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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6. 26. 08:2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한편 나는 한국에
나갈 때마다 계속 사역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각종 종로서적, 영풍문고,
두란노서적...등등
목사님이 요청한 도서
구입과 함께 자료를 찾는
일에 충실하게 임해야 겠기에
나는 잠시 쉴 새도 없이
분주하고 여간 바빴다.
그래서 밤에는 시간이 나는 대로
메일로 보내며 뉴질랜드에서
궁금해하는 목사님에게
한쪽으론 보고를 하고
이른 아침부터 혹은
오전에 만남들이 있으면
만남 후 오후 시간을 활용하여
물건을 구입하며
목사님의 견해와 자문도
구하고 리서치와 함께
그외 필요한 다른
여러 추가 요청도 받아
구입하는 ...등
한국 체류
일정 기간이 있는지라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휘 돌아 다니며
여러 일들을 동시다발로
진행해 나갔다.
게다가 한국을 방문했을
그 당시는 택배가 활발하지
않아 책을 사고서
일일히 손에 들고 지하철
또는 버스를 활용해서
다녔는데 어찌나
계단이 많던지...
집에 도착하면 발바닥이
불이 나듯 통증으로 아파
끙끙대며 내가 몹시
힘들어 할 때 마다
친정 엄마가 지친 발을 감싸
더운 물로 찜질도 해 주시며
다음 날에 활동을 내가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사랑을 한껏 담아
정성껏 여식이 끙끙거리며
아파하는 팔과 아픈 다리와
팔을 내가 이제 괜찮다고
마다 할 때 까지
친정 엄마는 한결같이
사랑을 담아 전혀 지친
내색조차 하지 않으시고
끝 없이 아픈 부분을
보듬어 그렇게 주물러
주시곤 했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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