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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3 / 나의 쇠잔한 영혼을 다시금 소성 시키시는 하나님4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2. 4. 18:23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03
/ 나의 쇠잔한 영혼을 다시금
소성 시키시는 하나님4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2/04
(성찬 주일예배)
하나님의 예비하심은 특히
온갖 장애물에 휩싸여 실망할
수 밖에 상황 속에서도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 처럼!
"비록
무화과 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외양간에 송아지가 없어도
나는 야훼로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왜?
하나님의 능력이 짧거나
부족해서가 아니요,
나의 믿음을 온전하게
성장시키시기 위하여
아버지는 곤경에 처하고
적에 둘러 싸인 채로 외롭고
협착한 광야에서 긴 기간
인내하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게 하시며
여전히 풀리지 않은
숙제와 해결책을 못찾 은 실마리를
풀지 못한 채로 의문을 품은 채
강훈련을 받고 있는 나의 현재
상황을 만들어 주신 좋으신
하나님!
또 하나님은 나의 처지와
상황을 너무도 잘 아시기에?
여전히 봉착한 문제 속에서
어떻게 믿음으로 극복해 나갈
것인지를 이뢰고 있다.
그라고
나를 위해 예비하신 길로
몰아 종국적으로는 당신의
선하신 뜻대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심을 알기에!
나의 쇠잔한 영혼을 다시금
소성 시키시는 하나님은
오늘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만난
'올리' 목사의 입술을 통해
또 우리가 나눈 영적인
대화의 교제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을 계기를 내게
마련해 주셨다.
그러므로,
오늘 성경 본분 말씀 처럼…
’지나간 안 좋은 것은
죄 다 깡그리 잊으라!
‘부정적인 것은 배제하고 입술로도
뱉거나 마음으로 담아 두지 말자…'고
'올리' 목사와 함께 되 뇌면서
그럴 수록 빈들 이나 광야에서
예비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소망을 갖고 기대하자며
서로들 다짐을 했다.
그나 나나 같은 관점으로
대화를 나눈 부분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대화 중에
성령이 함께 하시기에
너무나 활력이 넘치듯
새록 힘이 솟았다.
- 계속 -
2022/12/04
(성찬 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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