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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1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4. 28. 23: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1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지난 회에 언급을 했듯이
내가 한국을 방문할 때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떼어
월요일에 '생명의 삶' 교재로
진행되는 '큐티 모임'에도
꼭 빼놓치 않고 참석을 했다.
그러면 그 때 당시 내가
이미 알고 있는 순모임
멤버들은 물론 이거니와
온누리 교회에서 8년 째
강의를 진행해 오셨다는
주 강사셨던 권사님이
활짝 웃는 얼굴로 나를
환영하고 반갑게 맞아 주셨다.
그분은
1년 또는 2년 만에 모처럼
한국에 가서 방문한 나를
수업에 참여 한 분들에게
꼭 빼놓치 않고
뉴질랜드에서 왔다고
인사를 시켜 주며 몇분이라도
나의 소견을 얘기할 기회를
마련해 주곤 했다.
그리고 나도 후에 또한 그분을
뉴질랜드로 교회에서 행사 중에
'큐티 세미나'로 초대하여
환대하여 주었다.
그러면서 온누리 교회
지도자격인 지체들을 점차
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기도하는 다른 각 모임에
연결되어 참석을 하며 교제를
나누기도 했다.
나는 그 후에 이렇게 알게된
그들과 만남의 축복을 나누면서
거의 1년 혹은 2년에 한번씩
한국에 나가게 되면 어김 없이
그들과 만나 우정을 나누었다.
또한 서로 울고 웃으며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고
성도의 교제를 나누며 선교에
필요한 많은 정보를 함께
교류 하기도 했다.
또 한국에 있는 동안...
이렇게 알게된 지체분들과
돈독한 교류를 하던 중에
어느날!
한국을 가서 온누리
교회를 방문 했더니
뜻밖에도 내가 빈번히 자주
교류하는 아는 지체들에게
긴급하게 돌발적인 문제가
생긴 것을 알게 되었으니!
그것도 전혀 내가 예기치
못한 다음과 같이 난처한 일이!
- 계속 -
2020/11/22
/ By Prisci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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