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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3 / 피지안들과6...문안하며 교제를 나눌 때, 1부 예배가 어땠었는가 궁금해서 물었던 피지안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8:5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3
피지안들과6...
문안하며 교제를 나눌 때,
1부 예배가 어땠었는가
궁금해서 물었던 피지안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예배 후 교제 시간에
코이노니아를 나누며 행복
했던 순간들을 돌아 보며
그들이 떠난 직후에
나는 후에 생각해 보았다.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예배가 끝나면 뚜발루 공동체
일원들과 연결이 되어 대화를
나누었다면?
이제는 2부를 진행하려고
이제 나오는 피지안 공동체와
더욱 교류를 하라시는
때인 갑다. …라고?
그도 그럴 것이 본의 아니게
예배 시간이 앞당기어 지며
자연스럽게 마련된 일들이야말로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새로운
이벤트 이라고나 할까?
성령님의 의지에 따라
나는 자연스레 피지안들과
문안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시간이 흐르자 나는
교회를 떠나기 전에,
바로 그 때에...
2부 예배에 참여하려고
한명씩 성전에 들어오는
무리를 문가에서 자연스레
만나게 되었다.
피지안들과 문안하며
교제를 나눌 때,
!1부 예배가 어땠었는가?
궁금해서 돌아가며 내게
물었던 피지안들!
제일 먼저
지팡이를 의지하고 걸어 들어온
‘히나’ 할머니의 등장? ...에
나는 즉각 그녀를 발견하고
눈이 마주치자 그녀에게
이름을 '히나' ...하고 불러
주면서 반갑게 문안을 했다.
그러자...그녀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웃으면서 응수를 하고
그녀는 나를 만나자 궁금했던지
내게 제일 먼저 살갑게 물었다.
"예배가 어땠었냐고?"
나는 그런 그녀에게 흔쾌하게
"좋았다!" 대답해 주었다.
그녀의 남편인 '셋'(Seth)
도 성전에 들어서며 문안을
하는 내게 아내와 똑같은
질문을 했다.
그들은 토요일에 히브리인
식으로 예배를 드리는
’레녹스’ 목사의 교인들
이기도 하다.
이어서 성전에 들어선
‘엘리사 ‘목사의 친구로
중보 기도 사역자인 ‘로하임’과
‘메리’ 부부도 만나 짧은
문안을 하다.
- 계속 -
2023/02/1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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