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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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길을 걸으며, 각자의 마음을 다시금 새롭게 다지던 날!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6. 23. 06:00
Calling Moru 좁은 길을 걸으며, 각자 마음을 다시금 새롭게 다지던 날!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2023/06/20(화) 저녁 제자 모임이 있기 전에 마음이 바뀌어 일단 준비했던 과제를 미루고 조속히 수업 전에 '에스더'에게 통보하여 갑자기 나는 다른 대안을 마련하다. 지난 설교 중에 '하나님의 길과 사람의 길이 다름'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보고자 다른 교회에 다니는 ‘레띠’에게 전달코자 하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이다. 어찌보면 그간 며칠 동안 그 통안 청년이 마음에 쓰였고 더 관심을 가져 주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그에 관한 중보 기도를 하게 되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과제의 진도를 급히 진행해 나가는 것이 급선무가 아니라 뭔가 그에게 근본적인 요소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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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부음을 받은 자였음에도5... 험난 했던 다윗의 삶을 반추해 보다! / 글맺음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5. 27. 19:19
Calling Moru 기름부음을 받은 자였음에도5... 험난 했던 다윗의 삶을 반추 해 보다!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사울 왕에게 추격을 받으면서 동굴에서 동굴로 피신을 하며 떠돌아 다녀야했던 다윗!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절절했던 그는 시에서 그가 표현 했듯이 유리 하고 늘 도망자가 되어 원치 않게 쫓겨 다니는 신세였음에도 그의 신분이 양치기 였을 때나 왕이 되었을 때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앙했다. 하나님에 대한 변치 않던 애정을 유감 없이 오늘날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그대로 보여 준다. 그는 왕이 되어 씻을 수 없는 오류와 잘못을 져질렀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선지자였던 나단을 통해 징계 하실 때 이를 굳이 변명치 않고 바로 그 자리에서 즉각 순종하며 그 자리에 꿇어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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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마음이 합했다고4... 불리어지는, ‘다윗’의 특별한 신앙!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5. 27. 19:01
Calling Moru 하나님과 마음이 합했다고4... 불리어지는, ‘다윗’의 특별한 신앙!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3/05/23(화) 하나님과 마음이 합했다고 불리어지는 ‘다윗’의 신앙은 뭔가 특별하다. 한편, 다윗의 신앙을 살펴 보며 나는 몇가지의 부분에서 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어린 시절에 양치기 일을 도우며 양들을 이리 떼에서 보호하며 훈련되었던 그는 블레셋이 쳐들어 와서 그 민족을 훼방하고 그들을 능욕하면서 하나님의 선민을 괴롭히며 거인 골리앗을 필두로 몰고 와서 괴롭히던 때에 우연히 그 부대에 소속되어 있던 형들을 만나러 왔다가 그 소식을 듣고 격분하고는 만군의 야훼 하나님을 모욕하지 말라고 협박하는 적장이었던 골리앗을 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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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하나님을 만나3...새롭게 변화된 인생을 서로들 목도하다!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5. 27. 18:30
Calling Moru 역전의 하나님을 만나3... 새롭게 변화된 인생을 서로들 목도하다!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3/05/23(화) 게다가 그뿐인가? 그녀는 가게를 5개로 확장해서 돌리며 운영하는 여사장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녀의 모습을 보니 신수도 환해지고 남편까지 돌아와 함께 가정을 지켜나가는 아름다운 일꾼으로 변모되어 환하게 웃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녀 또한 나를 보고 놀란 것이 지난 날에 편찮았던 시부모님을 수발하랴 교편을 접고 며느리의 직분으로 자녀을 양육하며 질병 치례와 환경에 눌려 살던 내가 수십년 후에 만나니 선교사가 되어 타지에가서 사역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 과연 놀랍다고 했다. 우리는그녀가 다음 예배를 참예 해야해서 인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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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토당토 않았던2...거짓말 같은 상봉이라니? / 아니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5. 27. 18:29
