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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7 / 예배를 마치고4...'아케사'와 대화 시간을 갖다! / 앤의신앙일지선교지NZ 2023. 1. 23. 02:1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247
예배를 마치고4...'아케사'와
대화 시간을 갖다!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1/22(주일 예배)
설교를 마치고 특별 송으로는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What A Fellowship)
을 부르다.
그리고
이어서 헌금송을 부르고
‘주께 드리네’
(I Surrender all)
오늘은
내가 헌금 기도를 드리다.
그리고
모두 일어서서 주기도문 송을
함께 부르고 축도를 한 뒤,
늘 부르는 “Every Praise
To Our God’ 로 온전히
예배를 끝내고 이어서 교제의
'코이노니아' 시간을 갖다.
그녀는 오늘 일행이 다 가고
혼지 남아 예배를 드렸기에
남편에게 전화를 걸고
여치하면 우리가
픽업을 해주려 권유했으나
그녀는 우리가 힘들 것이라고
여기고 사양을 했다.
마침 ‘엘리사’목사가
잠시 주변 지역에 있기에
괜찮다며 전화를 걸고
우리와 함께 기다리는
가운데 속내 대화를 나누다.
그 사이 나는 그녀가
‘에스더’전도사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 한편 나는
그녀에게 양해를 구하고
3부 예배를 하러 들어오는
뚜발루 공동체를 맞이하기
전에 서둘러 민첩하게
화초에 물을 주는 것을
끝내고 나서 함께 대화에
동참하다.
사역을 하며 늘 섬기는 그녀를 위해
나는 그녀의 얘기도 듣고 또한
여러 조언의 얘기를 전해 주다.
그녀는 내가 질문을
오늘 예배를 드리고 나서 어떻냐고
심중에 하고픈 얘기하기를 권하자?
묘하게도 1부 예배를 드릴 때
같은 맥락의 주제로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를 나눴는데 덧붙여
말씀을 듣는 동안 큰 깨달음과
마음에 은혜가 왔다고 전했다.
나는 더불어 그녀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케사’는 늘 영성을 사모하는
지혜로운 여성이라 생각하지.
늘 자네를 생각하면 마치
신약 성경에서 등장하는바
성전 입구에 앉아 있었던
‘안나’ 처럼 그 이미지가
떠오른다네.
예수님이 탄생하실 것을
기다렸던 영적 센서가 깨어
있던 여인 말일세.
나도 당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전달해 주실지 다음
주를 기대하겠네.” 했더니
그녀는 내 말을 듣고
환환표정을 짓고 베시시
미소 지으며
"네 좋아요!"...라고 했다.
- 계속 -
2023/01/15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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