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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3... 광야 훈련이 요청 되어진 연유?앤의특별글 2024. 4. 14. 19:49
혹독한3... 광야 훈련이 요청 되어진 연유? / By Priscilla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의 상황을 들여다 보면 그들에게 혹독한 광야 훈련이 요청 되어진 연유가 있다. 그렇다면, 혹독한 광야 훈련이 요청 되어진 연유는 과연 무엇 이었을까? 막상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에 들여 보내려 해도 오히려 농경을 하며 정착하여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거주민이 섬기고 있는 우상에 동요 되고 그 풍습과 타락된 문회에 쉽게 빠질 성향이 있어 하나님은 그 것이 우려 되셨다. 이런 이유로도 낯선 땅에서 그들과 함께 어불려 살며 세상과 맞서 나가기에 여전히 미흡하고 마음을 지켜 행하기에는 이생의 자랑과 정욕에 쉽게 함락되고 미혹을 당해 선민의 자녀가 미혹을 욕심과 염려 세상 유혹이 너무나 강함을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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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2...대체 무엇이 문제였는가?앤의특별글 2024. 4. 14. 19:27
그들에게2...대체 무엇이 문제 였는가? / By Priscilla 한편, 본디 유목민 이었던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 백성의 입장으로 한번 살펴 본다. 애굽의 바로 왕 압제 하에 430년이 지난 어느 날 노예 생활을 하다가 하나님이 지명하여 '모세'라는 한 인물을 그들 앞에 내 세우고 그들 백성을 이끌 영도자라는 것을 막상 듣고 이제 하나님께서 약속한 땅 그들로 보면 아주 낯설기만한 농경지인 약속의 땅인 -'가나안'이란 땅에 들어 갈 것이란 그 정보를 듣고 반신반의 하면서 그들이 광야에 이끌려 따라 나오긴 했으나, 숱한 기적과 이사를 체험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오랫 동안 떠돌아 다녔던 유목인 이었었던 그들 여정 가운데서도 불과 구름 기둥으로 그들이 이제 인도하심을 체험하긴 했지만, 이리 저리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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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조로 허락된1...새 땅에 들어 가려면?앤의특별글 2024. 4. 14. 19:22
New Zealand / West Side By Priscilla 하나님의 약조로 허락된1... 새 땅에 들어 가려면? / By Priscilla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된 자로서 하나님의 약조로 허락된 새 땅에 들어 가려면 먼저 새 땅을 정복하기 전에 일차적으로 반드시 준비하고 구비 해야 할 일들의 순서가 있다. 무엇보다 그 일이란 바로 다름이 아니요, 가령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할 때에 로마에 여행지를 잡아 들어 가면 로마 법이 바로 적용 되듯이 우리가 어느 곳에 가느냐에 따라 새로운 세계를 접하려면 그것은 먼저 마음의 자세와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거기에 적용되고 걸맞는 세계관을 가지고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먼저 탈바꿈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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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속에서 /안전한 포구앤의특별글 2024. 4. 14. 16:36
풍랑을 잠재우시는 예수님 / By 이 요한 (성화 작가) 폭풍 속에서 / 안전한 포구 / 오늘의묵상10 / By Priscilla ㅡ한 밤에 폭풍우가 일어 몹시 흔들리는 배 안에서 어찌 할바 몰라 무서워 떨고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 억수 같은 비 바람 속에서 두려움으로 인해 혼란에 빠진 그들에게 찾아 오셔서 "두려워말라!... 내니 안심하라 " 말씀 하시며 제자들을 방관하지 않으시고 위로해 주셨던 예수님! 또 성경 속 한 부분에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제자들이 한 밤에 억수로 퍼 붓는 강한 빗 줄기와 비 바람과 성난 물결에 놀라서 그만 모두들 요동을 하자, 배 안에서 주무시던 예수님이 일어 나셔서 ㅡ"바다야 ,파도야, 잠잠하라!"하시며... 제자들의 연약한 믿음을 꾸짖으시고 폭풍우를 잠잠케 하사 자연을 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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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섬에서...언젠가 만나 뵈올, 예수님을 그리나이다! / 앤의고백글앤의신앙글 2024. 4. 10. 23:09
New Zealand / Mission Bay / By Moru 꿈꾸는 섬에서...언젠가 만나 뵈올, 예수님을 그리나이다! / 앤의고백글 / By Priscilla 모두가 잠든 밤에... 잠을 못 이루는 그대들이여! 오늘은 팝페라 가수인 ‘정 세훈’ 아티스트님이 부르는 노래를 선정해서 이 한밤에 파도에 실어 여러분께 보내 드립니다. 가사의 의미는 물론 이거니와 부르는 그 곡조 마디 마디가 사랑하는 님에 대한 그리움을 영혼으로 호소하는 것이... 너무나도 우리의 메마른 영혼과 마음을 가슴이 메어지도록 강하게 터치하는 듯 합니다. 아련하고 그리움으로 터질 것 같은 심정이 되는 군요! “오직 그대 그댈 향하여 꿈꾸는 섬이 됐지 파도에 실어보낸 그리움은 파도로 올뿐 언제인지 언제쯤인지 사랑을 이루는 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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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문화산책28앤의추천글 2024. 4. 10. 22: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문화산책28 / By Priscilla 처음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모습을 보았을 때 그 참혹한 모습을 보고 얼마나 큰 충격이 되었는지요? 2000년 전 이 땅에 구원 사역을 이루시고자 친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지치신 몸을 이끌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메고 온 힘을 다해 골고다 언덕을 오르실 그 때! 어쩌면- 군중 속에 있는 사람들의 곁을 지나치시며 그 가운데서도 한 순간 문득 문득 시야에 들어 오는 한 사람 한 사람과 시선이 교차되는 반드시 그런 순간이 있으셨을 진대... 만약 예수님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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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 / 잊혀진 흔적들을 찾아서! / 아 목동아 (Danny Boy)앤의일반글 2024. 4. 3. 20:58
NZ/ West Side By Priscilla 만추 / 잊혀진 흔적들을 찾아서 / 아 목동아 (Danny Boy) / By Priscilla 지금 블로그에 들어와 글을 쓰는 이 순간 창 밖으로 바람에 살랑 살랑 휘날리는 카텐 너머로... 노랗고 빨갛게 곱게 물들어 채색 되어가는 단풍 나무가 한결 예쁘게 제 시야에 들어 오네요! 만추를 바라 보면서 "아! 목동아 (danny boy)" 노래가 불현듯 생각 났어요! 특히, 가사 내용을 음미해 보았다죠! "아 목동 들의 피리 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겨울철이 오고 산 골짝 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 아! 목동 아아 목동~ 아!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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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5...지금 내 마음은 어떠한가? / 글맺음신앙씨리즈 2024. 4. 3. 11:3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그렇다면5...지금 내 마음은 어떠 한가? / By Priscilla 영적인 시각으로 보면 실상은 우리가 보고 있는 현재의 상황은 그것이 다가 아니다. 내 마음이 어떠한가에 따라 환경은 변할 수도 있고 족쇄가 안 풀린 체로 문제는 여전히 영원히 지속질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니 무엇을 보고 느끼고 판단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폭도 문제도 상황은 일시일 수도 있고 아니면 미해결이 된 채로 문제가 생각보다 오래 갈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다윗이 성경에서 보여 주듯 우리는 오늘 어떤 문제에 봉착되어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모든 상황 속에서 문제에 봉착된 내 마음은 과연 어떠한가? "그렇다면 하나님 앞에서 오늘 내가 처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