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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Yesterday) / 문화산책25문화산책글 2021. 2. 11. 17:32
예전엔 (Yesterday) / 문화산책25 / By Priscilla 'Beatles' 의 호소력 있는 노래를 듣다 보니 문득 '지나간 과거는 항시 아름다운 것! ...현재의 삶에 충실하자' 라고 했던 영국의 시인인 -'롱펠로우'가 생각납니다. 지나간 시절을 떠 올려 보면 사실 고난을 통과했을 그 당시는 너무나 혹독하고 고달퍼 빨리 벗어나고 싶어 그렇게 안달 했다지만.. 시간이 약이라, 시간이 흐르니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는 군요 그러니 악몽같은 과거의 일일랑은 생각과 마음에서부터 모두 털어내고, 아름다운 과거의 발자취만 마음에 간직해야겠죠? 지나간 이런 일 저런 일들을 굳이 애써 분석하려 하지말고, 시비를 가리려고만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죠! 과거 추억의 좋은 느낌들은 받아들이고 나쁜 기억이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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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었어요! / 오늘의묵상25묵상코너글 2021. 2. 11. 17:05
꿈을 꾸었어요! / 오늘의묵상25 / By Priscilla 아름다운 성들을 바라보며 새로운 꿈을 꾸어보네요. 그렇지만 제 아무리 동화 책에서 튀어 나온듯 아름답고 화려하며 높은 고성 이라도 그 곳에 눈물나게 그리운 나의 님이 존재치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지요! 처음에는 높이 마음의 탑을 쌓으면 당신 곁에 가까이 갈 수 있으리라고 그렇게만 여겼는데 후에 알고보니 아예 성을 쌓는 기초 때 부터... 예수 그리스도! ㅡ내 님은 나의 마음 깊은 곳에 이미 자리 잡고 있었던걸요! 언젠가 뵈올 하나님의 나라 새 예루살렘 성에서... 장차 만나뵐 나의 왕, 나의 주 나의 신랑으로... 그렇게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었던걸요! 마지막 주의 날 (The Last day)에 우렁찬 나팔 소리와 함께 마침내 예수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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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다섯 처녀 [마 25:1-13] / 신앙컬럼24신앙컬럼글 2021. 2. 10. 18:2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슬기로운 다섯 처녀 [마 25:1-13] / 신앙컬럼24 / By Priscilla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 비유룰 통해 오늘날... 재림을 기다리며 맞이하려는 성도들이 갖춰야 할 자세와 덕목에 관해 말씀하시는 예수님! 신앙 생활을 똑 같이 하면서도 주님 오실 때를 간파하지 못하여...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 준비도 하지 못하고 결국 등불도 밝히지 못한 채 장차 오실 신랑을 맞이 하지 못 한다면? 얼마나 애통 할 노릇일까? ...를 한번 생각해 봅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 여러가지 시험에 빠져 엎드러지고 넘어질 때가 많은데 주님을 향한 각오와 열정이 점차 옅어져 색이 바랠 그 때 막상 주님께서 강림하여 오신다면 이 얼마나 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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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푯대를 향하여! / 사상의냄비23앤의사상글 2021. 2. 10. 18: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오직 푯대를 향하여! / 사상의냄비23 / By Priscilla '휘트니 휴스톤'은 찬양 중에, 주님이 주신 - 소성시키는 묘약의 메세지를 가지고 마치 전령자나, 강한 용사처럼! 어느덧 환경에 눌려 낙심되려는 제게 다가와 정말 그녀만의 독특하고 놀랍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저의 상한 심령을 일깨우고 제게 오히려 큰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었네요! 그래요! 엠마오편지님! 하늘 소망을 가지고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애틋하게 나누며 서로 화목하게 살 수 있다는 -'유토피아'!- 그곳이 참으로 존재함을! 또 그 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인식 한다면... 잠시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오 광수님의 좋은 글 대로... 적어도 주님을 닮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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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거룩한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 / Re 절망의 '고흐'를 보며!앤의추천글 2021. 2. 10. 18:00
NewZealand / West Side Moru 소명! -거룩한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 / Re 절망의 '고흐'를 보며! / By Priscilla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야! 그토록 하나님의 일군으로 쓰여짐을 받길 그 누구보다도 열망했던 '고흐'였는데... 결국 그는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하자 극단적인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어 비극적인 결말을 맺은 슬픈 사례가 되었어. 누구나 한번은 하나님의 충실한 일군이 되겠다고 열심을 품고 꿈을 꾼다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 -그 확실한 부르심의 소명 없인 결코 그 삶에서 기쁨이나 만족을 얻기 힘들어. 아니 때론 오히려 독소처럼 때론 끝없는 헌신에 좌절되거나 뜻대로 사역이 안 풀리면 대부분 큰 부담(burdens)을 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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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늘 소망앤의리뷰글 2021. 2. 10. 17: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Re 하늘 소망 / By Priscilla 찬양과 함께 - 아름다운 영상과 깊은 묵상에... 그만 눈물이 솟구쳐 왈칵 울었어요. 마치 무지개를 찾아 여행을 떠났던 소년같이... 오랫동안 '진정한 행복을 찾아 방황하던 나!' 순간 순간 삶의 일상을 떠나 그것을 찾으려고 순례자의 길을 떠나 긴 여행을 하던 중 이었는데... 주님 안에서 주시는 소망이 어찌 그리 큰 위로가 되는지요! "마라나타! " - 오! 나의 주님 어서 오시 옵소서!!! 2007/06/25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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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을 꿀 때면 (When I Dream) / 문화산책24문화산책글 2021. 2. 10. 16:44
내가 꿈을 꿀 때면 / When I Dream / 문화산책24 / Carol kidd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dream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꿈보다 더 높은 저택도 나는 세울 수가 있어요 갖고 싶던 모든 선물을 부탁하지 않고도 가질 수 있어요 파리로 날아갈 수 도 있어요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ing at all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나는 왜 아무것도 없이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걸까요 But when I dream, I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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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을 품으라! / 오늘의묵상24묵상코너글 2021. 2. 10. 08: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한 마음을 품으라! / 오늘의묵상24 / By Priscilla 오늘 현재 처한 신앙의 현주소에서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를 놓고, 과연 그 생각(사고) 하는 것이 긍적적인가? 아니면 부정적인가? 그 어떤 마음을 가지고 무엇을 선택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너무나 다르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은 사실 얼마나 중요한 일일 테지요? 우리는 우리의 삶가운데서 그런 상황과 선택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무심히... 지나쳐 간과하거나 대충 넘어가려는 때가 많은듯 여겨집니다. 무슨 일이나 하나님 앞에서 일을 선택하고 진행 하기 전에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하나님이 허락 하시고 명령하신 것은 작은 일이던 큰 일이던 간에 의심치 않고 믿음을 오직 지켜 나가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