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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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2... 지나간 추억들의 일부를, 함께 되새겨 보던 시간!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5. 5. 09:38
Calling Moru 아름다웠던2... 지나간추억들의 일부를 함께 되새겨 보던 시간!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3/05/02(화) 수업 전에 우리는 그렇게 아름다웠던 지나간 추억들의 일부를 함께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에 의하면, 결국 지난번 결단하고 엄마와 가족들과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호주 여행을 가서 극적으로 만나고 왔던 그의 외삼촌이 결국 암으로 돌아가셨고 그 장례 후의 이런 저런 미담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주었다. 한편, 호주에서 외삼촌 측근의 사람들이 교회에 소속되어 늘 성실했던 외삼촌의 삶을 회고하면서 외삼촌의 유품을 정리던 중에 우연히 사진첩을 발견하게 되었단다. 그리하여 늘 좋은 관계를 유지했던 오누이인 엄마에게 우편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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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1...어려운 현실을 딛고 해후를 하게된 레띠!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5. 3. 10:08
Calling Moru 오랫만에1... 어려운 현실을 딛고 해후를 하게된 레띠!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3/05/02(화) 오늘은 제자 훈련을 하는 날이다. 몇주간 어찌나 수업을 못하게 숱한 방해가 많았던가? 모임을 가지 못한 채로 근 3주가 지나가 버린 듯 더 이상 유보를 할 수 없다하여 모이기에 힘쓰다. '휄른'네는 새로운 작업을 선택하다보니 트레이닝 기간이 시작되었단다? 그것두 하필이면 매주 화요일에 겹쳐진 시간에 훈련을 받는단다. 결국 일 때문에 그들 부부가 빠지게 되었지만 7주가 지나 다시 만나기를 소망하다. 어디 그뿐인가? '죠지'는 지난번 홍수 때에 타격이 컸던 때문에 이를 만회하기 위해 그의 회사에서 호출 명령을 받았다고? 그래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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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더 이상 목마르지 않게 하소서! / 고갈된 영혼들을 생수로 채우소서!제자훈련반 2023. 4. 7. 14:03
Calling Moru 주여! 더 이상 목마르지 않게 하소서! 고갈된 영혼들을 생수로 채우소서!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3/04/07(금) 수업이 시작되는 시간에 ‘레띠’만 수업에 임할 것 이라는 전갈을 받았다. 그는 지난 2주간 비장한 결단을 내려서 그의 엄마 '마바바'와 함께 가족을 데리고 호주 여행을 갔었다. 그 이유인즉슨, 삼촌의 병세가 심각하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삼촌이 암 선고를 받고 그가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을 전해 듣고는... 가족 회의 결과 여행을 결정했던 것이었기에 나는 그 기간 동안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고 다른 청년들에게 미리 통지를 보내어 유보를 시켰다. 이번 제자들은 이미 공부를 시작한지도 그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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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마음을 지녀6...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아 누린 여인! / 글맺음 /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15. 06:17
Calling Moru 선한 마음을 지녀6...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을, 받아 누린 여인!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08/11/07 '룻'은 고난 중에도 오직 시어머니를 섬기는 선한 마음만을 간직하고 살았다. 시모를 봉양하기 위하여 은혜를 구했던 그녀가 받은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 이었다. "선을 간절히 구하는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잠 11:27) 우리는 룻기를 통하여 인생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고통으로 시작하지만 찬송으로 끝나는 것이 인생임을 진지하게 배울 수 있다. 이 시간 인생의 훙년으로 룻처럼 말할 수 없는 극한 고통을 받는 자가 있는가? 어려울 때 일 수록 룻처럼 하나님을 신앙하며... 믿음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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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신앙 자세와5... 옳은 선택이란? / 폴의 코멘트! /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15. 05:57
Calling Moru 올바른 신앙 자세와5... 옳은 선택이란? / 폴의 코멘트!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08/11/07 게다가 또한 어려울 때에 이 도피하려는 현상은 현재 오늘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똑같이 여전히 주어지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이럴 때 일 수록 -‘룻’처럼 믿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주님 안에서 현실을 직면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떠한 행동이 훙년을 극복하는 올바른 자세일까? (1) 신앙적인 선택이 올바른 자세이다. 어떤 이는 룻의 시어머니인 -‘나오미' 같이 명분과 도리를 기준으로 하는 인도주의 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가 있다. 더러는 룻의 동서인 -‘오르바' 처럼 자신의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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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트'의 견해와4...폴의 코멘트! /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14. 20:58
Calling Moru ''크리트'의 견해와4... 폴의 코멘트!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08/11/07 그리고 ‘크리트’는 말했다. “룻이 힘든 상황의 환경에 처해서도 부정적인 말을 하거나 또는 불평을 하지 않고 순종하며 어려운 길을 선택하여 갔다는 자체가 도전이 되었다. 그녀에 비하면 지난 주에 늘 부정적인 말을 일 삼는 크리스챤인 상관에 대해 의문을 품고 블평을 했던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는 이에 비하면 아무 일도 아님을 께닫게 되었다고 그리고 이번에 일터에서 자신이 겪고 있는 일을 통해 더 큰 믿음을 소유할 굳센 믿음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나는 이에 말했다. 그녀의 신앙 생활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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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와 '휄른의 견해를 차례로 듣다3 /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14. 20:54
Calling Moru '에스더' 와 '휄른의 견해를 차례로 듣다3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08/11/07 ‘에스더’는 자신은 룻기를 읽으며 ‘나오미’를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했다. “남편을 따라 이방 나라에 따라가서 그녀가 겪었던 기근과 인생의 역경을 치르며 남편과 두 아들을 잃고 절망에 처했을 그녀는 그 상황에서 두 며느리를 불러 앉쳐 놓고 자신을 떠나라고 했다. 그러자 한 며느리는 마지 못해 새 삶을 찾아 그녀 곁을 떠났지만 유독 한 며느리는 남껬다며 자신 곁을 지키겠다며 말을 했다. “시모가 어디를 가든지 당신을 따르겠다고?…” 이 얼마나 기특한 자부인가? 시모인 그녀와 며느리인 ‘룻’의 돈돈한 관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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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안 청년2...'레띠'의 견해를 잠시 듣다! /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제자훈련반 2023. 3. 14. 20:50
Calling Moru 통안 청년2... '레띠'의 견해를 잠시 듣다! '룻기' 내 인생에 가뭄의 흉년이 올 때! [룻 1:16] / 앤의 제자 일지 / By Priscilla 2008/11/07 그랬더니 바로 그 순간 ’레띠’는 말했다. “불과 20살 남짓 먹은 이방인 젊은 여성인 룻이 그런 결단을 내린 것이 놀랍다. 시모를 좇아 어디든지 따라 가겟다고 하는 용기와 결단과 믿음이 돋보인다. 특히 룻기에서 귀하게 여길 그녀의 신앙 자세를 보게 된다. “ 그 때 우리는 다 같이 주목하여 그 귀절을 읽다.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