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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3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7. 16. 08:1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3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내가 한국을 떠나며
동생과 함께 우체국에 가서
너무 짐이 무거워 운반하는
과정이 힘들어 땀과 수고를
마다하고 힘들게 부쳤던 짐들이
뉴질랜드로 귀국하고
한국 여행에서 돌아와
약 한달반 정도가 지나고
이제 때가 되니
속속 집으로 배달되어 오는
과정에서 짐이 한번에 몽땅
배달되어 온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두개 세개의 박스가
며칠 연속해서 오더니만
짐을 운송하는 공항측에서
갑자기 연락이 왔다.
빠른 시간 내에 직접 공항에
와달라는 전갈이었다.
너무 이상해서
'무슨 문제가 있나?'...해서
영문을 모른채로 놀라하며
곧 달려간 공항 화물 운송
현장에서 담당하는 관리자가
내게 궁금해하며 질문을 했다.
"이 물건을 담은 박스가
가정 집에 이렇게 많이
배달되는데
혹시 당신이
사업을 하는 용도로 쓰려고
외국에서 갖고 들어오는
물건들이냐?"...라고?
아뿔싸?
이유인즉
개인 집으로 가는 짐들이
한번에 12박스나 되니
그래서 궁금해서 점검차
나를 부른 것이라고?
ㅎㅎㅎ
나는 궁금하여
내게 질문을 하는
책임자에게
"이 물건들은
개인 용도가 아니고
더구나 비지니스를
하려는 것도 아니다.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교회에서 필요한 각종
물품이나 교재같은 아이템을
다량 구비해 온 것이다."
...라고 명쾌하게
간략한 답을 했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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