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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에서 일하셨던 하나님3 [롬 8:28] / 고되고 단호하고 메몰찼던 강훈련!앤의특별글 2024. 3. 11. 18:30
현장 속에서
일하셨던 하나님3
[롬 8:28]
고되고 단호하고
메몰찼던 강훈련!
/ By Priscilla
그뿐인가?
현장 속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은
무려 4개월간 (120일)을 탐방을 하고
돌아오게 되는 과정 속에서
나와 함께 하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일을 이끌어 주셨다.
성령께서 어찌나 일을 재촉하고
몰아 세우시던지?
그저 나는
정신 없이 따라가기에도
분주하고 벅찼던 때문에...
나는 단지 분부대로
따르는 것만해도 정신이 없었고,
따라서 차분히 기록할 기회도
허락치 않으셨다.
호되고
단호하고 메몰찼던 강훈련!
어디 그 뿐인가?
어떤 일이나 결코
쉬운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
하나님은 늘 나를 테스트 하셨고
나의 자세와 태도를 보고 답을
허락해 주셨다.
한국에 가서 쉬려고 했건만
어찌나 강훈련을 시키시던가?
알람을 틀어 놓고 거의 매일
아침 6에 기상하여 밤 9시가
넘어서야 숙소로 돌아오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루도
게으름을 부릴 새도 없이
강훈련을 시켜셨던 하나님!
지하철을 타러 뛰어 나가려
눈코뜰새 없이 준비하고 달려
다니던 시간이 언제 였던가?
이윽고 예정된
120여일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2월 29일에 뉴질랜드로
무사히 귀국을 하였다.
합력하여 선을 이뤄 나가는
지체들을 만나고 울고 웃으며
작별을 아쉬워 하며 무사히
귀국하여 돌아온 일에 감사하다.
뉴질랜드로 돌아와서도
며칠이 지나니
아득한 신화요,
내가 꿈을 꾸었나? ...할 정도로!
지금은 오히려
그 시간들이 물씬 그립다.
이 모든 일에 하나님께
오직 영광을 올려 드린다.
주님의 성령이여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함께
동행하여 주소서
- 계속 -
2024/03/11(월)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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