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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2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7. 8. 12:3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2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또 그뿐인가?
이제 한국에서의 삶에
계단도 잘 오르 내리며
잘도 익숙했다 싶으면
곧 모국을 떠나야하는
상황에... 결코 만만치 않고
쉽지는 않은 여정이었다
으레껏 한국에 나가면
그렇게 일단 귀국하여
있는 기간동안
아침 7-8시에 전화로
연결된 지체들과 외출하여
만남의 축복을 갖고
계속해서 오후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성령님을 의지하고
자료를 틈틈히 구하며
밤 늦게 돌아 오는 일과를
갖는 동안은 비록
육신은 적응하랴 고단하고
피곤하고 여간 힘이 들었지만
나는 성도들에게 어찌하든
구입한 자료의 새로운 내용을
도입하여 귀국하면
나는 그래도 한시바삐
나누워 주려는 생각에
참으로 행복했었다.
하나님께서 한국에
일이 있어 보내주실 때 마다
한국에 가서 활동을 하다가
거의 한국을 떠날 즈음에
동생과 같이 우체국에 가서
배편으로 부치려 둘이서
짐을 우체국까지 운반하랴
낑낑대며 실어 날랐던
소중한 추억들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 오늘 따라 갑자기
새삼스럽게 더욱 떠 오른다.
특히 , 2007년도에
유럽 여행에서 돌아온
여동생은 내가 원활하게
일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물불
가리지 않고 적극
일해 주었다.
이제 한국을 떠나 기전에
자료를 뉴질랜드행 배편으로
우체국에 가서 부치기 전
그간 한국에 동생이
없는 동안 1달 정도
나는 한국에 체류하며
자료를 수집하여
차곡 차곡 모아둔 것을
전날 밤은 으례히 동생이
짐을 정리하고 박스에
싸는 재간이 있어
짐을 다 일일히 점검하고
정리를 해 주었다.
그리고 한국을 떠날 즈음에
동생과 같이 우체국에 가서
배편으로 부치려 둘이서
떠나기 며칠 전에 함께 미리
우체국에 가서 박스에
옮겨 담고 배편으로
일제히 물건들을 부치는
일을 돕기 위하여 같이
운반하며 도와 주었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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