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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앤의사상글 2024. 3. 22. 15:40
NewZealand / West Side Priscilla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 By Priscilla "여보! 당신 그간에 내게 시집을 와서 그간 무려 40년 동안 편찮으신 시부모를 모시느라 너무 힘든 삶을 살았어! 애를 많이 썼오! 이제 곰곰 곰곰 생각해 보니 너무 고맙고 당신이 가엾다는 생각이 들어. 본의 아니게... 사역을 하면서도 개척을 하랴 한눈을 안 팔고 24년간을 달려가느라 도통 주변에 신경을 일체 못 쓰고 새장 속에 당신을 늘 가두워 두었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스럽고 훨훨 날아다니게 해줄께. 당신에게도 길이 있을 테니 이제 새로운 길을 모색해 보자. 내가 이제 부터는 정말 잘해 줄꺼야!..." 지금으로 부터 5년 전에... 무언가 깨달음을 가졌다고 2019년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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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이벤트들2...사랑하는 그를 그예 떠나 보내던 그 날에! / 폴 목사님(Pastor Paul Lim)을 그리며! / 글맺음 / 앤의 생생한 현장르뽀 / 선교지 뉴질랜드에서! / 2019/04/21일 (부활절 주일 예배 때)앤의추천글 2024. 3. 22. 06:52
준비한 이벤트들2 사랑하는 그를 그예 떠나 보내던 그 날에! 폴 목사님(Pastor Paul Lim)을 그리며! / 글맺음 / 앤의생생한 현장르뽀 / 선교지 뉴질랜드에서! / 2019/04/21일 (부활절 주일 예배 때) / By Priscilla 그날에… 폴 목사를 떠나 보내며 부활절 절기에 연합 공동체 특별 모임은 순서에 의해 근 2시간을 넘게 소요 해야만 했다. 왜냐면 원근 각처에서 폴 목사의 소식을 듣고 달려온 사람들은? 그들중 대부분 제자 훈련을 거쳐간 훈련생들이 많았기에 그들이 아는바 평소에 폴 목사가 나이에 비해 젊고 강건 했었기에 도무지 믿을 수 없다는? "난데 없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단 말인가?" ...하여 도저히 못 믿겠다는 놀란 표정으로 달려들 왔기 때문이다. 예배를 집도하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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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를 떠나 보내던 날1...폴 목사님 (PastorPaul Lim)을 그리며! / 앤의 생생한 현장르뽀 / 선교지 뉴질랜드에서! / 2019/04/21일 (부활절 주일 예배 때)앤의추천글 2024. 3. 22. 06:50
사랑하는 그를 떠나 보내던 날1 폴 목사님(Pastor Paul Lim)을 그리며! / 앤의생생한 현장르뽀 / 선교지 뉴질랜드에서! / 2019/04/21일 (부활절 주일 예배 때) / By Priscilla 어제 밤에 도통 잠이 안와서 우연히 지나간 찬양 파일을 뒤적이다가 발견한 자료! 그중에도 2019년 부활절 날 하늘 나라로 간 '폴 목사'의 별세를 기리는 귀한 자료 중에 일부를 내가 떼어 녹취했던 것을 듣게 되었다. 그 전날 장지에 다녀 오고, 주일날 신앙 공동체가 운집하여 연합하여 주일 예배를 함께 자연스레 드리게 되었을 때의 그 감격과, 감동의 도가니에 휩싸이고 그 하나님 은혜의 분위기에 흠씬 잠겼던 기억이 몇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처럼 생생하다니! 그날에... 부활절을 기념하는 당일에 주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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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초급반 강의가 시작되던 날! / 제자 훈련 (신설반)제자신설반 2024. 3. 21. 09:40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다시 초급반 강의가 시작되던 날! / By priscilla 하나님은 완벽하시다. 틀림이 없고 정확히 우리를 꿰뜷어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틀 안에서 모든 일에 결코 우연이란 없다.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롐 33:2-3) 오늘은 다시 초급반 강의가 시작되던 날!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피지안 인디안인 '로지'부부에게 4개월간의 한국 여정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싶어 나는 미리 일찍 교회에 나가 준비를 하다. 