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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국희' / 사상의냄비4앤의사상글 2021. 1. 10. 14: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드라마 '국희' /사상의냄비4 /By Priscilla 이번에 또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가 있다. 그것은 ‘크라운 베이커리’의 전신인 여성 기업가ㅡ '국희'의 전기를 진솔하게 그린 것이다. 한국판 에니메이션 중에 ... 잘 알려진 들장미 소녀 ㅡ'캔디 캔디' 또는 우리가 익히 아는 -‘몽고메리’ 원작 -‘빨강머리 앤'을 방불하는 이 내용 역시나....... 고아라는 신분과 운명적인 현실을 딛고... 불굴의 의지와 투기로서 현실을 대처해 나가는 데에 큰 의미를 두는 작품이다. 비록 연약한 여성이지만 오직 성실을 기반으로 하여 성공을 향해 신념을 가지고 나가는 가운데... 그녀의 생각과 사고가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을 만들려는 강한 투지가 시대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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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Destiny5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선교지NZ 2021. 1. 10. 14:00
New Zealand West Side Moru This Is My Destiny5 / 선교현장르뽀 / '뉴질랜드 한인회 수기 공모' -입선작 (2006년) / By Priscilla 삶의 방식에서 오는 문화충격이라니까 한가지 더 생각나는 것이 있다. 설겆이 하는 방식이 어찌나 다르던지... 우리는 물을 틀어가며 설 겆이하는 것을 당연시하고 선호하며 위생적이라 여긴다. 그러나 이곳 현지인들은 뜨거운 물을 가득 담아 트리오를 풀고 나서 그릇을 모두 한 곳에 넣고 일단 트리오로 헹근 다음 비눗기 있는 접시들을 집어 들고 그대로 마른 행주로 닦아 아주 간단하게 드라이를 한다. 이때 그 삶의 방식이 서로 너무나 다르기에 … 말은 서로 안 해도 그들은 우리를 보고 '물을 너무 많이 낭비 한다'고 놀라고 반면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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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어렸을 때에는 (Yesterday When I Was Young) / 문화산책5문화산책글 2021. 1. 10. 13: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가 아직 어렸을 때에는 / Yesterday When I Was Young / 문화산책5 / By Priscilla Charles Aznavour의 -"Yesterday When I WasYoung" 노래를 듣다가 문득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해 보았어요! 한 때, 내가 아직 어렸을 때에는 세상에 펼쳐진 모든 만물이다 내게 속한 것만 같았죠! 길거리를 활보하며친구들과 마냥 쏘다닐 때에도 세상에 펼쳐진 모든 자연이다 내게 반가이 환호를하는 것만 같아서... 적어도 인생의 쓴맛과고난을 맛 보기 전까진 세상은 그져 늘 그렇게 활기차고 눈부셔 보였다죠. 세상 실정을 몰라내가 아직 어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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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자들을 향한 경고 [마 23:13-22] / 신앙컬럼5신앙컬럼글 2021. 1. 10. 13:0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외식하는 자들을 향한 경고 [마 23:13-22] / 신앙컬럼5 / By Priscilla 오늘 본문에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소홀하며 말씀을 전 하는 일에 거침돌이 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시키며 게다가 변질 시키는 가증한 행위를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교훈을 보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 우매한 인도자로서 변질 될 때 그 순수성을 잃듯이 진리의 본질이 빗 나가고 왜곡되며 외식하는 자의 행위에 의하여 자신뿐 아니라 타인 까지도 주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행하는 소경된 외식 자는 바로 나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주님께서는 오늘도 그런 내게 당부 하신다. 지금은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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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maturity)을 향한 발로 / 오늘의묵상5묵상코너글 2021. 1. 10. 12:57
성숙(maturity)을 향한 발로 / 오늘의묵상5 / By Priscilla '성숙'이란 단어는 과연 모든 일체와 조화를 이루는 이른바... '관용(generous)'에 연관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는 모두 한결 같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염원하죠. 그러나 그런 소원을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우리 자신이라 할지라도 매사에 우리의 임의대로 좁은 시야로 사물을 바라보며 상황마다 고정적인 관념을 가지고 삶을 살아 가면서 다소 그 시각이 제한되거나 한정되어 있다면... 그 종국에는 어려운 국면을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터! 결국, 종국적으로 모든 것을 포용 할 수 있는 강한 원동력은 아마도 용납 (acceptance)과, 덮어줌 (covering) 일듯 싶네요. 예수님이 그러 하셨듯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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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A Servant And Humble Yourself4 (Lessons For Spiritual Leaders) [Matt 23:1-12] / Anne's Column of FaithCOLUMNS 2021. 1. 9. 19:2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Be A Servant And Humble Yourself4 / Lessons For Spiritual Leaders [Matt 23:1-12] /Anne's Column of Faith / By Pastor Priscilla Jesus rebuked teachers of the law and Pharisees because they were hypocrites. And he taught his disciples not to do what they did, for teachers of the law and Pharisees didn't practice what they had preached. And also Jesus taught his disci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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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에서 반석으로 변화된 -베드로 (Peter) 4 [마 16:18] / 폴의성경인물3폴성경인물 2021. 1. 9. 13:55
NewZealand / West Side Moru 갈대에서 반석으로 변화된 -베드로 (Peter) 4 [마 16:18] / 폴의성경인물3 /By Paul 3) 주님의 위로로 증인의 고개를 넘을 때 사수의 사명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베드로'라 말하면 여러 에피소드가 많지만, 그중에 너무나도 유명하여 가장 먼저 떠올리는 단어 -'쿼바디스' (Quo Vadis!) 베드로는 생각합니다. ”어서 이 지굿 지굿한 짐승의 소굴을 벗어나 다른 곳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지! 이제는 이 고개만 넘으면 안전한 곳으로 가게 되겠구나!" 그러던 그는 도상에서 한 사람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저 분은 누구실까?" "분명 예수님인데 왜 주님이 나를 그냥 지나쳐 가시나? '주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나는 네가 버리고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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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에서 반석으로 변화된 -베드로 (Peter) 3 [마 16:18] / 폴의성경인물3폴성경인물 2021. 1. 9. 13:51
NewZealand / West Side Moru 갈대에서 반석으로 변화된 -베드로 (Peter) 3 [마 16:18] / 폴의성경인물3 /By Paul 2) 주님의 용서로 사랑의 고개를 넘을 때, 양육의 사명이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요21:17) 숯불을 가운데 두고 마주 앉은 예수님과 베드로ㅡ 닭우는 밤을 연상시키는 숯불의 징크스! 사랑스런 주님의 눈 빛과 배반하는 비겁한 제자의 눈이 마주쳤던 순간, '디베랴 호숫가' 에서의 숯불의 상봉이ㅡ 아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