Calling Moru 얼토당토 않았던2... 거짓말 같은 상봉이라니? 아니 세상에 어떻게 이런 일이?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3/05/23(화) 가게를 정리하고 아파트까지 정리하고 난 후에 건너편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삯바느질을 하며 아이 세명을 내가 이사를 하게됨으로 부득불 헤어지게 되었다. 내가 마지막으로 그녀를 본 것은 그 지점이 사글세 셋방에서 재봉틀을 한대 들여 놓고 잠자는 막내 꼬마 아가를 들쳐 업고 비지 땀을 흘리며 나머지 두 자녀를 케어 하면서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고 있었다는 것이 가슴이 아프고 도전이 되었었던 것을 끝으로 아예 그 방문 직후에 우리도 이사를 하게되어 소식이 뚝 끊겨져 버리게 되었던 것인데? 그러나 그럼에도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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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훈련이 있던 날1...성경 인물 -'다윗'을 살펴 보다!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5. 27. 10:46
Calling Moru 제자 훈련이 있던 날1... 성경 인물 -'다윗'을 살펴 보다!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3/05/23(화) 오늘은 제자반 모임이 있는 날이다. 연일 비가 오며 거센 강풍이 불더니 마음이 여엉 스산 스럽더니만 진정되어 어느 정도 숨통이라도 쉴 수 있었다. 지난 주에 사정들이 있어 수업을 진행 못했던 터라 오늘은 미리 통보한 대로 성경 인물을 공부했다. 특별히 준비했던 '다윗'이 필요 이상으로 짧아 여기에 추가한 내용이 있다. 이는 내가 2주 전에 주일날 설교했던 내용이었는데 ’쓰러진 자리에서 일어서라‘는 제목으로 설교 도중에 첨가한 간증이 이색적 이었다. 그 간증에서 특별하게 마음에 새겼던 -'오뚜기 신앙’을 담은 글을 읽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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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신앙을 보며2...새로운 도전을 받던 시간! / 글맺음 / 제 12과: 구원의 길 리뷰! [롬 10:9-13]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5. 20. 12:56
Calling Moru 청년들의 신앙을 보며2 새로운 도전을 받던 시간! 제 12과: 구원의 길 리뷰! [롬 10:9-13]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3/05/16(화) 그러므로 당신을 희생하고자 우리를 죄에서 건져 주시고 구원시키기 위하여 목적을 갖고 우리에게 우정 찾아오신 예수님을 겸손하게 따를 것이다. 전체 내용을 아우르며 우리는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청년들의 신앙을 보며 새로운 도전을 받았다! 나는 중간 중간 코멘트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짧게 다음과 같이 다시 한번 언급했다. 범죄한 인간을 여전히 사랑하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큰 플랜을 세우신 하나님! 이를 위하여 단호하게 무흠한 당신의 독생자 아들을 보내어 희생 시키면서 까지 크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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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곧은 삶을1... 사모하며 지향하려는 청년들을 보다! / 제 12과: 구원의 길 리뷰! [롬 10:9-13]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제자훈련반 2023. 5. 19. 08:50
Calling Moru 올 곧은 삶을 사모하며 1... 지향하려는 청년들! 제 12과: 구원의 길 리뷰! [롬 10:9-13] / 프리실라의 제자 양육 훈련 일지 (중급반) / By Priscilla 2023/05/16(화) 오늘은 제자 훈련이 있는 날! 정해진 시간에 ‘레띠’가 먼저 출현하고 이어서 ‘윌리엄’이 다른 때완 완연히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차분한 모습으로 줌방에 들어오다. 왠일인가 했더니? 오늘은 마침 일을 일찍 마쳤다고? 올 곧은 삶을 사모하며 지향하려는 청년들을 보라! 큰 눈망울에 오늘 따라 초롱 초롱한 눈빛으로 피곤한 기색이 없는 모습이 안심이 되었다. 그는 시드니에 살고 있기에 시간차가 있어서 늘 그 갭때문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찌하든지 힘든 현장 속에서도 가능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