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이 곧은 백성을 위해4...하나님께 긍휼을 구했던 모세!앤의특별글 2024. 4. 19. 20:00
목이 곧은 백성을 위해4...
하나님께 긍휼을 구했던 모세!
/ By Priscilla
한편,
목이 곧은 백성을 위해 하나님께
중보하며 긍휼을 구했던 모세의
심정을 생각해 보자!
하나님이 애굽의 압제에서
구해나시기 위해 선택한 민족인
이스라엘 백성의 영도자 모세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그들을 이끌
방향의 기준이 되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선민으로서의 약조를
확실화게 자리 매김을 하기
위하여 반드시 치루어야할
정체성을 찾고자 모색을 하고
있는 동안에도,
시내산에서 계명과 언약을
십계명을 준비하는 동안 그들이
기다리던 기일이 지연되자
그들은 조바심에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우상을 만들고
또 그 인간의 성정을 가진
모세의 약점을 사단이 이용하여
개탄을 한 모세는
그 십계명을 새긴 돌판을 혈기로
백성 앞에서 깨뜨려 버려 버렸다.
모세의 관점에서 보면
바로왕의 치리 아래에서
안일함으로 일관 하고
마음의 결단이나 확고한
신앙관이나 다심이 그들에게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려던
하나님이 선정하신 영도자였던
모세를 따르며 약속의 땅을
들어가기엔
그러기에는 백성들의 마음의
자세를 확립할 훈련이 더욱
여전히 미달돠었다는 것을
여실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모세가
영도하는 일에 반감을 품고
그토록 늘 대항하여 반기를
드는 불신앙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몇 차례나 죽여
쓸어 버리고자 하셨을 때,
하나님께서 애굽의 압제에 있던
백성들을 구출하려 하셨던
것을 잊지 마시라고
오히려 모세는 그들을 변호하며
긍휼의 하나님을 상기시키며
백성을 위해 오히려 간청한다.
목이 곧고 패역한 백성을 향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발하려 하시던
하나님을 향하여 믿음이 없이
노예 근성으로 가득한 세대인
미숙한 백성 대신 중보 기도를
하였던 그 모세의 심정을
우리가 어찌
헤아릴 수가 있겠는가?
- 계속 -
2024/04/03(수)
/ By Priscilla
'앤의특별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의 진보를 위해6...오늘 우리가 제거해야 할 장애물은? (0) 2024.04.19 온유가 지면에 승했다는 모세는5... 왜 평정심을 잃었을까? (0) 2024.04.19 혹독한3... 광야 훈련이 요청 되어진 연유? (0) 2024.04.14 그들에게2...대체 무엇이 문제였는가? (0) 2024.04.14 하나님의 약조로 허락된1...새 땅에 들어 가려면? (0)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