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8! / 가을단상 -빛바랜 편지 / 앤의회고문 (글맺음)일반씨리즈 2021. 1. 17. 15:0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8! /가을단상 -빛바랜 편지 / 앤의회고문 (글맺음) / By Priscilla 지금까지 최근에 보낸 편지를 끝으로...글을 끝 맺으면서 여러 빛 바랜... 그러나...... 내게 소중한 편지들 중에서 몇편만 간추려 기록 해 보았다. 이 모두가 부산한 삶을 살면서 잊고 살았던 다시 말해 일련의 파련의 조각난 나의 삶의 일부들이요... 잃어버렸던 순간... 순간들이 아니었던가! 안타깝게도 지금 현재 소식이 간혹 오고 가는 친구도 있지만 내가 오래 전 해외로 이민을 오는 바람에 헤어져 그 후로 연락이 끊어지고 아예 단절된 친지들도 많으니... 애석하기만 한 심정이다. 어느 여류 작가 아마도... '감이 익을 무렵'을 쓴 -'신 지식'..
-
신앙의발자취8 /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1. 17. 14:5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발자취8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허지만 어느날 온 가족이 주님을 영접했다고 해서 당장 어떻게 우리의 삶이 상황적으로 바뀌어 지거나... 우리의 내면이 눈에 띄게 나아지거나 특별히 별나게 바뀌어 진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러나 우리의 시선이 점차 주님께로 향하게 되고 주님 안에서 찬양과 기도와 대화가 끊어지지 않았으므로... 주님 때문에...나는 인과 관계 속에서 긴 고난 (long-suffering) 기간 동안에도 시부모님들과 고부간의 갈등 없이 오손도손 잘 지낼 수 있었다. 시모의 우환 중에도... 시댁의 3남 2녀들은 모두들 효자 효녀였고 언제나 어머니를 중심으로 뭉쳐졌다. 심지어 어떨 때는 병환 중에 누워 계셔도 가족들..
-
경계에 경계!앤의신앙글 2021. 1. 17. 14:48
NewZealand / West Side Moru 경계에 경계! / By Priscilla 엠마오 편지님! 오랜 만이에요. 늘 -'그리스도의 편지' 되시려 분주하신 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주의 종이 되기 위하여! 님의 당부 마음에 잘 담아 신앙 생활에 적용 할께요. 또 말씀 주신대로ㅡ 이른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려 주의 종으로 부름 받았으니 주님 주신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늘 매사에 -'경계에 경계를' 해야겠어요! 님도 샬롬~ 200//08/08 / By Priscilla
-
Re 에델바이스앤의리뷰글 2021. 1. 17. 14:3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에델바이스 / By Priscilla 삶 가운데 당면한 많은 장애를 극복해 나가며 굳건하게 행복을 찾아가는 소박한 아름다운 한 여인! ㅡ'가정 교사인 마리아의 행복 찾기' 모습을 보면서… 고산에 피어나는 아름답고 작고 순결한 -'에델 바이스' 꽃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순결한 삶을 살아야 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는 동기를 주신 님께 ㅡ땡큐~ / The Sound of Music의 명장면을 떠올리면서 2007/06/22 / By Priscilla
-
해산의 수고! / 사상의냄비8앤의사상글 2021. 1. 17. 13: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해산의 수고! /사상의냄비8 / By Priscilla 때로...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이기적인 신앙과... 이기적인 믿음으로 인하여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하고 실망시키는 모습들을 본다. 주님을 알아 갈 수록 마음이 강퍅 해지고 주장이 많아지는 근원적인 그 이유는 무엇일까?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을 포함해서 말이다. 참된 평안은... 나 자신을 비울 때임을 안다. 한 마디의 말로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상대방의 기운을 때로 순식간에 북 돋아 주기도... 그 영혼을 살리기도 하고 한 마디의 말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때에 따라 그 영혼을 실족 시키거나 죽이기도 한다. 왠지 손해 보는 것 같고... 과연 타인을 섬기느라 숱한 열정을 심고....
-
성령님이 오신 날! /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앤의추천글 2021. 1. 17. 13: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성령님이 오신 날! / 성령 강림절을 기리며! / By Priscilla 성령여! 오소서 이 땅을 가르고 오소서! 불같은 성령 임하사 우리 속에 있는 죄성을 태워 주시고 물같은 성령여 임하사 우리의 죄에 얼룩진 심령을 정결케 하여 주소서! 비둘기 같은 성령여 임하사 환난 중에도 우리로 화평과 평안을 허락 하소서! 바람 같은 성령여 임하사 답답한 심령에 시원함을 허락 하시고 모든 불의를 내 속에서 몰아 내어 주소서! '진리의 영'으로 임하사 주님을 품은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게 하시고... 성령 하나님의 법 아래서 우리를 억압하고 묶고 있는 모든 사슬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소서! '성령의 법 아래서' 누리는 참 자유(freedom)를 누리게 하소서! 우리의..
-
내 사랑 (My Love) / 문화산책9문화산책글 2021. 1. 17. 13:25
내 사랑 (My Love) 문화산책9 / By Priscilla '우리가 함께 했던 그 날들이... 우리 함께 불렀던 그 노래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요?' '오, 내 사랑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을 향해 난 언제까지라도 물러서지 않아요. '내 품에 당신을 안기 위해, 내 사랑 당신께 약속하려고, 멀리 있는 내 생각을 당신께 말해 주려,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을 향해 난 다가서고 있어요. 당신이 먼저 제게 그리하셨듯이...' 오늘은 제 마음을 대신 반영해 주는 아름다운 곡을 여러분께 소개 합니다. 특별히 오늘 소개해 드리는 이 곡은 'Westlife'의 trademark인 수려하고 세련된 멜로디 그리고 하모니가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군요. 노래의 가사 처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나 하나님과 우..
-
하나님의 때와 시기 [마 24:29-41] / 신앙컬럼9신앙컬럼글 2021. 1. 17. 13:1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나님의 때와 시기 [마 24:29-41] / 신앙컬럼9 / By Priscilla 오늘날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현상과 징조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어 가고 있음을 안다. 또한 세상에서 이루워져가는 사건들을 직면할 때 마다 주의 재림이 더욱 가까워 졌음을 실감하게 된다. 때론 주님이 오실 날을 학수 고대하고 있는 나머지 그 마지막 날의 해석에 따르는 많은 오해와 많은 잘못된 현상들을 보면서 온갖 유혹을 딛고 더욱 확고한 믿음의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적인 분별력을 먼저 길러야겠다고 다짐 해 본다. 우리는 이미 이루워진 십자가상의 대속의 대상이 바로 구주 예수의 피 값을 산 우리 자신들 이기에 신랑되신 그분의 희생이 헛 되지 않도록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