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2 / 뚜발루 '올리' 목사와의 짧은 만남의 순간을 갖다4 / 앤의신앙일지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2

 

/ 뚜발루 '올리' 목사와의

짧은 만남의 순간을 갖다4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2/04

(성찬 주일예배)

 

 

서로 문안을 하며 하나님의

역사가 어떠했냐고 먼저

그에게 묻다.

 

나는 오늘 메세지가 지난 주에

이어서 설교 제목이 바로 

“새 일을 행하시는 야훼”요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뜻을 속속 체험을 통하여

발견하게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는 내 말에 이어서

자신은 오늘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회중에게

 

오늘 내게 현재 전할 말씀을

다음과 같이 설파 할 것이라고 했다. 

 

그 내용 인즉,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은 넓고

(영원성) 깊고 (진리성)

 

높고(무한성) 크다(창대성)는

것을 거듭 강조하며 

 

대화 중에 세번이나 내게 

높고 깊고 넓고 크다는 것을

 

그는 손 짓을 하면서 반복하여

내게 각인 시키도록 들려 주었다.

 

임파스블 , 파스블…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그러자...

내가 그의 말을 받아 이어서

 

“일을 성취하시며 행하시는 야훼!…”

라며 응수하다.

 

그가 내가 하는 그 말을 듣고

‘아멘’ 으로 화답하고…

 

우리는 서로 만난 자리에서

 

늘 그렇듯이 바쁜 중이라

자리에도 앉지 못하고

그대로 멈추어 서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있겠다

싶어 주목하며 이렇게 특별하게

 

도중에 만난 그와 의미 있는

깊은 영적인 대화를 15분에서

20분 가량 나누었다.

 

꼬리를 물고 영적인 코드가

제법 잘 맞아 때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찰나의 순간에 역사하신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들을 부르시고 도처에

 

하나님 대신 보내시며

사용하시는지를 부분적으로

 

깨닫고 그 계시하심을 가늠을

할 수 있어 너무나 기뻤다.

 

 

- 계속 -

 

2022/12/04

(성찬 주일예배)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