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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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5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0. 30. 11:1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5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이리하여 '나이제리아'팀은 4명이요 성령께서 주관해 주셔서 나와 연결된 '뉴질랜드'팀이 3명이 구성 되어졌다. 더구나 그 곳 '나이제리아' 현지에서 맹 활약하던 선교사가 그 시기에 직접 그들과 같이 동행하여 한국에 나와 '김 성길' 목사님 곁에서 어찌나 멋진 통역을 해 주었던지? 참으로 수업 시간이 인상적 이었다. 하지만 숙소에 머물렀으면 하는 제안에 한국에 나가서 동생 집에서 친정 엄마와 함께 머물기 위해 나는 양해를 구하여 나 대신 L선교사를 소개한 후에도 '제자 훈련'을 받는 기간에 세미나 장소가 머물던 집에서 거리가 어찌나 멀던지?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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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5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0. 29. 19:0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5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제안을 받고 망서리고 있을 때 마침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세미나가 진행되기 하루 직전에 아침녘 전화 한통이 걸려 왔다. 내용인즉 한 자매로 부터 온 긴급 요청이 었는데 그녀는 온 누리에서 2007년에 '성령 축제' 세미나에 참석했던 내가 얼핏 기도 모임에 소개되어 그 때 한번 인사로 안면이 있었을 뿐 기억에서 스쳐간 선교사 자매 였다. 나를 만나고 계기가 되어 기도 중에 결정을 하고 그 후 '뉴질랜드'로 1년간 유학생으로 왔었다고? 그녀가 머물렀던 '바이블 컬리지'에서 방학을 맞아 기숙사를 1달 정도 비워야 함으로 한국에 내한 했으나 1달간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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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5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0. 28. 17:4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5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런 그분의 말이 선포되자 얼마나 마음에 감동이 오던지? 그날 명함 한 장을 요청 하여 받아 왔다. 드디어 세미나가 끝난 날! 집에 돌아와 남편인 폴 목사에게 메세지를 전달하자 그도 역시 마음이 움직여 청하고 싶었던가? 마침 그날은 우리가 '에바다 기도의 집'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금요 철야 기도회를 준비 하고 있었던 때였다. 저녁 철야를 준비하던 남편이 갑자기 내게 다음과 같이 요청을 하는 것이 아닌가? "프리실리! 김 목사님께 연결을 했으면 싶다."...기에 명함을 사용해 연락을 드렸더니? 그 때 숙소를 제공하며 목사님을 살뜰히 섬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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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5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0. 21. 11: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5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평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관심이 유난히 많았았던 나였다. 그토록 늘 관심을 갖고 있었던바 담임 목사였던 남편의 권면으로 참석했던 장소에서 또한 2009년도에 제자훈련 세미나를 보급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첫 발을 디뎠던 '김 성길' 목사님과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 주셨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그분은 제자훈련에 대하여 몇십년간의 각고 끝에 책을 쓰고 전 세계에 교재 보급을 하며 제자훈련생을 양육하는 사명을 이루고자 하나님의 헌신된 일군이셨다. 더우기 매 순간 강의를 들으며 그간 내가 품었던 생각대로 어쩜 코드가 맞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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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17. 10:3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9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하나님 안에서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서로 초면에 만나 알아가게 되고 또한 하나님 안에서 그 섭리대로 이끌려 순간마다. 만남의 축복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우리가 그 하나님의 사랑을 결코 만홀하게 여길 수가 없다. 다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 앞에서 명령하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나아갈 때에 우리는 때로 남을 섬겨 주기도하고 때로는 섬김을 받기도 하면서 합력하여 나아간다는 점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혹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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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9: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 순간 소식을 듣고 나서 나의 남편의 급작스런 별세처럼 만큼이나 그녀의 소식이 믿기지 않아 도무지 선뜻 마음으로 받아들여 인정할 수 없었던 시간! 마음이 애틋하고 한편 스쳐 지나가는 생각에 한순간 마음이 아려왔다. 그리고 연속하여 그들과 헤어진 이후에도 예전 그 시절 우리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던 것이 새록 생각이 났다. 그러나 그 이후 팬더믹 시즌에 각자 마스크들을 착용하고 정말 약속 없이 우연히 다른 마겥에서 만난 청년 사역자 부부와의 반가운 재회를 한 뒤에도! 지금 세월이 또 다시 년이란 흘러간 이 시간 지난 날들을 잠시 회상 해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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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8:5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제작년 2019년도 부활절 주기에... 하나님께서 갑자기 사랑하는 남편이요 멘토요 벗이었던 -폴 목사님을 불러 가셨다. 그 때에 그 일 직 후에 청년 세미나에 참석차 그 기간 타 지역에 있다가 뒤 늦게 전갈을 듣고 달려온 그 청년 목회자 부부를 다시 만나게 되었고 우리는 이 일이 계기가 되는 바람에 성령 안에서 또 한번의 만남의 축복을 잠시라도 가질 수가 있었다. 그러다가 나는 같은 해 2019년에 가을인가? 약속을 한 것도 아닌데 한인 마켓에서 청년 목회자와 정말 우연히 시간대에 마주쳐 반갑게 만나게 되었다 그때 마켓에서 만나 얘기를 들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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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8:5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이미 말했듯이 나는 그 청년의 부모님들을 전도 후에 배려하여 내가 한국에 머무는 동안에 세번정도 다른 교회로도 그분들을 안내하며 교회 생활에 어색치 않고 익숙하여 지시기를 하나님께 아뢰며 그들을 섬겨 주었다. 그리고 그분들의 선택은 그분들의 집에서 불과 얼마 안 먼 곳에 위치한 장로 교회를 선택했고 그후에 신앙 생활의 뿌리를 그곳에 두게 된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렸음은 물론이다. 그 후에 그분들이 뉴질랜드도 방문하시고 하시며 좋은 만남을 가졌다. 그리고 어언 벌써 세월이 급속히 흘러 그가 목회 안수를 받고 사역을 한지도 햇수로 몇해가 흘렀으니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