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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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1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5. 3. 13: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1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내가 아는 지체들이 당면한 난처한 일이 무엇일까...? 온누리 지체들 중에 선교에 마음이 있어 유럽으로 미션 여행을 나가려는 마음으로 그간 오랫동안 준비를 하고 일을 추진하는 모임이있었다. 나는 기도 모임에 잠시 참여했다가 뜻밖에도 난처해 하는 그 멤버들의 고충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이유를 듣고 보니 호주에 있는 '바실레아 수녀들의 공동체'에서 오랫동안 사역을 하고 있는 한 독일인 수녀님이 고국에 볼 일이 있어 방문 했다가 일을 마치고 사정상 한국을 경유해서 호주로 돌아가야 하는데 잠시 13시간을 수녀님이 한국에 임시 머무르게 되었다 하여 사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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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1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4. 28. 23: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1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지난 회에 언급을 했듯이 내가 한국을 방문할 때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떼어 월요일에 '생명의 삶' 교재로 진행되는 '큐티 모임'에도 꼭 빼놓치 않고 참석을 했다. 그러면 그 때 당시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순모임 멤버들은 물론 이거니와 온누리 교회에서 8년 째 강의를 진행해 오셨다는 주 강사셨던 권사님이 활짝 웃는 얼굴로 나를 환영하고 반갑게 맞아 주셨다. 그분은 1년 또는 2년 만에 모처럼 한국에 가서 방문한 나를 수업에 참여 한 분들에게 꼭 빼놓치 않고 뉴질랜드에서 왔다고 인사를 시켜 주며 몇분이라도 나의 소견을 얘기할 기회를 마련해 주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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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1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4. 24. 08:4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1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나는 그러는 한편, 성령 세미나에서 돌아 온 즉시 큐티 책을 우리 성도들에게 소개했다. 먼저 원만하게 큐티 모임을 진행하기 위해 보급할 '생명의 삶' 큐티 책자를 선정한 후에 정기적으로 약 50권 정도를 신청해서 성도들에게 정기 구독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하고 관심을 갖고 모인 지체들에게 큐티방을 그룹별로 개설하고 그들을 가르치며 큐티 전담을 맡아 살뜰히 섬겨 주기 시작했다. 나는 그렇게 지속적으로 내가 속한 뉴질랜드 '에바다 교회' 내에서 정기 큐티 모임을 오픈하고 진행하며 사역을 하면서 몇 년동안 지도자들인 청장년과 여성도들에게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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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1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4. 22. 14: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1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한 가지 신기한 것은 그 때마다 지난 회에 글을 올린 바대로 한국을 몇년에 한 번씩 방문 할 때마다...내가 온누리 교회를 찾아가면 거의 안 빠지고 이 상규 목사님을 마치 약속이 되어 있는 듯이 꼭 복도에서 마주 쳤으니! 짧은 대화를 통해서 안부도 서로 묻고 또 그 때마다 빼놓치 않고 두란노 서점에 가셔서 테이프를 구입케 해 선물을 내게 전해 주신 그 온정을 잊지 못한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그 성령 축제 세미나 이 후로 나는 온누리 교회에 연관되어 지속적인 교제를 나누었다. 그래서 절묘하게도 순 모임에서 만난 이들과 교류를 나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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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4. 19. 07:0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나는 사실 나는 해외에 나와 오래 있었기에 그분에 대해 나는 그 당시 잘 모르고 있었던 것! 나중에 알고보니 내 짝궁이었던 이 상규 목사님은 "큐티란 무엇인가?"의 저자셨던 목사님 이었던 것! 게다가 나는 이미 그 책을 오래 전에 구입해서 이미 그분을 직접 만나기 전 부터 활용하며 큐티를 지속 해 왔던 것! 그리고 그분이 그간 내가 책으로만 알고 있었던 저자요 바로 동일 인물이요 바로 그 당사자인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던 것! 무엇보다 결정적인 일은 크리스챤 계에서 너무나 유명하게 잘 알려진 그 책의 저자와 그렇게 급작히 만날 줄을 예상 못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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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4. 16. 13:01
어떤 만남의 축복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지난 시간에 이미 언급한 바대로 성령 축제 이틀째 세미나가 끝난 날에... "해외에서 축제에 참여한 자들을 위한 모임을 준비했으니 꼭 잊지말고 참여해 달라."는 광고가 있었던 날! 안내하는 지시를 따라 만남의 약속 장소로 갔더니 동그란 테이블이 여러군데 배치가 되어 있는 아담한 방으로 인도 되어졌다. 그날은 광고를 듣고 한 17여명 남짓되는 분들이 운집이 되었다. 두명이 함께 앉을 아주 조그만 둥근 테이블에 검정 슈트 양복을 입은 모르는 분이 와서 내 옆에 앉았다. 먼저 만남의 장소에서 서로 각자 3분 정도의 스피치를 하며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온누리 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하 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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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4. 12. 16:58
어떤 만남의 축복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온누리 성령축제 때- 세미나 둘째 날이 끝나고 나서 참가한 자들 중에 해외에서 온 목회자 및 선교사들은 세미나 일정이 끝나고 난 후에 꼭 모임에 참여해 달라고... 일단 첫날 막간을 이용해 광고가 있었던 날! 그리고 또한 그날은... 세월이 지나도 결코 잊을 수 없는 내겐 아주 특이한 일이 있었다. 그 때 안내 된 방에서 내 곁에 앉은 분과 서로간 가벼운 목례 후에 외국에서 참가한 분들의 모임을 배설해 주신 '하 용조' 목사님이 제안한 바대로 먼저 옆에 앉아 있는 짝꿍 있는 분과 간략히 서로 통성명을 하고 그리고 나서 간단한 음료수와 다과를 먹으며 돌아가면서 각자 자신을 알리고 소개하는 3분 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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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4. 2. 22:0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온누리 성령축제 때- 참가한 자들 중에 해외에서 온 목회자 및 선교사들은 세미나 일정이 끝나고 난 후에 꼭 모임에 참여해 달라고... 일단 첫날 막간을 이용해 광고가 있었던 날! 나는 안내하는 지시를 따라 만남의 약속 장소로 갔다. 그랬더니 동그란 테이블이 여러군데 배치가 되어있는 아담한 방으로 인도 되어 졌다. 그날 나처럼 광고를 듣고 한 17여명 남짓되는 분들이 운집이 되었다. 그날 우리 모두는 만남의 장소에서 담임 목사님인 '하 용조' 목사님의 바램으로 그분을 위시하여 서로 각자 3분 정도의 스피치를 하며 자기 소개를 하는 만남의 축복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