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만남의 축복4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7:5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를 우리 집으로
인도하는 과정에서
그비록 그에게 말했듯
"비록 집은 조촐하지만
거처가 힘들어도 그 청년이
그래도 마다 않고 우리 집에서
머물 수 있다면...
나도 외인을 받아 들이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시아버님과 우리
가족을 설득 시켜드리고
또 네가 우리집에 있어
가족간의 허믈을 보게
될지라도 이에 대해서 용납할
마음이 있다면 수락하겠다.“
...하여 이토록
한 성령 안에서
교회도 달랐고 초면에
생소한 가운데서 인연을
맺고 -'만남의 측복'을
맺은 청년이었기에
그리고 마침내 조촐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배려하심으로
우리 집에서 신학교 기숙사로
들어가게 되는 근 1년간을
무상으로 머물 수가 있었다.
이렇듯이
한국에서 군대를 필한지
얼마 안 된 터에 신앙심을
홀로 지키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건실하고
반듯하게 살려는 그를 마음으로
지원했던 그 시절이 생각난다.
결국 그는 약 1년 쯤 후에
신학교 기숙사에 들어가고
그는 이제 주의 종으로서
부족함이 없이 지낼 수가
있었다.
우리 교회 청년들 중에
마음이 아름답고 미모도 빼어난
믿음 좋은 청년과 결혼을 하고
몇년간 공부를 하며 그사이
결혼도하고 사역도 하며
자녀도 3명이나 두고
얼마나 청년 사역을 잘하는
멋진 목회자가 되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왕성하게 목회 활동을 하는
하나님의 손에 사용되어지는
든든히 선 청년 사역자가 되었다.
진정 그가 어린 시절부터
꿈꾸고 원한대로 비로서
세월이 흐르니
든든히 서가는 하나님의
또 하나의 일군이
된 것이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만남의축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만남의 축복4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09.04 어떤 만남의 축복4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09.04 어떤 만남의 축복4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09.04 어떤 만남의 축복4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09.04 어떤 만남의 축복4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0) 202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