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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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2 / 아니, 하늘에 혹여1... 구멍이라도 뚤렸던가?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30. 08:5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2 아니, 하늘에 혹여1... 구멍이라도 뚤렸던가?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9(주일 ) 아침 부터 날씨가 꾸물 거리더니 얄궂게도 기여히 비가 내리다. 엊그제 금요일에는 하늘에 구멍이 뚤렸던가? 하루 왠 종일 멈추지 않고 연속으로 소나기가 퍼붓더니 기여코 사단이 났다. 오클랜드 지역에 홍수가 났다. 그렇게 얘기치 않게 불행은 어느 한 순간 우리에게 두려움 으로 엄습하여 다가 온다. 그간 뉴질랜드 오틀랜드 지역에서 내가 살아온지 무려 28년만에 이 나라 로서는 근 100년만에 오는 홍수란다? 내가 살 고 있는 지역에서 크게 피해를 직접 목격하고 실제로 두려움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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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1 / 모든 주체는 성령이시라8...예비하여 마련해 주신 이벤트를 맛 보다! / 글맺음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3. 03:4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1 모든 주체는 성령이시라8... 예비하여 마련해 주신 이벤트를 맛 보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2(주일 예배) 나는 ‘탕이’를 만나 긴회포를 나누진 못했어도 잠시라도 풀고 와서 내심 마음으로 좋았다. 어찌나 반갑던지! 참으로 나는 오늘 '야훼 이레' 예비하신 하나님이 마련해 주신 이벤트를 맛 보다! 몸이 아프기 전에 지난 몇년간 우리 예배를 늘 참석하고 그리고 나서 연속으로 남아서 자신의 뚜발로 예배를 드렸던 여인! 지금은 몸이 불편해 장시간 한 장소에 머물러 앉기가 불편하다고 하였다. 서로들 좋아라 얼싸 앉다. 나는 그녀에개 조만간에 내게 있는 의류품 및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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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0 / 마치 파노라마 처럼7... 이어지던, 극명한 만남의 순간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3. 03:4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50 마치 파노라마 처럼7... 연속으로 이어져 가던 극명한 만남의 순간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2(주일 예배) 나는 ‘감사해’ 노래와 그 이야기에 관한 것들을 그녀에게 살뜰히 전달해 주다. 그리고...이어서 폴 목사의 꿈 처럼... 마지막 열차 칸을 상징하는 '레녹스' 목사의 교회가 토요일에 합류함으로 현실화된 다섯 열차에 관련된 다섯 교회 '에바다' 제단에 모인 5개의 신앙 공동체가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성립된 사실을 그녀와 다시 회상하고 공유하며 그 순간 하나님께 감사 드렸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그러던 중 ‘엘리사’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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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9 / 부산스럽게 오가며6... 나눈 따뜻한 새해 문안!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3. 02:5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9 부산스럽게 오가며6... 나눈 따뜻한 새해 문안!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2(주일 예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 그간 대화가 중단 되었던 고로 처음에는 어색한 기류도 흘렀지만 그래도 한 성령께서 같은 마음으로 동화시켜 주시고 역사하시는 중심부에 있음을 실감하게되는 순간인 갑다. 그사이 3부 예배를 드릴 뚜발루 성도들이 등장하며 성전 안에 들어오기에 대화를 하던 중에… ‘키손나’ 목사 내외와 일행들이 우르르 들어오기에 성전을 비껴주랴 각자 짐을 갖고 일단 밖으로 움직여 나가다. '아케사'를 먼저 내보내고 나고 밖에 나가면서 그 와중에 만난 ‘벨과 잔타’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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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8 / '아케사'와 독대하며5...묵은 정담을 나누었던 시간!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3. 02:55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8 '아케사'와 독대하며5... 묵은 정담을 나누었던 시간!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2(주일 예배) 또한 나는 코이노니아 교제 시간에 '아케사'와 유일하게 단독으로 대화할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근간에 새해 들어 두번째로 1부 자신의 교회 예배를 드리고 모두가 떠난 뒤에 혼자 남아 연이어서 시간을 우정 내어 우리가 드리는 2부 예배에 참석한 피지안 '아케사' 사모 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은 예배 후에 피아노 곁에서 함께 자네의 큰 딸 ‘안나’와 함께 ‘주기도문’ 송을 부르면서 찬양을 했던 것이 생각이 많이 났다네. 왜그런지 오늘 따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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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7 / 예배를 마치고4...'아케사'와 대화 시간을 갖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3. 02:1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7 예배를 마치고4...'아케사'와 대화 시간을 갖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2(주일 예배) 설교를 마치고 특별 송으로는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What A Fellowship) 을 부르다. 그리고 이어서 헌금송을 부르고 ‘주께 드리네’ (I Surrender all) 오늘은 내가 헌금 기도를 드리다. 그리고 모두 일어서서 주기도문 송을 함께 부르고 축도를 한 뒤, 늘 부르는 “Every Praise To Our God’ 로 온전히 예배를 끝내고 이어서 교제의 '코이노니아' 시간을 갖다. 그녀는 오늘 일행이 다 가고 혼지 남아 예배를 드렸기에 남편에게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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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6 / 예비 되어진 길을 찾으라3 (Find A Way That God Prepares For You) [시 32:8] / 프리실라의 설교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3. 02:0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6 프리실라의 설교 예비 되어진 길을 찾으라3 (Find A Way That God Prepares For You) [시 32:8]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2(주일 예배) '아케사'의 대표 기도가 끝나자 '말씀을 나누며 은헤의 시간을 갖다. 오늘 설파할 설교 제목은 ‘예비 되어진 길을 찾으라’ (Find A Way That God Prepares For You) [시 32:8] 또한 오늘 주요 전달할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찻째,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을 따라 사는 것이 인생을 바르게 사는 것이다. 들째, 그 길을 찾는 방법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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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5 / 하나님께 올려드린 2...감사와 찬미의 제사!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3. 01:4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5 하나님께 올려드린 2... 감사와 찬미의 제사!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2(주일 예배) 이윽고 시간이 되어 예배를 시작하며 하나님을 선포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야훼 로히'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요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시요... 야훼 이레' '하나님은 택한 자녀에게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실 뿐만 아니라 새 길을 열어 예비하시는 하니님이시라!" 또한 야훼는 나의 반석이시요 구원이시라... 비록 택함을 받은 우리가 이 땅에서 겪는 훈련이 고되고, 더우기 고난 속에서 끝 없는 문제로 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