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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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8:2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7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아마도 기도를 드리며 최선을 다하여 소망을 가지려던 그였지만 실질적으로는 현실을 헤쳐 나가야 했기에 매번 열리지 않는 상황 속에서 얼마나 끙끙 애를 쓰며 참았던가? 내 생각엔 성령님을 의지하고 가는 사역 이지만 그도 인간 인지라 나 보다도 더 일선에서 감당을 해야 했기에 그 바람에 그 후유증으로 심장병이 생긴듯 싶다! 성도들이 뇌까려 두고 미련 없이 남겨 두고간 문제의 부분들 그리고 이를 극복하느라 남겨진 우리는 터를 구축하고 진행하기 위해서 제자 훈련을 진행 하면서도... 정말 눈물의 빵과 고배를 마신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그래서 멈추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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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8:1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6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인내하기가 어려웠던 고비를 오직 부흥이 될 것을 소망하며 참고 견디는 기간동안 '에바다 교회'의 귀추를 현재 머물고 있는 이곳 까지 친히 인도하셨던 세밀하신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겪는 동안에 무려 몇번이나 정리를 하려 했어도 그 때 마다 극적으로 건물을 정리하고 부담을 줄이려는 것을 기가 막히게도 피하게 하시며 허락치 않으셨던 하나님! 왜 그러셨을까? 그렇게 장기적으로 부흥은 안되는 가운데 여전히 침묵하시며 그저 하나님을 신뢰하고 참고 묵묵히 상황을 견디 라고만 하셨던 하나님! 도무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헤일 수도 없이 아뢰웠어도 묵묵히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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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7:51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5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사실 성전을 건축하며 무리수가 빚어졌던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전가되는 부담으로 주어졌던 것이다. 갑자기 흩어진 무리들, 지도자들이 나가며 한방에 딸려 나갔던 성도들! 그로 인해 일군이 없으니 재정의 결핍으로 안하여 긴핍 정책을 해야했던 우리 부부 사역자에겐 성도들이 하나님에 대한 특심을 가지고 성전 재건축을 힘 쓰다가 도중에 미련 없이 남기고간 무거운 짐들! 사역을 해야 하는데... 터무니 없이 생뚱맞게도 전혀 예상 밖의 하나님의 일과는 무관한 교회 부채를 갚아 나가야 하는 융자에 대한 큰 부담과 채무에 시달리며 언제까지 끝없이 감당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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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7:4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4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성전 재건을 마친 후 까지도 분명히 문제가 없이 기뻐했던 그렇게 아름다운 성도들이 성전 재 건축이 기쁨도 잠시 이유도 모른채 우리가 성전을 팔고 다른 나라로 떠날 것이라는 블랙 루머가 거짓말 처럼 갑자기 장난 아니게 나돌면서 우리를 믿고 신뢰하지 못하고 의심을 하며 그것을 또 어이 없이 말도 안되는 루머를 그대로 믿는 성도가 생기고? 한순간에 야기되는 여러 혼란 가운데 그러나 갑자기 파쇄 시켜버리듯 하나님께서 흩어 버리셨으니 모으시는 자도 하나님이시요 흩으시는 자도 하나님 이시라! 우리를 낮추시는 가운데 하나님만 의지 하라시며 시련이 그 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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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7:4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3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런데 각고 끝에 그렇게 펀뜻 떠오르는 두분의 추천을 받아 어렵게 관문을 넘겼는데 어렵소? 이번에는 광고비가 그간에 놀랍게도 몇배가 올랐던 것? 1년치면 가능했을 광고비가 몇년 동안 모르는 사이 무려 반년 만에 뉴질랜드 화폐 달라로 $700불이나 되었던 것이다. 나는 상황은 많이 어렵지만 우여곡절 끝에 등록을 하고 나서 일단 '에바다 교회' 를 알리는 '야훼의 깃발'을 올려 드렸다. 이제 마치 굳게 닫혔던 빗장의 문을 열듯 그간 막혔었던 첫 단추의 수문을 열었으니 하나님이 오래전에 이미 주신 꿈이요 마음의 숙원이었던...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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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6:5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2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랬더니 왠걸? 우리가 서로 뉴질랜드에서 사역들을 하며 충분히 잘 알고 하지만... '이단 시비 문제의 이슈'가 '신천지' 때문에 한 때 일어난 후로는 어느 교회든지 예외 없이 수속 절차가 까로워져 졌기에 나의 입지를 증명하는 일체 신학교 경력 보고서와 사역 이력서 그리고 두명의 추천인이 필요 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부랴부랴 연락을 취하여 한인 목회 회장직을 맡아 주관하던 김 목사님을 찾았더니 마침 전화를 받은 곳이 한국에 CGI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집회에 참석해서 한창 집회가 진행되던 현장에서 그 와중에 내 전화를 받았던 것? 얼마나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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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6:55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1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갑자기 진행 되는 일이 참으로 의아하고 한편으론 당황은 스럽지만? 그러나 그녀는 목사님을 존경하고 또 목사님 역시 그들 부부를 아끼고 사랑하는 제자라 여기시기에... 그녀는 반신반의 하면서도 목사님을 순종하며 진행 되어지는 일을 돕기 위해 그 목적으로 나와 만나 연결이 되었던 것을 잘 안다. 그녀는 내게 목사님이 오시면 본인의 집에서 묵으시며 수행할 것이니 내게 그 부분은 염려를 놓으라고 했다. 또한 그녀의 역할은 뉴질랜드에서 그간 사역에 동참했던 이들을 이참에 다시 불러 모아 제자 훈련도 다시 개강을 한다고 알려 주겠다면서 그들과 함게 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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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7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11. 13. 05:06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70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정체성을 잃자 이제는 부부가 의논을 했단다. "우리 이제는 뉴질랜드 선교사 타이틀을 한국에 반납하고 사역을 내려 놓자!" 라고 의논하며 합의를 본 뒤에 한달 전 남편이 한국엘 나가서 성경 읽기 세미나에 참석하고 난 뒤 곧 한국에서 그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 L 선교사 본인도 한국엘 가서 남편과 자신과 함께 합류하고 결혼 주년을 기념하며 내게 이스라엘을 관광하며 다녀올 예정이라고 했다. 그녀는 그 때 이미 사역에 대하여 마음으로 고민 끝에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내려 놓았는데... 그 전에 이제 목사님이 느닷 없이 한통의 이메일을 받더니 다시 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