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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석양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1시부의노래 2021. 1. 22. 23:01
New Zealand / West Side Priscilla
어느 석양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1
/ By 소몽 임 영수서선 가차이가로 느리운 검구름아
어떻게 그렇게도 뜨겁고도 큰알을
소리없이 조용이 서선위 나놓았나
궁뎅이도 데어서 벌거저 아플텐데소리없이 조용이 서산넘어 보내네
황혼의 어둠마저 붉게 물드리우며
1994/08월에ㅡ
여의도 한강 고수 분지에서
/ By 소몽 임 영수________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자연에게 마치
일몰의 태양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듯...
의인화법을 적절하게
안배시킨 시부님의
시상이 빼어 납니다.
약간은 장난 스럽기도…
친숙감을 느끼기도 해주는
시부님의 글은
어느새 읽는 이로 절로
웃음을 자아 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달까요?
2014/11/1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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