그런데 수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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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던 날에! / 한국 여정 후, 선교 리포트 (비젼 캐스팅)선교지NZ 2024. 3. 17. 14: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늘이 열리던 날에! / 한국 여정 후, 선교 리포트 (비젼 캐스팅) / By priscilla 하나님은 완벽하시다. 틀림이 없고 정확히 우리를 꿰뜷어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틀 안에서 모든 일에 결코 우연이란 없다.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롐 33:2-3) 오늘은 특별한 날 여행 후에 선교 보고를 하던 날이요, 하나님의 예정대로 소수의 무리가 모였던 날임을 새록 알게 되다. 이건 마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한 자리에 모여진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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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온통 청명하던 날에!시그널NZ 2024. 3. 16. 14: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늘이 온통 청명하던 날에! / By priscilla 마음으론 분주함을 뒤로 하고 제대로 된 쉼을 갖고자 했지만 새로운 각오로 변화구를 찾은 여행을 비로서 중도에 마치고 뉴질랜드로 되 돌아온 나는 다시 짧은 2주간의 회복기를 갖고 늘 그러했듯이... 어느덧 시간이 흐르자 나의 익숙한 일상을 맞았다. 변화가 크지 않고 매사에 한가지 일을 추진하려면 아구가 맞춰질 때까지 무던히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려야하는 나의 모국 외에 하나님께서 명하신 첫 선교지면서 제 2의 고향이 된 뉴질랜드에서... 다채롭지만은 않은 지극히 단순하고 단조로운 일상을 맞는 가운데서도 이제 나는 어떤 새론 변화를 추구할 것인가? 그 일이 장차 큰 의미를 지니며 새론 보물을 발견할 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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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은 이야기4 [롬 8:28] / 하나님을 향한 나의 피드백! / 글맺음앤의특별글 2024. 3. 11. 18:54
아직도 남은 이야기4 하나님을 향한 나의 피드백! [롬 8:28] / By Priscilla 뉴질랜드 귀국 후에… 도착하자 마자 이내 첫 성천 주일 때 설교를 준비케하시며 그 주제로 “믿음은 바라보는 실상” (히 11:1) 이라 하셨던 하나님! 이시간, 하나님께서 친히 움직이셨던 4개월간의 한국 여정길을 다시금 돌아보며 곱씹어 생각을 해 본다. 내 마음 가운데서는 여행을 마치고 아직도 남은 속내요 하나님께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어쩌면... 하나님을 향한 여행 후의 소감이요, 나의 마지막 피드백이랄까? 무려 21년 만에 한국에 가게 된 여행이기에 내게는 특별하고 의미가 새로웠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준비하셨기에 갑자기 사역을 진행하던 중에 일을 멈추게 하셨던 것일까? 그리고 생각지 않았던 한국에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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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에서 일하셨던 하나님3 [롬 8:28] / 고되고 단호하고 메몰찼던 강훈련!앤의특별글 2024. 3. 11. 18:30
현장 속에서 일하셨던 하나님3 [롬 8:28] 고되고 단호하고 메몰찼던 강훈련! / By Priscilla 그뿐인가? 현장 속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은 무려 4개월간 (120일)을 탐방을 하고 돌아오게 되는 과정 속에서 나와 함께 하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일을 이끌어 주셨다. 성령께서 어찌나 일을 재촉하고 몰아 세우시던지? 그저 나는 정신 없이 따라가기에도 분주하고 벅찼던 때문에... 나는 단지 분부대로 따르는 것만해도 정신이 없었고, 따라서 차분히 기록할 기회도 허락치 않으셨다. 호되고 단호하고 메몰찼던 강훈련! 어디 그 뿐인가? 어떤 일이나 결코 쉬운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 하나님은 늘 나를 테스트 하셨고 나의 자세와 태도를 보고 답을 허락해 주셨다. 한국에 가서 쉬려고 했건만 어찌나 강훈련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