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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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9 / 하나님께1...나와 답답한 마음을 토설 하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3. 3. 07:5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9 하나님께1...나와 답답한 마음을 토설 하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3/05 (성찬 주일 예배) 오늘은 화창한 날! 거의 뚠 눈으로 밤울 지며 밤을 못 자다. 남이 볼 때는 멀리서 지켜보기에 마치 물오리가 표면적으로 볼 때는 지극히 평안해 보이나 어찌나 물밑으로 발길질을 하듯! 사역에도 표면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여도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뒤 따르는지… 토요일 어제 저녁에도 어찌나 사단의 훼방이 있었던지? 하나님의 사역을 맡으며 마음이 많이 아팠다. 교회 옆에 붙어있는 이웃 중 한 가족이 어찌나 집요하게 우리를 괴롭히는지? 틈만 나면 연락을 해오며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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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7 / '얼리 버드'(Early Bird)1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7. 07:49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7 '얼리 버드'(Early Bird)1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26 (주일 예배) 오늘은 화창한 날! 나는 간밤에... 아침에 일찍 일어 나려다보니 거의 뚠 눈으로 밤을 지새우고는 몇 시간 못 자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침 예배를 드리러 시간 안에 당도하다. 지난 주에 가졌던 여유가 없이 준비하는데 시간이 약간 늦은 느낌 ? 다음주 부터는 더욱 빨리 교회에 당도해야겠다고 생각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배려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아 얼마나 좋은지! -할렐루야! 도착하자 곧 머잖아 당도한 성도들이 한둘 씩 들어 오다. '마크와 탕이' 그리고 이어서 '죠지와 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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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6 / 에바다(Ephaphatha)9...이름으로, 다시 마음이 하나로 뭉치다! / 글맺음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9:47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6 에바다(Ephaphatha)9... 이름으로 다시, 마음이 하나로 뭉치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우리 못지 않게... 그들 역시 여간 놀라운 기색과 눈치였다. 그 시간에 몰려오던 지난 날의 추억들! 하나님의 행적을 되짚으며 간증을 나누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뻣던 순간들! 그들은 폴 목사를 무척이나 따르고 그 시절의 추억과 몰려오던 그리움으로 우리의 화제는 식사를 하며 온통 ‘에바다 기도의 집’ 얘기로 식사를 하는 도중에 활기가 넘치고 온통 들썩 였다. 마음으로는 한껏 다른 장소로 아동하고 별도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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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5 / 초창기 기도의 집8...동역자들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만나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9:4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5 초창기 기도의 집8... 동역자들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만나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그들과 헤어져 나온 후에 아침 일찍 예배를 마친 고로 그동안 못한 일들을 처리하느라 ‘에스더’ 전도사와 볼일을 보러 나갔다가 평상시 지나 치면서도 못들렸던 장소를 찾았다. 오늘 따라 날씨도 화창하고? 코발트빛 선명한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 다니며 여유롭게 유희를 즐기는 뭉게 구름을 보면서 나는 실로 오랫만에 오늘에야말로 주님이 주시는 온전한 평안을 맛보았다. 게다가 오늘은 폴이 그리던 그의 꿈이 현실적으로 기적같이 이뤄진 특별한 날이라! 나는 누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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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4 / 피지안 복음 전도자7...‘로하임’ 목사와 '메리' 사모 내외와 '사라'와 '엘리사' 목사와 짧은 교제를 갖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8:58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4 피지안 복음 전도자7... ‘로하임’ 목사와 '메리' 사모 내외와 '사라'와 짧은 교제를 갖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한편, 나는 피지안 복음 전도자 ‘로하임’ 목사와 '메리' 사모 내외와 '사라'와 '엘리사' 목사와 짧은 교제를 갖다! 늘 등치가 큰 체구에 복음 전도자이기도 한 ‘로하임’ 목사는 오늘 따라 짙은 회색 양복에 마치 성공회나 카톨릭 신부들 복장에 목 변에 두르는 ‘로만식’ 휜 넥타이를 멘 차림을 하고 왔다. 그는 항상 나를 보면 ‘안녕 하세요?”하고 한국식으로 인사하는 것을 를 잊지 않는다. 오늘 나는 지난 몇달 동안에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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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3 / 피지안들과6...문안하며 교제를 나눌 때, 1부 예배가 어땠었는가 궁금해서 물었던 피지안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8: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3 피지안들과6... 문안하며 교제를 나눌 때, 1부 예배가 어땠었는가 궁금해서 물었던 피지안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예배 후 교제 시간에 코이노니아를 나누며 행복 했던 순간들을 돌아 보며 그들이 떠난 직후에 나는 후에 생각해 보았다.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예배가 끝나면 뚜발루 공동체 일원들과 연결이 되어 대화를 나누었다면? 이제는 2부를 진행하려고 이제 나오는 피지안 공동체와 더욱 교류를 하라시는 때인 갑다. …라고? 그도 그럴 것이 본의 아니게 예배 시간이 앞당기어 지며 자연스럽게 마련된 일들이야말로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새로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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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2 / 교제 시간에5...코이노니아를 나누며 행복했던 순간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8:1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2 교제 시간에5... 코이노니아를 나누며 행복했던 순간들 !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그리고 그들이 지금 무슨 사역을 하고 있느냐고 내게 묻기에 현재는 목회를 전담하면서 주일에 말씀을 증거하고 문서 사역으로 글을 쪽 복음 처럼 전달하는 사역 즉, 글을 집필하며 티스토리를 통해 현재 나의 총 글들과 그 외에도 폴 목사님이 생전에 집필했던 글들 중에... 성경 공부, 성경 인물, 설교를 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제자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더니 자신들도 ‘제자 훈련'을 하면 어떻 겠느냐고 하는 의향도 보였다. 예배 후 교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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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1 / 마오리 '마크와 탕이'4...부부에게, 하나님의 행적을 알려 주던 간증의 시간!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7:32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1 마오리 '마크와 탕이'4... 부부에게 하나님의 행적을 알려 주던 간증의 시간!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그들은 폴 목사님에 대한 얘기와 이상한 기차의 꿈이 실현되는 날이 오늘이라며 내가 운을 때자 지나온 스토리를 잠시 들으면서 폴 목사가 진행하고 있었던 사역인 ‘제자 훈련’을 지속하고 있다고 하자 내게 큰 관심을 보였다. 나는 그때 말하기를 ‘에바다' 사역이 시작되고 28년 사역 기간 동안에 한인 이민 사역에서 베출된 하나님의 종이 21명이요, 외국인 선교 사역에서 제자훈련을 하며 배출된 7명의 사역자들이 현재 활동들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