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코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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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5 (정말 중요한 것)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91묵상코너글 2021. 9. 17. 14:54
New Zealand / West Side Alex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5 / 정말 중요한 것 / 오늘의묵상91 / By Priscilla …미래에 관해 큰 결정을 내랴야 할 때, 우리는 전혀 안달할 필요가 없다.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놓칠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가능성 때문에 염려할 필요가 없다. 단순히 현재 이미 알고 있는 일을 행하기만 하면 된다. 반드시 분명히 밝혀야할 부분에 관한 한 하나님은 이미 분명히 밝혀 놓으셨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지식의 부족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내용에 반응하지 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 제럴드 L. 싯처 지음 /윤 종석 옮김 / The Will of God as a Way of Life / 하나님의 뜻 1.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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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4 (전통적 접근)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90묵상코너글 2021. 9. 11. 11:00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4 / 전통적 접근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90 / By Priscilla 전통적 접근에서 보는 하나님의 뜻이란 우리가 따라야 할 미래의 구체적 길로 규정된다. 우리의 책임은 그 길 -우리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는 것이다. 우리는 따를 수 있는 많은 길들 중 정작 따라야할 한 길을 찾아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계획해 놓으신 그 길을 말이다. 바른 선택을 내리면 그분의 은혜를 얻고 그분이 주신 사명을 이루어 성공적인 삶을 살게된다. 자연히 이 모델에 따르면, 결정을 내릴 시점이 되면 삶은 갑자기 미로가된다. 출구는 하나뿐이다. 다른 길은 다 막다른 골목이요 잘못된 선택이다. 물론 하나님은 옳은 길을 아신다. 처음부터 당신 뜻대로 정하신 길이 아니던가?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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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3 (상실의 고통)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89묵상코너글 2021. 9. 11. 10:46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3 / 상실의고통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89 / By Priscilla 미래를 예측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은 내가 다른 길 탐색에 나서게 된 첫번째 단서였다. 그러나 단서는 그것만이 아니었다. 두번째 단서는 상실의 교통에서 왔다.--- (뜻밖에 사랑하는 가족을 한 순간에 교통 사고로 잃어 버린) ---중략 ---사고를 계기로 나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내 이해에서 나의 통념을 재고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은 내게 '평탄한 삶'만 계획 하셨을까?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에 대한 내 이해에서 고난을 어떻게 통합할 수 있을까? 혹 하나님이 내게 뭔가 아주 다른 것을 계획하신 것은 아닐까? 여전히 좋은 것이지만 동시에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을? 만일 그렇다면 나는 하나님의 뜻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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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2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른다2)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88묵상코너글 2021. 9. 5. 13:14
New Zealand / West Side Alex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2 /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른다2 / 오늘의묵상88 / By Priscilla 몇 년 전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내가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번번히 놓치는 나쁜 습관을 갖고 있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뜻 자체에 대해 그릇된 개념을 갖고 있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전자의 경우는 생각만 해도 겁이 났다. 본 궤도를 되찾기에는 내 삶이 너무 멀리까지 왔고 돌이킬 수 없는 결정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 둥 -을 너무 많이 내렸기 때문이다.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헛 수고가 될 것이다. 게다가 삶의 보람과 일의 즐거움...등 내 앞에는 하나님의 뜻을 놓쳤다고 보기에는 그 반대의 증거가 너무 많았다. 본의 아니게 궤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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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1)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87묵상코너글 2021. 9. 3. 14:38
NewZealand / West Side Alex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1 /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오늘의묵상87 / By Priscilla 앞 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그러므로 길을 가는 내내 하나님께 귀기울이며 반응을 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지난 49년이 내 인생을 돌아보면 하나의 유형이 보인다. 수 많은 중간 지점에서 나는 내가 취해야 할 길을 안다고 생각했으나 결국은 뭔가 다른 일을 하게 되었다. 이 다른 '뭔가'가 결국은 하나님의 뜻이 되었다. 스무살 때 나는 의사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으나 실은 목사가 되었다. 서른 살 때, 나는 목회의 길에 그대로 남으려고 했으나 지금은 대학 교수가 되었다. 마흔 살 때, 나는 왕성한 작가가 될 생각이 없었으나 지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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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12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글맺음 / 오늘의묵상86묵상코너글 2021. 8. 30. 10:32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11 /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86 / By Priscilla 하나님의 임재는 하루 아침에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것을 연습 하여야한다. 결혼을 통해서 맺어진 두 사람이 많은 세월 연습을 통해서 비로서 호흡이 척척 맞는 참된 팀을 이루게 되는 것처럼, 우리는 지치지 않고 하나님의 입재 안에 거하는 법을 연습 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연습하고 쉬지 않고 그분을 바라보는 사이에 영혼은 자신이 하나님과 점점 친숙 해져 가는 것을 경험한다. " / 글 / 김 성원 /소금과 빛 2000 /7월호 p.97 -영성의 오솔길 코너에서ㅡ ____________ 앤의소견문 / By Priscilla 그 옛날 성경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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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들려오는사랑의 소리11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85묵상코너글 2021. 8. 24. 08:12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11 /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오늘의묵상85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야할 길을 보여 주시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으시다. 단 우리는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께 우리의 사랑을 드리는 것만을 유일한 목표로 삼고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전제들 위에서 비로서 우리는 온전한 인격적 관계를 위해 대화를 추구한다. 글 / 김 성원 /소금과 빛 2000/7월호 p.97 -영성의 오솔길 코너에서ㅡ _________________ 앤의소견문 / By Priscilla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 : 1) 부족함이 없으신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감추고 무엇을 더 변명 할 수 있겠는가? 그토록 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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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10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사상의냄비84묵상코너글 2021. 8. 20. 11:15
마음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소리10 /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앤의소견문 / 사상의냄비84 / By Priscilla 대화가 먼저는 아니다. 우리의 지성과 이해력으로 발견하는 하나님은 늘 너무도 작기 때문이다. … 태초에 인간은 하나님 보다는 지혜를 택하여 선악과를 먼저 먹지 않았던가? 그러므로 대화보다는 신뢰가 먼저다. 믿음에 기초한 신뢰와 사랑이 먼저라면 우리는 하나님과의 대화가 잘 풀리지 않을 때에라도 넘어가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대화는 적대자 사이의 회담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느 가족이 몇번의 대화의 실패로 인해서 헤어지겠는가?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과 대화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늘 점검해야한다. 하나님의 영과을 위해 순종하기 위해 말씀드리며 또 들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