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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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7/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8. 22. 09:2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사실 내게도 내막을 보면 유학생의 부모를 만나 시간을 가져야할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한국에서 온누리 교회에 2007년도 성령축제에 참여하며 만남의 축복을 이어간 이후에 나는 지속적으로 한국에 갈 때마다 사람들과 연관을 맺고 만남의 교제를 나누었다. 특히 방학기간이면 한국에 잠시 나간 유학생 청년들을 만날 때에 그러면 청년들은 때론 대구에서 아님 서울 지역이나 아님 경기도 인근 지역에서 달려와 주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물론하고 "온누리 교회"와 양재동에 있는 "횃불회관"에서 활발한 교제를 나누곤 했다. 때로는 교회 탐방차 "온누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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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8. 22. 08:4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마치 "머피의 법칙”인가 싶게? 간선 도로로 오는 기차 길이라 마음은 애가 타는데 기차는 빨리 오지는 않고 기차가 오려면 적어도 30분은 족히 기다려야하는...등 혼자서 발을 동동 구르며 또 그날 따라 기막히게도 지하철과 버스가 제대로 연결이 안되는 가운데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허둥대며 혼자 애가 타서 바쁘다가 시간 안에 집에 당도를 하려 했으나 그만 집에 도착하니 아뿔싸! 동화 속 -'신데렐라' 스토리처럼 시계는 12시가 이미 넘어 버린 것이 아닌가? 모처럼 벼르고 부탁한 일인데 이미 케익은 할 수 없이 언니 없이 잘랐다고 좌우지간 며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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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8. 18. 08:5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일단 동생에게 제 시간 안에 늦지 않게 들어 오겠다고 답을 하고 나갔지만 다른 볼일을 보고 오후 3시경 경기도 안산까지 출발하고 나서 버스를 기다리고 지하철을 기다리고 길에서 두시간을 할애하다. 그리고 마침내 방문할 집에 오후 5시에 도착하여 정작 유학생의 부모님을 반갑게 초면에 만나서 문안과 정보를 교환하고 처음 보게 된다고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같이 하면서 식탁공동체를 이루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꽃을 피우며 전도의 단계로 까지 이르르게 되었다. 그렇게 그 유학생 청년의 마음이 문이 활짝 열리고 부모님들의 한 마음이 되어 자녀에 대한 부분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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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8. 18. 06:2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이른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면 전화를 받고 밤 늦게 까지 약속을 잡아 심지어는 어쩔 때는 자정 12시가 넘어 버스를 기다리고 환승하랴 또 지하철을 타고 걷느라 집에 도착하면 발이 부릍어 힘들었던 시간들! 그렇게 한국에 잠시 체류하는 제한된 기간 동안에 우여 곡절은 또 얼마나 많았던가? 그래도 피곤하지만 육신을 마다 않고 다닐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다음 날이면 어김 없이 새 힘을 공급해 주셔서 나는 기쁨으로 하나님의 예비된 사람들을 만나러 다닐 수 있었다. 여러 사연 중에 나눌 많은 얘기가 있지만 특히 한가지 잊혀지지 않는 에피소오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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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8. 8. 12:5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나는 한국에 방문 했을 때 자료를 구하고 뿐만 아니라 틈틈히 사람들과 만나면서 '만남의 축복'을 가졌다. 2007년도에 열렸던 '성령 축제 세미나' 때에 참석했던 '온누리 교회' 뿐만이 아니라 나의 모교인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도 방문하여 지인 사역자들과 교제를 갖고 간증 및 정보를 나누었고 다른 한편으론 뉴질랜드 이민 사역 현장에서 만났던 유학생들의 부모들과도 만나서 상담을 하고 그들 자녀들의 근황도 알리며 그렇게 만남들을 이어 갔다. 그런데 얘기가 나와서지만 상담을 하러 가노라면 유학생들의 부모들이 사는 대부분 집들이 경기도 지역에 위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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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7. 16. 08:4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이렇게 급작스런 전화를 받고 공항에 달려 나갈 때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가는 내내 달리는 차에서 기도하며 혹 무슨 문제가 있나 놀라서 내달아 운송을 취급하는 공항으로 달려 갔던 나는? 그제야 비로서 안심하고 기쁜 마음으로 안심하고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그리고나서 과연 그들의 말대로 다음 날 한번에 남은 박스가 연달아 속속 집으로 배달 되어졌다 그 예비된 자료들을 가지고 어린이 수련회에도 활용이 됐고 초등부 중고등부 교사들에게도 청년들에게도 풍성한 자료를 교사들에게 도입했고 특히 성인들에게는 지도자들을 위한 제자 양육과, 구역장 모임과 각종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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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7. 16. 08:4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나는 석연치 않아하는 담당 매니저에게 확신을 주고자 그에게 다시 한번 거듭하여 말했다. "저 물건들은 개인 용도가 아니고 교회에서 필요한 아이템으로 구비해 온 것이다."라 답하자 나의 재차 강조하는 내 말을 듣고나서 그제서야 시원스레 궁금증이 풀렸는가? 내게 질문을 했던 상관이 "알았다"고 말하고 나서 그제서야 알았다고 하고 다른 이와 서로 대화하며 확인 후 자기네 직원끼리 서로 대화하며 확인 후 그제야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그러면 빠른 시간 안에 남은 짐 박스들을 집으로 곧 바로 보내 주겠으니 안심하고 돌아 가도 된다." ...고 내게 기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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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7. 16. 08:1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내가 한국을 떠나며 동생과 함께 우체국에 가서 너무 짐이 무거워 운반하는 과정이 힘들어 땀과 수고를 마다하고 힘들게 부쳤던 짐들이 뉴질랜드로 귀국하고 한국 여행에서 돌아와 약 한달반 정도가 지나고 이제 때가 되니 속속 집으로 배달되어 오는 과정에서 짐이 한번에 몽땅 배달되어 온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두개 세개의 박스가 며칠 연속해서 오더니만 짐을 운송하는 공항측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빠른 시간 내에 직접 공항에 와달라는 전갈이었다. 너무 이상해서 '무슨 문제가 있나?'...해서 영문을 모른채로 놀라하며 곧 달려간 공항 화물 운송 현장에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