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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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후보생일기11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19. 17:47
Calling Moru 목회자후보생일기11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현재의 고난은 장차 일어날 나의 미래와... 주님께 드릴 그 영광의 순간을 생각하면 그 은혜를 족히 비교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프리실라여!... 더욱 용기를 내자!' 애당초 인생은 이슬 같이 덧 없는 것 같으나... 인생을 예찬 했었던 '롱펠로우'의 멋진 시 ㅡ'인생 찬가' 처럼!... 우리 앞에 태양은 다시 떠 오를 것이다. 마지막 도래하실 주님의 날과 시와 때는 반드시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 이기에... 이에 나는 늘 임박한 종말론을 갖고 긴장하는 가운데 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그렇다면 나는 날이면 날마다 기름을 준비하고 단장한 순결한 신부 처럼! 반드시 우리가 언젠가 장차 이르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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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후보생일기10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18. 16:18
Calling Moru 목회자후보생일기10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무너진 성벽을 막아서라!''란 책을 부리나케 읽는 중이다. G.P.T.I.(전문인 선교) 과제물 중에 하나인 독후감을 작성 하려고 집중하여 보는 중에... 계속 하나님께서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의 가치관과 세계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주시려는 것" 같다고 여겨진다. 어떻든 간에 나는 모든 일에 있어 그간 갖고 있었던 선입관과... 나의 '사고의 고정틀 '을 깨어, 마치 병아리가 부화하기 위해 알을 깨고 나오듯이...알을 깨고 나오는 내가 되어야 한다! "진정한 의미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가 선교지로 나가든지 혹 나가지 않든지간에... 헌신적인 사랑, 기도, 훈련, 물질 및 선교지로 나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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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후보생 일기9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18. 09:55
Calling Moru 목회자 후보생 일기9 / 앤의 소중한 영성 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아침 묵상 시간에 다른 때와 달리 더욱 은혜 받다. 특히 성경 '시편' 중에서ㅜ '모세'가 쓴 '주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당하게 하신 날 수만큼 우리가 슬픔을 당한 햇 수만큼 우리에게 기쁨을 주소서!... (시편 90 :15)" ...란 말씀이 가슴에 져미어와서 눈물이 북받쳐 하나님 앞에 회한과 뭐라 표현하여 말할 수 없는 감정으로 그만 오열하다. 그렇다! 어떠한 환경이든지 어떤 기림이 있던지 간에 아버지를 더욱 신뢰하자! 반드시 산 소망을 갖도록 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아버지께 영원토록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자녀인 우리의 마음 속에 이미 약속하신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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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후보생일기8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 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17. 19:16
Calling Moru 목회자 후보생 일기8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시아버님과 남편이 시어머님의 산소에 성묘차 길을 떠나신 후, 잠시 집안 일을 하면서 우연히 T.V.에서 방영하는 한국판 영화ㅡ '사랑과 영혼'을 잠시 보았다. 크리스챤으로서... 늘 세상의 '빛과 소금' 이 되길 원했던 군에간 아들이 짧은 삶을 살다가 젊은 나이에 죽으면서도 그 삶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많은 이에게 자기 몸을 기증 했다는 희생적이고 숭고한 삶을 다룬 종교 영화요...실화였다. 아들의 임종을 지켜 보면서 가슴 아파하며 병 간호를 하며 기도 하다가 숨만 간신히 남아 있는 아들의 침대 곁에 쪼그리고 지쳐 잠시 잠이든 어머니의 꿈 속에 그 아들의 영혼이 나타나서 부디 자신이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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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후보생일기7/ 앤의소중한 영성훈련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16. 18:13
Calling Moru 목회자후보생일기7 / 앤의소중한영성훈련 과정현장르뽀! / By Priscilla '추도예배' 도중에...남편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다가 고백하던 말이 생각난다. 그 것도 때 마침 '추도 예배'를 드리는 오늘 새벽 기도시에야ㅡ 비로서 강한 깨달음이 왔다는 것이었다. "생전에 어머님께서 돌 아가시기 직전에 꿈을 꾸시고 꿈 속에서 그니가 영생수의 원천인 샘물을 발견한 것을... 꿈에서 깨어난 뒤에도 도저히 잊을 수 없어 그 것을 생생히 기억 하셨다가ㅡ 우리 부부를 따로 부르셔서 장자인 그에게 이 샘을 사서 가지라고 그렇게 말씀 하셨을 때는... 그져 그 꿈이 단순한 물질의 축복을 의미하는 줄만 알았더니! 가까운 장래에 우리부부가 다름아닌 주의 종들이 되어서 끊임없이 샘 솟는 샘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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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후보생일기6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15. 16:32
Calling Moru 목회자후보생일기6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가족들이 모여 추도 예배를 드리다. 살아 생전에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 제대로 다 못 해보시고 만 13년이란 오랜 기간 병석에 누워만 계신 모습으로 자부(며느리)를 맞이 했다가 그리 훌쩍 주님 품 안에 안기셨던 시어머님! 고부간에 같이 오손 도손 동네 마실도 다니고... 서로간 도란 도란 정담도 나누며 시어머니 팔짱도 깍지 끼고 그렇게나 시장도 같이 다니고 싶었건만... 나의 인생을 잠시 뒤 돌아 보면... 결국 나는 편찮으신 시어머님 때문에 한 때는 나의 결혼 생활 자체가 시모로 인하여 많은 부분에서 제한을 받는 다고만 여겨졌으나 … 다름아닌 바로 그분 때문에 내가 주님을 재 영접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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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후보생일기5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 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13. 21:48
Calling Moru 목회자후보생일기5 / 앤의소중한 영성훈련 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추석 이라 하여 집집 마다 들뜬 기분 들이다. 집집 마다 '가정 부재'라는 많은 문제를 갖고 있는 가정들이 잘만 시도하면 오히려 회복을 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 되어진다. 이른바... '호레스 부쉬넬'의 주장처럼! 오늘날... '가정화를 이루는 신앙 공동체''가 바로 가정에서 부터 출발하게 되는 것 이라면… 오히려 국가적인 행사로서의 추석 한가위를 단순히 형식적으로 아니면 관습적으로 조상을 기리는 것보다는 가정화를 꾀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의 터전 안에서... 조상을 기리는 것으로 그렇게 유도 하여 나가면 어떨까도 싶다! - 계속 - 1993/09/29(수)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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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후보생일기4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과정 현장르뽀!신앙씨리즈 2021. 3. 12. 18:59
Calling Moru 목회자후보생일기4 / 앤의 소중한 영성훈련과정 현장르뽀! / By Priscilla 때로 우리는 많은 시행 착오를 겪으면서... 또한 연속되는 실패 속에서... 자신을 고찰 하게 됨과 동시에 그 비중 만큼 성장할 수 있다는 새로운 결론에 도달 하게된다. 이스라엘 역사에 면면히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오늘날 내게도 임한 것을 생각하며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이 더욱 되어야 함을 확신하게된다. 어찌 되었든지 주님께서 준비하라 하실 때... 열심으로 준비하는 주님의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시대적인 부름의 요청에... 나는 오직 순종과 믿음으로 순복하며 주님께 전심으로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 계속 - 1993/09/28(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