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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만남의 축복4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만남의축복 2021. 9. 4. 19:3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어떤 만남의 축복48
/ 야훼 이레!
(예비하시는 하나님!)
/ 2007 년도에…
/ By Priscilla
그 순간 소식을 듣고 나서
나의 남편의 급작스런
별세처럼 만큼이나
그녀의 소식이 믿기지 않아
도무지 선뜻 마음으로 받아들여
인정할 수 없었던 시간!
마음이 애틋하고 한편
스쳐 지나가는 생각에
한순간 마음이 아려왔다.
그리고 연속하여그들과 헤어진 이후에도
예전 그 시절 우리들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던
것이 새록 생각이 났다.
그러나 그 이후팬더믹 시즌에 각자
마스크들을 착용하고
정말 약속 없이 우연히
다른 마겥에서 만난 청년
사역자 부부와의 반가운
재회를 한 뒤에도!
지금 세월이 또 다시
년이란 흘러간 이 시간
지난 날들을 잠시
회상 해본다.
하나님 안에서 경륜과그 섭리대로 이끌려
이렇듯 인생의 모퉁이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그렇게 생면 부지의
사람들이 서로 초면에 만나
알아 가게되고...
2007년도에...
'온누리 교회'에서 주최한
한 성령 축제에서
우연히 그 많은 군중과
인파 속에서 극적으로
만나게 된 이들
그들 가운데 내가 요청하며
그 청년의 부모님을 교회에
안내할 때도 연결 고리가 되어
기꺼이 섬겨 주었던
온누리 지체들과 나의 모교인
여의도 순복음 교회 지체들을
어찌 잊을 수가 있으리요?
그들 중 한명은 지금
온누리 교회에서
2021년 현 청년 목사
사역자로 헌신하고 있고
다른 한 부부는
선교사 부부로서 사역지에서
잠시 한국에 귀교하여
헌신하고 있다.
이처럼 만남의 축복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할 수록
우리가 그 하나님의
사랑을 결코 만홀하게
여길 수가 없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된다.
- 계속 -
2020/11/2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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