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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5 / 초창기 기도의 집8...동역자들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만나다! / 앤의 신앙일지선교지NZ 2023. 2. 20. 19:44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피지안 교회 ‘엘리사’
목사와의 협력 이야기 295
초창기 기도의 집8...
동역자들을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만나다!
/ 앤의 신앙일지
/ By Priscilla
2023/02/19
(주일 예배)
그들과 헤어져 나온 후에
아침 일찍 예배를 마친 고로
그동안 못한 일들을 처리하느라
‘에스더’ 전도사와 볼일을 보러
나갔다가 평상시 지나 치면서도
못들렸던 장소를 찾았다.
오늘 따라
날씨도 화창하고?
코발트빛 선명한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 다니며 여유롭게
유희를 즐기는 뭉게 구름을
보면서 나는 실로 오랫만에
오늘에야말로
주님이 주시는 온전한
평안을 맛보았다.
게다가 오늘은 폴이 그리던
그의 꿈이 현실적으로 기적같이
이뤄진 특별한 날이라!
나는 누구라할 것 없이
한 마음이 되어 게다가
마침 시간이 허락되었기에
오랫만에 시간을 내어
‘폴 목사’가 머물고 있는
묘소를 찾았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평소 가족들이
곧 잘 찾아 갔던 음식점에 들렸다.
그런데 이게 웬일?
그곳에서 우연히 우리 먼저
도착하여 다른 테이블에 앉아 있던
귀한 이들을 만나게 되었으니!
놀랍게도!
오늘 공교롭게 ...
초창기 기도의 집 동역자들을
우연히 기적 처럼 만난
것 같지만?
아니...
사실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만난 것을 안다!
에바다 초창기 기도의 집에서
사역을 시작하며 동역들을 했던
전도사 부부를 만나게 되었던
것이 아닌가?
지금은 이미 목사가 되어
자유롭게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그들!
뜻밖의 만남?
그리하여...
정다이 만남에 합석을
하고 회포를 풀게 되는
해프닝의 사건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서로 카톡을
쉐어하고 창구를 열어 만남이
이루워짐에 서로가 놀라했다.
묘하게도 하나님의 시간에…
그들도 그날만 평소와 달리
예배 시간을 변경할
사정이 있었고 ?
우리 처럼 묘지 자리를
살피느라 같은 장소를 들렸다가
발걸음을 향하여 왔다가
우리를 만났다고?
- 계속 -
2023/02/19
(주일 예배)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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