자가 

    소망을 바라보며... 

     

     

     

    자신이 준비하고 뿌린 

    오늘의 이 작은 씨앗이 

    기간이 흘러 정한 때가 되면 

     

     

     

    싹이 나고 움이 트고... 

    장차 아름답고 탐스럽고

     풍성한 수확의 열매가

     주렁 주렁 열릴 것을

    그리 꿈꾸면서...

     

     

     

    눈물을 흘리며 

    농부가 씨를 뿌리듯..." 

     

     

     

    특별한 인도하심 따라 

    숨가쁘게 훈련 받는 과정 가운데 

    한 사람의 -'그리스도의 중인' 으로서 

     

     

     

    제가 삶 속에서 경험하고

    실제로 아무도 관심이 없어

    내쳐진 듯한 허름하고

    외진 (remote place)

    장소

     

     

     

    마치

    바람이 불면 모래만 

    그저 펄펄 날리는 듯한...

     

     

     

    그늘진 광야 같은 

    현장 속에서 

     

     

     

    보고...

    배우고... 깨닫고... 

    느꼈던 일부를 나름 

    기록 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자'  

    부름을 받고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려'...고

     

     

     

    부지런히 강행했던

    삶의 발자취들을 기록해 

    두었던 수 많은 월과

    기간들!

     

     

     

    '목회자 후보생'으로서 

    '영성 훈련의 입문 과정'을 겪은 

     '생생한 현장 르뽀'는 

     

     

     

    세월이 무수히 흘러 

    이제는 빛이 바랜 

    해 묵은 일기장이라... 

     

     

     

    과연 어느 누구가 

    관심을 갖으리요만? 

     

     

     

    제게 있어 이

    '해 묵은 일기장' 

    저의 양약이 되고... 

    삶의 지침서가 되고 

     

     

     

    하나님 아버지가 

    원하지 아니하시면 

     

     

     

    언제라도 겸허하게 내려 놓고  

    금새 초심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자원이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 무엇보다 제게 있어 

    소중한 보물을 저는 제 후대에

    복음을 위해 하나님 앞에 

     

     

     

    한 때의 저 처럼

    '지원자'(Volunteer)

    가 아니요, 

     

     

     

    '차출병'(God's 

    Chosen People) 으로 

    선택되어진 후배들에게...

     

     

     

    용감하게...저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자해서 용기 있게 

    저만의 비밀스런 파일을 주변과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이 

    언제 쓰여졌는지 그 년도에 

    관련하지 않고 내용의 의미와...

     

     

     

    진솔된 모습들만 충실하게 

    전달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바라기는... 단지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려

    공부하게된 신학생이요, 

    아내요, 며느리요, 

    어머니의 신분을 갖고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려 

    훈련 과정을 통과해 나가는 

    한 아낙네의 일기문을 통해서…

     

     

     

    한 발 한 발 하나님께 

    더욱 다가는 계기가 되고 

     

     

     

    그 와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의지로 보내어진

     선교지(God's Sending

    Area) -'뉴질랜드'에서

    어언 20년이 흘렀습니다.

     

     

     

     과거 저의 직분이

     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어미요, 며느리요, 아내요,

    딸이었다면...  

     

     

     

    수 십년이 지나 현재의 저는 

    하나님께서 그 때의 꿈과 바램과 

    소망대로 인도해 주셔서 

     

     

     

    이제는 선교사요, 목회자요, 

    목회자를 돕는 사모요, 교사요, 

    멘토요, 상담자로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섭리에 

    여전히 이끌려 함께 동행하며 

    하나님의 수종을 드는 

    여종이 되었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 계속 -

     

     

     

     

    2013/06/13(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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