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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열리던 날에! / 한국 여정 후, 선교 리포트 (비젼 캐스팅)선교지NZ 2024. 3. 17. 14:3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하늘이
열리던 날에!
/ 한국 여정 후,
선교 리포트 (비젼 캐스팅)
/ By priscilla
하나님은 완벽하시다.
틀림이 없고 정확히 우리를
꿰뜷어 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틀 안에서
모든 일에 결코 우연이란 없다.
그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롐 33:2-3)
오늘은 특별한 날
여행 후에 선교 보고를 하던 날이요,
하나님의 예정대로 소수의 무리가
모였던 날임을 새록 알게 되다.
이건 마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한 자리에 모여진 듯한
기막힌 광경이러니!
과거 30년 전,
교회가 태동되기 전
전신인 초창기 기도의 집에서
그 끝자락에서 만나진 인연으로
만난 부부 -피터와 루디아가
동참을 했고,
예배 도중에...
선교보고차
편집되고 준비된 과거 영상을
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으로
부부가 번갈아 가며 오열들을 했다.
또한 제자 훈련을 수년간 받은
죠지와 로사가 함께 했고,
그들은 자신들이 폴 목사에게
몇년간 제자훈련을 받으며 지냈던
순간이 그리워 이방인 사역에 자신들의
모습이 나오자 눈시울을 적시고
마지막 영상 중에서
현재 남아있는 소수의 무리 중에
그들의 자녀인 딸 시온과
아들 엘리사가 그들과 함께
동참함으로
성령께 이끌려온
자신들의 현 상황에서
특별환 의미를 더욱 오늘 갖게
된 것을 기탄 없이 토설했다.
각자 하나님 앞에서 오늘의
받은 느낌들을 유감 없이 실토하며
눈물로 나누웠던 그 시간을 반드시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는다.
우리의 미래를 아시는 주님께서
거룩한 산 소망을 주시고 우리에게
소원을 주시며
각자의 달란트대로 성품대로 이
끌어가 주실 것을 믿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가 되기를
모두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돌아가는 발걸음도 사뭇
가볍게 헤어 지다.
/ 하늘이 열리던 날에
- 글맺음 -
2024/03/17(주일)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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