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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품위 있는 대접앤의리뷰글 2021. 1. 14. 23:1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품위 있는 대접 / By Priscilla 당신은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 소유된 백성이요! 특별히 사랑받고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기에... 이 땅에서 뭔가 특별한 삶을 살아야 하고 이미 대접을 받아야할 마땅한 권리가 주어졌다는 것을 아시는지요?! 모두에게 부여해 주신 하나님의 섭리가 암암리에 있음을 우리 모두가 깨달아 알진저! 그러기에 성경에 있는 말씀대로 ㅡ먼저 남에게 품위있게 대접받고 싶거든 먼저 남을 품위있게 대접 하는 것이 마땅 하네요! 2007/06/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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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7시부의노래 2021. 1. 14. 22:38
봄 바람 / 앤의감상문 /시부의노래7 / By 소몽 임 영수 아지랑이 들에도 산허리에도 젊은 이가슴에도 아지랑흘러 보일뜻 찾을둣이 잡히지않는 공상의 가인찾아 벌에 욌건만 내 그림자 외쌈은 봄바람인가 아아! 봄은 새롮다, 꿈도 새롭다, 젊음도 새롭다 무엇에 이끌리어 버얼에 나오니 파릇파릇 소생하는 음률은 온누리에 퍼저만 간다 / 해방 후 맞은 1946년 첫 이른 봄에ㅡ 1945/8/15 해방 후 '동인회지'에 두 편을 실었는데... 그 중 한 편임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시부님의 아름다운 시향입니다. 시부님의 시를 읽다보니 봄의 태동이 확연히 느껴지네요. 약동, 사상의 자유로움, 봄바람의 신명남이 고스란히 듬뿍 배어 나오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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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7 /가을단상 -빛바랜 편지 / J에게! (앤의추가문)일반씨리즈 2021. 1. 14. 22:2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잃어버린 순간을 찾아서7 /가을단상 -빛바랜 편지 / J에게! (앤의추가문) / By Priscilla 'J에게 (E 엄마)' 하늘이 배는 더 높아져 보인다. 유유히 떠 가는 잿빛 구름이... Cobalt빛 하늘과 조화를 이루니 무척이나 센티멘탈한 감정을 갖게 돠누나! 갑자기 준비도 안했는데 손님을 맞게된 기분이다. 진정 가을인가 부다...얘! '정숙아!' 그간 어찌 지냈니? 나는 오늘 일직을 한답시고 아무도 없는 텅 빈 교무실에 하올로 앉아... '타이스의 명상곡'을 들으면서 이 글을 쓴다. 지나간 시절의 우리네가 주마등 처럼 떠오르면서 애상적이 되는 것은 그만큼 그때의 우리네가...마치 풋풋한 과일처럼 순수했기 때문이 아닐까? 너는 이미 행복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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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발자취7/ 앤의신앙일지신앙씨리즈 2021. 1. 14. 22:0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신앙의발자취7 / 앤의신앙일지 / By Priscilla 한 때 ㅡ 긴 세월 방황하고 나서 비로서 그 은혜를 깨닫고 난 후, 나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얼마나 오열하며 감격의 눈물을 끝 없이 흘렸던가! 그 때 그 시절 내가 고민할 때 나를 신앙적으로 이끌어줄 멘토가 있었다면 나의 인생의 길을 바로 제시해 주었을텐데... 그리고 나의 신앙적인 이탈과 방황을 미연에 막아 주었을 텐데... 나는 늘 그것이 아쉬움으로 남아 있었다. 그래서 이제 나는 그 부분이 늘 내 마음 가운데 한이 되어 당시 방황의 길에 들어섰던 내 나이 그 또래의 청년들에게 유별난 관심을 갖고 기회 있는대로 그들에게 어려운 길을 선택 해야 할 때 분명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멘토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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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타이타닉'호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 사상의냄비7앤의사상글 2021. 1. 14. 21:5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영화-'타이타닉'호 /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사상의냄비7 / By Priscilla 어느날 나는 우연히 빌려온 비디오를 통해 영화-'타이타닉호'를 보게 되었다. 그 시기가 나로서는 성경 속의 인물 중에 마치ㅡ '요나'같은 심정이 되어 주님의 주신 사명감을 잃어버린 채로 하나님의 낯을 피한 답시고 배의 선창 밑 바닥에 내려가서 잠시라도 모든 것을 잊기 위해 자구책으로 잠을 자려고 청하는 심정의 상태 이었다고나 할까! ㅡ아니면 주어진 과제와 사명을 아예 송두리 째로 잊어 버리고 싶은 반항심의 발로에서 였을까? 아뭏던지 그당시 사역을 하는 가운데 온통 내 맘이 일그러져 버린 바람에... 여러가지 복잡한 심경으로 맡겨진 양무리 에게서 염증을 느끼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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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Identity) / 사상의냄비6앤의사상글 2021. 1. 14. 21:4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정체성 (Identity) / 사상의냄비6 / By Priscilla 나는 세상 속에서 그들이 열광하는 그곳에도 나름대로 각자가 절규하는 메시지와 비틀거리는 영혼의 목마름이 있음을 느낀다. 이에 우리네 크리스챤은 언제고 미치도록 열광하는 그 속에는 각 시대가 요구하는 무언의 메세지 내지는- 강력한 그 나름의 동기(Motivation)와 의미가 반드시 그 뒷 배경에 자리 잡고 있음을 간파하며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우리는 인간의 속성과 하나님의 속성의 다름을 언제나 기억 해야 한다. 나는 이제 다시금 인식한다! 결국 나란 존재는 빛 되신 주님의 빛으로 살아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그래선지 오직 빛을 알고 좇아 가다 보니 어느새 주의 일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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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마음에 안개가 내려..앤의리뷰글 2021. 1. 14. 21:25
Re 마음에 안개가 내려.. / By Priscilla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성경 잠언에 나오는 말씀이죠. 좋은 생각을 선택 할 때… 그 결과로 좋은 현실이 주어 진다는 것을 뻔히 잘 알면서... 현실 속에서 당면하는 일들의 승패는 우리 자신이 매사에 선택하고 마음 먹기에 달렸음을 알면서도... 어찌 그리 쉽게 그 생각을 깡그리 잊어 버리고 그토록 동분서주 하는 것인지! 그러므로 지금은 분별력이 필요한 시기 일지도 … 님의 글 서두에서 ㅡ' 마음에 안개가 내려… 세상 보는 눈이 흐려 지거든... 지금 당신이 서 있는 자리를 돌아 보라!'...는 멘트가 상당히 어필하기에 그대로 지나치지 못하고 담아 왔답니다. ㅡ땡큐~ 2007/06/22 / By Pr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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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마음이야!앤의신앙글 2021. 1. 14. 21:1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너의 마음이야! / By Priscilla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간 자는... 정녕 기쁨을 가지고 단을 거두어 돌아오리라!' 성경에 쓰여진 진리의 말씀입니다. 사랑의 이름으로 뿌려진 씨앗들은 뿌리고 나서... 이를 주장하거나 연연해 하지 않을 때... 항상 다른 방법 들로 싹 틔어 지고 자라나고 열매 맺어 지기도 한다는 것을... 뿌려진 우리의 기대와 소망 만큼 세상이 이미 우리를 위해 '에바다!'… 열리는 것을! 나의 삶의 현실 속에서 실감하게 되는 그날이 곧 올테죠.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세상을 치유하는 이른바 -'사랑의 사도'가 되기를 진심으로 염원 합니다! - 글맺음 - 2007/06/21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