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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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7. 16. 07:4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러므로 특히 2007년도 그해에는 뉴질랜드로 출발하기 전에 동생과 낑낑대며 짐을 꾸려 배편으로 우체국에 들렸을 때 얼마나 짐이 많았던지?! 하나님께서 내게 만남의 축복을 갖게 하시고 물심양면으로 뉴질랜드에서 남편을 통해서... 또는 한국에서 하나님의 예비해주신 이들로 1달이란 기간동안 체류하며 만난 이들이 저마다 감동으로 성심껏 기도와 물질로 협력해줌으로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의존하고 무려 12박스나 되는 짐을 뉴질랜드로 보낼 수가 있었던 것이다! 마치나 상징적으로... '예수님의 오병이어'와 음식을 공급해주고 남은 '12 광주리'를 연상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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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7. 16. 07: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과연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인 남종과 여종의 선한 동기와 마음을 아시고 축복을 허락해 주셨다. 그러므로 교회 사역을 하며 갈증나고 메말랐던 부족한 각 부분에 필요한 요소들을 하나님은 하나님께 간청을 드렸던 것을 응답해 주셨고 약속대로 마치 영적인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성령의 물을 붓듯 풍성 하게 부어 주셔서 그리하여 자료를 정신 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구입하도록 허락하셨다.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 뉴질랜드를 떠나기 전 공항에서... 내게 한국 여정에서의 임무를 주며 나를 홀로 떠나 보내는 사랑하는 남편 -폴 목사와 함께 마음을 다해 간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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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7. 15. 08:5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이쯤해서 한가지 에피소오드가 있었다면 2007년도 그 해에 한국에 나가며 공항에서 내게 잘 다녀 오라는 기도를 마치고 한국돈 삼만원을 내게 건네주며 "프리실라! 한국엘 가서 교육 자료를 구입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요청하는 대로 이곳에서 바로 조달해 줄테니 당신은 염려말고 가서 구해오라."는 남편 -폴 목사의 명쾌한 말에 마음도 흔쾌하여 나는 즉석에서 손에 받아 들은 현금 삼만원을 그 자리에서 더구나 그의 앞에서 나도 모르게 척하고 손을 높이 들어 하늘에 들고 다음과 같은 기도를 올려 드렸다 "예비하시는 하나님! 폴이 전해준 이 금전을 하나님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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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7. 8. 12: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또 그뿐인가? 이제 한국에서의 삶에 계단도 잘 오르 내리며 잘도 익숙했다 싶으면 곧 모국을 떠나야하는 상황에... 결코 만만치 않고 쉽지는 않은 여정이었다 으레껏 한국에 나가면 그렇게 일단 귀국하여 있는 기간동안 아침 7-8시에 전화로 연결된 지체들과 외출하여 만남의 축복을 갖고 계속해서 오후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성령님을 의지하고 자료를 틈틈히 구하며 밤 늦게 돌아 오는 일과를 갖는 동안은 비록 육신은 적응하랴 고단하고 피곤하고 여간 힘이 들었지만 나는 성도들에게 어찌하든 구입한 자료의 새로운 내용을 도입하여 귀국하면 나는 그래도 한시바삐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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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7. 8. 11: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지금 뉴질랜드에 돌아와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내가 무거운 짐을 지지 않았음에도 그나름 어려웠던 이유가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뉴질랜드는 지하철이 없이 평지를 다니는데 한국에 나가면 도로와 교통시설이 잘되어 편리하긴 하지만 환승하며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가뜩이나 입구와 출구를 잘 분간하지 못하여 헤매는 것은 기본이요 한국에 나간 기간 동안 날마다 나가서 볼 일을 보고 틈틈히 자료를 수집하며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느라 얼마나 힘들었던가! 한편 내 시각 으로 보면 한국엔 노령의 연세에도 평소 단련이 되었는가? 어깨에 배낭들을 척 들러 메고 청년들처럼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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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6. 26. 08: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한편 나는 한국에 나갈 때마다 계속 사역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각종 종로서적, 영풍문고, 두란노서적...등등 목사님이 요청한 도서 구입과 함께 자료를 찾는 일에 충실하게 임해야 겠기에 나는 잠시 쉴 새도 없이 분주하고 여간 바빴다. 그래서 밤에는 시간이 나는 대로 메일로 보내며 뉴질랜드에서 궁금해하는 목사님에게 한쪽으론 보고를 하고 이른 아침부터 혹은 오전에 만남들이 있으면 만남 후 오후 시간을 활용하여 물건을 구입하며 목사님의 견해와 자문도 구하고 리서치와 함께 그외 필요한 다른 여러 추가 요청도 받아 구입하는 ...등 한국 체류 일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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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6. 15. 10:2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우리가 모두 외국에 흩어져 있다가 잠시 한국에서 귀국했다는 공통점! 그리고 정한 짧은 시간에 머물렀다가 각자 다투듯이 한명씩 한명씩 이미 부름 받고 일하고 있는 사역지 현장에... 주님이 있으라 하시는 타국으로 나가야 한다는 공통된 상황 속에서도 극적인 조합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성령 안에서 조율이 되고 마치 어제도 만났던양 친숙해지고 합심이 되어 '코이노니나'(성도의 친교)를 맛 보았고 활력을 허락하셨던 마치 인생 여정 중에 잠시 들렸던 '간이 역에서의 만남' 같은 그 축복을 체험할 수 있었다. 마치 사막에서 여행 길에 오아시스를 발견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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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6. 9. 22:4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이렇듯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로 만남의 축복은 이렇게 지속해서 아름답고 퐁성하게 이어졌음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고백 드린다. 또한 그 시기에는 나도 뉴질랜드에 귀속을 하느라 후에 유럽에서 미션 트립을 마치고 돌아온 일행들과 한국에서 제대로 그 시기에는 나도 뉴질랜드에 귀속을 하느라 급히 나는 뉴질랜드로 돌아왔기에 만남이 불가피 했기에 만남을 갖지 못한 채로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 왔지만 그 다음 해에 한국에 다시 나가서 그들과 만남을 갖고 수녀님과의 스토리를 즐겁게 전달하며 또 그들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의 체험기를 나누었다. 그 다음 해에 한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