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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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8:2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러면서 그가 우리 집에서 머물 때 한국엘 나가는 내게 그는 부탁을 하여 부모를 위해 전도를 해 주십시고 처음으로 부탁한 것이었으니! 더우기 내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었고... 그를 위한 배려라고 생각했던 것?! 이렇게 그를 위해 그 부모님을 제일 먼저 전도를 하는 것이 나로서는 그 일이 급선무였기에 신경을 썼던 날! 그런데 아니로니컬하게도 하필이면 바로 그날이 아침에 길을 나서던 내게 여동생이 내게 특별한 날이니 일찍 집에 돌아 오라고 부탁을 했던 바로 그날 이었던 것이다! 그 날 심방을 가서 그 청년의 부모에게 간증과 전도를 하고 부모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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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7:5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를 우리 집으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그비록 그에게 말했듯 "비록 집은 조촐하지만 거처가 힘들어도 그 청년이 그래도 마다 않고 우리 집에서 머물 수 있다면... 나도 외인을 받아 들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시아버님과 우리 가족을 설득 시켜드리고 또 네가 우리집에 있어 가족간의 허믈을 보게 될지라도 이에 대해서 용납할 마음이 있다면 수락하겠다.“ ...하여 이토록 한 성령 안에서 교회도 달랐고 초면에 생소한 가운데서 인연을 맺고 -'만남의 측복'을 맺은 청년이었기에 그리고 마침내 조촐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배려하심으로 우리 집에서 신학교 기숙사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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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7: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사실 우리 집은 자네가 있기에 거처할 곳이 여의치는 않다네 허나 작은 쪽방이라도 마다 않고 좋겠는가? 그리고 사실 우리도 용단을 내리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네! 주의 종이 자기 집을 공개해서 같이 동거동락하며 자신의 모든 부분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냐! 생각이나 이념도 다르고 교리도 달라서 오해의 소지도 있지 그래서 결단도 필요한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신 성령님이 지금은 그것을 내게 원하시는듯 하이! 우리는 미래를 모르니 얼마간 같이 지낼지 그 날 수는 우리도 서로 모르지만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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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7:1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때 내가 느닷없이 그에게 물었다. "만약 하나님이 나 대신 지금 자네 앞에 계셔서 자네와 대면하고 계신다고 한번 생각해 보게 하나님께서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뇨?" 라고 물어 보신다면? 자네는 무엇이라 답하겠는가?" 그 때 그가 내게 대답을 했다. "저는 그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해 왔는데 지금은 아직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저도 그간 몰랐지만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묻고 인도하심을 받는 체험을 하려고 집을 떠나 무작정 떠나온 이곳에 더 남아 준비되는 예비 종이 되고 싶습니다." 그때 나는 그의 답을 듣는 바로 순간에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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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5:1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내가 처음 그를 만났을 때 나는 '에바다 기도의 집'을 처음 방문하고 '어린이 계절 수련회'를 통해 찾아온 그와 협력 하는 기간에 그에대해 조금씩 점차 알아가며 수련회가 끝나는 날에 이제 함께 한 모두가 왁짜 기뻐하며 한둘씩 헤어져들 가고 수련회 뒷 정리를 마치고 모두가 돌아간 후에도 그를 포함하여 일부 소수의 남은 몇명이 도란 모여 화음을 맞춰 찬양을 하며 아름다운 시간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드렸다. 찬양으로 마무리를 하고 헤어지기전 그 때 끝까지 아직 남아 있던 그와 잠시 대화를 나눌 기회가 되었으며 나는 자연스럽게 그의 간증을 듣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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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8. 31. 13:5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가 나를 만나며 상담하는 가운데...기도하며 빠른 시간 안에 자신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고 그 선택은 한국행이 아니라 뉴질랜드에 남아 신학을 공부하겠다는 것이었다. 또 그 무렵 하숙집에서의 머물렀던 기간이 거의 끝이 되었음으로 그를 권면하고 일단 하숙집을 떠나 학교에 입학하기 전 -신학을 할 준비를 하는 예비 기간에 그를 선처하여 주기로 -약 1년간 무보수로 체류하며 함께 우리 집에 머물게 되었다. 내가 그의 간증 중에 -중 고등학교 시절 부터 열망이 부모와 함께 교회를 나가는 것이었다고하여 기억하던 차에 더우기 한국엘 나가기 전에 그 청년이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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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8. 30. 13:2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는 뉴질랜드에 와서 하숙을 하다가 1년이 다 되어 거의 한국으로 돌아가야할 시점에 놀라웁게도 하숙집 주인을 통해 우연히 우리 모임을 알게 되었고 그날 마음이 동하여 관심을 갖고 우리 수련회에 참여하고 가담하여 긴밀하게 협력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의 상황과 고민과 사정을 알아보니 혼자 신앙을 가진 채로 청소년 시절부터 아직 부모님이 그리스도인이 아니었던 상태로 힘든 신앙 생활을 외롭게 지켜왔던 반듯한 청년이었던 것! 수련회 기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와 대화를 소통하며 나누게 되면서 그날 대화를 통해 그가 군대를 다녀와 자신의 정체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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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8. 30. 12:5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들 대다수가 각자 타교회를 다니면서 '에바다 교회' 초창기에... ‘에바다 기도의 집’에서 만나 한 때는 뜨겁게 눈물을 흘리며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또는 학교 졸업후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던 이들! 자기 소속감을 지키며 다만 기도의 집에 와서 하나님깨 마음을 드리며 따지고보면 머무르던 기간이 짧던 길던 스쳐간 저들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묻고 기도하던 기도의 용사들이 아니었던가! 그중 한 명의 청년과 관련된 얘기를 하고자 한다. 사실 내게도 내막을 보면 유학생의 부모를 만나 시간을 가져야할 이유가 있었다. 나는 뉴질랜드로 귀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