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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식하는 자들을 향한 경고 [마 23:13-22] / 신앙컬럼5
    신앙컬럼글 2021. 1. 10. 13:0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외식하는 자들을 향한 경고
     [마 23:13-22]

    / 신앙컬럼5
                       
                                                 

    / By Priscilla

     

     

     

     

     

    오늘 본문에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소홀하며

    말씀을 전 하는 일에 거침돌이 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리를 왜곡시키며 

    게다가 변질 시키는 가증한 행위를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교훈을 보라.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 

    우매한 인도자로서 변질 될 때

    그 순수성을 잃듯이

     

     

     

    진리의 본질이 빗 나가고 왜곡되며

    외식하는 자의 행위에 의하여 

     

     

     

    자신뿐 아니라 타인 까지도 

    주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행하는 소경된 외식 자는 

     바로 나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주님께서는 오늘도 

    그런 내게 당부 하신다. 

     

     

     

    지금은 새로운 

    가치관과 신앙관을

    정립 해야 할 때 라고 

    재촉하여 명령 하신다!

     

     

     

    그러므로 나는 이 시간 다시금 

    자신을 성찰하길 원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소홀하여

     

     

    '하늘나라와 그의 의' 보다는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며 

    고집스럽게도 편견을 

    버리지 못한 채로 

     

     

     

    본질에서 벗어난 

    신앙관을 가지고 

     

     

     

    신앙 성숙의 연륜만을 

    손으로 꼽으며 지나치게

    자만하지는 않았는가?   

     

     


    새로운 나 자신의 율법을

    가지고 스스로 거기에 얽 매여 

    와식하며 타인까지도 율법으로 

        정죄 하려 들지는 않았는가?


     

    혹 나의 모순된 행위로 

    순수한 신앙을 지닌 성도들을 

    유린하여 들지는 않았는가?…등을 

     

     

     

    다시 한번 고찰하고 "잘못된

    신앙 생활에서 빨리 돌이키라"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렇다면 나는 이제 나의 잘못된 

    신앙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할까?

     



    1) 하나님의 주도권을 

    내가 마구 쥐고 결정치 말라. 

     

     

     

    모든 일정을 내 마음 대로 잡고 

    감정에 따라 취한 행동을 반성하고 

    하나님이 진정 기뻐하시는 

    일을 재고해 보아야겠다.



     

    2) 내 주관으로 타인을 

    정죄하려 든 것을 회개하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나의 수치를 더 이상 가리거나 

    은폐하거나 변명하려 

    들지 않겠다.



     

    3) 외식 하던 율법사나

    바리새인들을 거울로 삼아 

    교훈으로 받아들이라. 

     

     

     

     내게 속한 구역서부터

    실천 해 나가도록

     적어도 그런 행위를 

    반복하지 않도록 애 쓰겠다.



     

    4) 큐티가 형식적이고 

    보이기 위한 수단이 되지 않게 

    늘 훈계하시는 성령님을 

    의존하여야 한다!     

     

     

     

    기도

     

     

    주여! 

     

     

     

    제게 명철한 지혜를 주시고 

    외식 하는 자와 방불치 

    않게 하소서.

     

     

     

    아멘

     



    1992/05/14(목)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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