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코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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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1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75묵상코너글 2021. 7. 6. 08:03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1 /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 / 오늘의묵상75 / By Priscilla 로렌스 형제의 "교제와 임재의 영성" 그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개인의 삶 속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재하며 대화하는 삶이다. 로렌스 형제는 하나님께서 그의 삶에 임재하심을 믿었고 그 믿음 위에서 하나님과 매 순간을 동행하고 대화하며 사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았다. 이것이 그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신선한 충격이요 교훈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많다. 사랑의 길도 제 각각이다…. 그러나 로렌스 형제는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며 살아야한다는 것에 대해 확고한 생각을 갖고 있었다. 글 / 김 성원 /소금과 빛 2000/7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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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 오늘의묵상74묵상코너글 2021. 6. 22. 13:08
나는 나 / 오늘의묵상74 / By Priscilla 어느날 우연히 '생덱쥐베리' 가 쓴 글을 소개하는 다음 같은 글을 보았어요! "나는 이미 충분히 가치있는 존재이다. 내 스스로 나를 인정하기만 한다면!" 사람은 어느 누구랄 것도 없이 어디엔가 소속되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인생에게 주어진 필연적이고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자신에 대한 확고한 존재감이나 적어도 - '나는 누구인가?' ...라는 생각이나 정체성 (Identity)이 없이 그저 맹목적으로 인생을 무의미하게 물흐르는 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사살상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우리는 고뇌하고 좀더 의미있는 삶을 살기위해 때로 몸부림을 처보기도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인생은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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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내 심장아! / 오늘의묵상73묵상코너글 2021. 6. 15. 13:4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사람아, 내 심장아! / 오늘의묵상73 / By Priscilla 때로 대인 관계에서 ㅡ 우리는 자칫 상대방에게 깊이 마음을 준만큼 문제가 크던 작던 상대적으로 다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여 설령 해산의 고통처럼 아무리 마음 한구석이 쓰리고 에리며 아프다 할지라도... 만일 주님이 이를 허락하시고 내게 사람들을 부탁하셨다면 제 아무리 심령에 찌르는듯한 통렬한 아픔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많은 영혼들을 우리네의 변덕스런 감정대로 굳이 사랑하기를 멈추어서 되겠는지요! 그러므로 마음에 오직 깊이 둘 분은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고백드립니다. 주님을 의지 한다지만, 사람과의 대인 관계에서 사람들을 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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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법 (용서의 위력) / 오늘의묵상72묵상코너글 2021. 6. 9. 16:23
사랑의 법 / 용서의 위력 / 오늘의묵상72 / By Priscilla 2009/01/26 막상 신앙 생활을 하면서도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ㅡ'용서의 위력!'...에 대한 그 넓고도 높고도, 깊은 의미를 말이죠! "늘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는 원천은 무엇일까?"...를 골똘히 생각해 보아도 뽀죽한 답을 얻지 못했으나, '진정한 자유함'을 누리는 원천은 과연 예수님 사랑에 기인한ㅡ '진정한 용서'에서 온다는 것을... 참으로 많은 세월을 휘돌아온 후에 가까스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그렇게 많은 세월을 소모하고 나서 이제야 아가처럼 겨우 첫 걸음마를 하는 심정 입니다. '나로 부터의 자유! '너로 부터의 얽매임 에서의 자유, 모든 것으로 부터의 자유 죄악으로 부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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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 오늘의묵상71묵상코너글 2021. 5. 31. 19:13
New Zealand / West Side Alex 기쁨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오늘의묵상71 / By Priscilla '스윈돌'은 말한다. "기쁨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즉, 바람은 항상 동일하게 불지만 그 바람을 타고 한척의 배는 동쪽을 향해가고 다른배 한척은 서쪽을 향해간다 우리에게 갈길을 정해주는 것은 바람이 아니라 방향을 선택한 돛이다." ...라고 그렇다! 하나님은 언제나 공의로우시다. 선인과 악인에게 골고루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자애로우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장중에 거하기를 원하든 원치않든 간에 하나님은 우리 개개인에게 충분히 자유 의지를 허락해 주셨다. 문제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잘 간파하며 민감하게 좇아가느냐에... 우리 인생이 결정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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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아픈 말 한마디 듣고도! / 오늘의묵상70묵상코너글 2021. 5. 22. 14:5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마음 아픈 말 한마디 듣고도! / 오늘의묵상70 / By Priscilla 더 겸손하게 하소서!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의 신발을 벗으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또렷이 기억합니다. 마음 아픈 말 한 마디 듣고도 못내 참지 못하고 감당 할 수 없어 견디지 못하는 연약한 마음이여! 아직도 잘라내지 못하는 자존심에, 더우기 미쳐 해결하지 못한 상처로 그만 온통 가득 해서는ㅡ 마음 아픈 말 한 마디에 결국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온통 밤을 하얗게 새며 번민하면서 그런 연약한 존재임을 부인 할 수 없어ㅡ 오늘도 '사도바울' 처럼 고백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여전히 깊은 상처를 심령에 홀로 부등켜 안은 채 사망의 늪에서 헤 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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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가치있는 일 / 앤의감상문 / 글맺음 / 격려7 / 오늘의묵상69묵상코너글 2021. 5. 20. 08:51
이 세상의 가치있는 일 / 앤의감상문 / 글맺음 / 격려7 / 오늘의묵상69 / By Priscilla "이 세상의 가치있는 일은 대부분 그것을 행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한 일이라 단언했었다." / 작자 미상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격려' 중에서ㅡp. 141 /존 맥스웰 지음/ 최형근 옮김 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않은 길'이란 시에서 언급되는 노란 숲 속에 난 - 두 갈래길…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면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내 인생의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처럼 '이 세생에 가장 가치있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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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소한 것은 중요하다! / 앤의감상문 / 격려6 / 오늘의묵상68묵상코너글 2021. 5. 17. 09:45
지극히 사소한 것은 중요하다! / 앤의감상문 / 격려6 / 오늘의묵상68 / By Priscilla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은 너무 사소한 것이다. 무시하는 말이나 의심에 찬 표정, 말과 다른 경멸하는 웃음에 눈 앞에 목표가 있어도 우리의 발걸음이 느려지고 희망과 용기가 사라진다.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 사소한 것이 우리를 기쁘게 한다. 따뜻한 손으로 내미는 악수와, 주위 사람에게 들은 사소한 말 한마디가, 오랫동안 생각에만 머물러 있던 계획들을 마무리하게하고 두려움과 의심들을 떨쳐 버리게한다. 우리를 기쁘게 하는 일들은 정말 작은 일들이다. / 아이다 모리스(I.G.Moris)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격려' 중에서ㅡp. 55 /존 맥스웰 지음 / 최형근 옮김 ___________ 앤의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