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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8 / 신앙 공동체의 화합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2. 11. 28. 18:4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198
/ 신앙 공동체의 화합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2/11/27(주일예배)
오늘은 날씨가 비교적 화창하고
무더운 날씨였다.
정오에 2부 예배에 참석코자
성전에 도착하고 보니 성전 밖에
차량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한편, 부지런히 성전을 향해
가는데 뚜발루 아래층 신앙
공동체 리더들이 현관 앞에
서있는 모습을 보았다.
서너명이 흰 색 유니폼을 입고
현관 문 앞에서 모여서들
담화를 나누고 있다가
마침 현관문을 열고
이층에 오르려던 나를 발견하고
같이 정답게 인사를 나누다.
나는 그들에게“멋진 하나님의 일군들이여
그간도 잘들 지냈나요?
나는 늘 중보하고 있답니다.
우리 신앙 공동체를 위해서요
우리는 한 가족인 것을
잊지 마세요.”
그랬더니 그말에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아멘’ 하며
함께 외치며 ‘맞아요”하면서
함박 웃음으로 답하곤
모두 좋아들 했다.
나는 그들을 뒤로 하고
헤어져 이층으로 올라가
문을 열고 아직 남아 있는
피지안 들이 다 떠날 때 까지
나 또한 한편에서 준비를 하면서
부지런히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분위기를 조성하다.
아이로니컬 하게도?
지난 주에 이어서 오늘도 사람들이
늦게 까지 구물 대며 빨리 나가지들 않아
에배 시간 15분이 지연 지체 되다.
그럼에도...
그들이 마지막으로 떠나는 것을
짐을 들어 돕기도 하면서
일단 보내고 나서그때 들어온 ‘로사’네 가족과
더불어 예배를 시작하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깨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자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
주님께 먼저 선포를 하고
찬양을 시작하다.
Worthy O Worthy Are You Lord
Father In Heaven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He Is Lord
이어서 사도 신경을 함께
봉독해 올려 드리고
‘로사’가
대표 기도를 올려 드림
나는 오늘
I Will Do A New Thing
(사 43:18-19) 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다.
설교를 마치고 나서
설교 후 특송으로는What A Fellowship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
헌금 송에 이어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린 뒤에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아울러
Every Praise You Are God
찬양을 올려드린 뒤에 잠시 나마
코이노니아를 갖다.
오늘은 도란 모여 앉아 대화 후에
'로사'의 가족에게 한국 쌀 과자와
김치 컵 사발면을 준비해서
건네 주다.
그리고 그들이 떠난 뒤에기다렸다가 뚜발루 ‘올리’ 목사가
마침 성전에 들어 서는 것을 발견하고
차창문을 열고 서로 얼굴을 대면하여
활짝 웃는 얼굴로 서로들 몇 마디
문안 인사를 한 후에 그에게 바턴을
인계 하고 기쁘게 집으로 돌아 오다.
아멘
- 글맺음 -
2022/11/27(주일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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