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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1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5. 3. 13: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1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내가 아는 지체들이 당면한
난처한 일이 무엇일까...?
온누리 지체들 중에
선교에 마음이 있어 유럽으로
미션 여행을 나가려는 마음으로
그간 오랫동안 준비를 하고
일을 추진하는 모임이있었다.
나는 기도 모임에 잠시
참여했다가 뜻밖에도
난처해 하는 그 멤버들의
고충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이유를 듣고 보니 호주에 있는
'바실레아 수녀들의 공동체'에서
오랫동안 사역을 하고 있는
한 독일인 수녀님이
고국에 볼 일이 있어
방문 했다가 일을 마치고
사정상 한국을 경유해서
호주로 돌아가야 하는데
잠시 13시간을
수녀님이 한국에 임시
머무르게 되었다 하여
사뭇 난감해 하고 았는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공교롭게도
내가 알았던 지체들이 유럽
쪽에 선교를 출발하는
일정이 하필이면 같은 날
같이 겹쳐졌다니!
그들은 유럽으로 떠나가고
수녀님은 유럽에서 한국을
경유하며 호주로 돌아가는
일정이 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들의 가장
큰 문제의 이슈는
그들은 이미 호주에 있는
'바실레아' 공동체에 다녀오며
큰 은혜와 섬김을 받고 왔는데...
이번엔 반대로 한국에
오신 수녀님을 고마워서라도
대접하며 극진히 감사함을
갚는 의미로 모시려 했더니
기회가 안된다고 울상
이었던 것!
따라서 그들의 고민은
"대체 누가 한국에 남아서
그분을 정성껏 섬기며
돌볼 것이냐?"... 라는
과제였다.
그들이 한국을 떠남으로
정작 수녀님을 섬기지 못한다는
걱정거리가 무엇보다 가장
큰 것이었다.
그런데 내가 그들로 부터
걱정이 된다는 그 얘기를 듣는
바로 그 순간에... 성령께서
"너가 마침 한국에 당도했으니
그렇다먄 너가 하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즉시 답을 주시기에
나는 그분들의 걱정을
해결해주기 위한 일군으로
내가 선정됨을 알고
흔쾌히 그들대신 한국에
마침 당도한 내가 그 수녀님을
13시간 동안 맡아 살뜰히
보살펴 드리겠다고
선뜻 그 자리에서 그 일행
분들을 안심 시켰다.
할렐루야!
- 계속 -
2020/11/22
/ By Prisci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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