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어진 제 2의 인생과 사역을 향하여! (Intro)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내게 주어진 제 2의 인생과 

사역을 향하여! (Intro)

 

  

/ By Priscilla

 

 

 

할랠루야!

 

 

'디아스포라여 집결하라'는

명령을 받고 즉시 한숨에 

 

 

 

30년이란 세월과 시공을

넘어 한숨에 달려 와준 

디아스포라 팀원들! 

 

 

 

 

12명중 반 수가 와 주어 

정말 감개무량 하이!

 

 

 

 

'데브라'의 답글을 보고 

다시 제 2의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그 

서두에서... 

 

 

 

 

잠시 과거 하나님께서 

우리를 준비시키시고...

모체가 되게 하셨고 

 

 

 

 

현재에 이르기 까지 

친히 행하신 은혜와 행적들을

다시 되 짚어보고 싶었어. 

 

 

 

 

지금으로 부터 30년 전에...
소수의 하나님 복음의 전령 자요 

 

 

 

정예군이 되고자 원대한
 ’선교의 꿈’ 을 갖고 
12명이 모여 함께 

기도 했었지!

 

‘디아스포라 세계 선교팀' 

(Diaspora World Team

 Mission) 을 그처럼 결성 
할 수 있었던 것은 결단코 

우연이 아니라 생각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섭리로 만나고...



하나님에 열심을 품었던..
‘소수의 정예군’들이 

하나님께 선택 되고자...

모여들 간구하자?! 

 

 

 

또한 처소를 지정하여 

예비해 주셨던 곳!

 

 

우리들의 ’요새’요

 ‘그루터기!‘ 가 되었던

 -‘국화 아파트’ 

부녀 회관에서... 

 

그 자격을 구비하기 위하여 

한편으로 각자 훈련을 받기

 위해 준비를 하면서...



날마다 하루도 안빠지고

 모였던 것을 30년이 지났어도

 마치 어제인듯 또렷이 기억해! 



하나님의 훈련장으로 

마련해주신 아지트로 

집결하여 눈물로 기도하며 
언젠가 소망이 이뤄질 꿈을 

가졌었다지.

때로운 같은 마음을 품고!
선교에 대한 꿈을 꾸면서...

함께 모여 희노 애락을 나누고...



그 열정들을 함께 나누었던 

그 때를 언니는 일생 잊

지 못하지!



그 하나로 결속 되었던 

일치된 마음의 ’동기부여

(Motivation)’ 가 

 

 

 

'에바다' 교회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연결되는 것 같아. 



현재 오늘 날의

 ‘에바다’ 교회가 탄생된 
그 첫 발자욱이 되었고

 그 기초석이 되었기에 

더욱 감명 깊어! 



‘에바다 사역’ 초창기 

사역을 위해 
헌신 했던... 



그러나 누구도 관심을 

갖거나 알아 주지 않는

 우리가 각자 ‘민들레 홀씨’처럼 
그렇게 흩어져서 30년이 흘렀지.



인생 훈련을 보내어진 

사역의 현장에서 뿌리 박으며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다양
한 훈련의 체험을 했었지!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를 보라!
’에바다 교회 제 21주년

 창립 기념을 기리는

 바로 그 직전에!



갑자기 성령의 

바람이 한 차례 불어 
그간 지난 30년 간이나

 

 

 

흩어졌던 우리를 다시 

속속 불러- '에바다'에  

모이라 집결 시키시는

하나님!

 

 

 

새로운 일들을 명하시려는 

기적같은 하나님의

 역사을 보라!

 

어쩌면

 아득한 신화 속의

 나오는 얘기처럼... 

 

 

 

 잊혀져 버린 자 들이 

되지 아니하고...

 

 

 

지금까지 선교에 특심을 

가졌던 우리가 조금도 

 

 

 

변함 없이 품었던 열정의 

불씨를 계속 마음에 품고 

  간직하며 갖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쎄서

있으라 하신...
그 삶의 현장에서...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오늘날 까지...
세월은 무수히 흘렀음에도

 

 

 

 각자 그 꿈이 퇘색되거나 

빛 바래지 아니하고...
온전히 마음을 지켰다는

 것이 기특해!



각자 처한 환경과 

어려움을 탓 하지 않고 

 

 

 

끝내 인내 하면서 포기치 

앉고 복음을 전달하며 삶에 

실천해 왔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도움이셨어. 



아니 멤버 각자가 지금까지 

그 ‘디아스포라’의 의미를 

생각하며 마음에 간직해 

왔던 것에...감격하여 

 

오늘 나를 격려하는 네 글을 

보며 또 다시 감동으로 

눈물을 흘렸어.

 

생각해봐!
마치 성충 애벌레에서 

변신을 이루어 다양한 

채색 나비들이 되어서...



팔랑거리고 날아 다니며...
'꽃들에게 희망' 을 주듯이...



때론 요란스레

'붕붕거리며' 꿀을 부지런히 

옮기느라 이꽃에서 저 꽃으로  
부산스레 날아 다니는

 왕벌처럼...

 

 

 

복음을 주변에 전하는 
전령자의 모습으로 서로 

다시 만나게 되었으니!



아니 더욱 각자가' 

업그레이된 단계'로 오히려 

한 단계 더 풍성하고 영그러진 
성숙해진 변신된 모습으로 



이렇게 서로간 대면하게 되어 
언니는 그 기쁨을 감출 

수가 없어!



이제 강력한 

하나님의 요청에 의해 
훈련 되어진 군사로 
다시 집결된 것을 주목하자!



- ’디아스 포라’ 그 이름대로 놀라운 
응집력으로 다시 30년 만에 
집결 한다는 것!

 

귀환하고 집결 할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이지 정말 보통 일은 아냐!



'에바다' 전신이라 할 수 있는 
‘모퉁이 돌’이자 ‘그루터기 발판’이 
되어 선교의 기초석을 놓았던 
전반부 ‘디아스포라’에서!



오늘 우리가 주목할 것은...  
'에바다 교회' 후반부 사역이 
이제 변신 되어 한 단계 더 높여 
'업 데이트' 된 단계로 

방향을 잡았으니 

 

 

성령님을 모시고 사역을 

지속적으로 진행 해 

나간다는 것이지!



—’에바다(열리다) 
제2의 도약을 향한 발로!



또한 앞으로 진행될

 -‘하반기 제 2의 사역의

 '터닝 포인트'에서 서로 
만나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야!



그러므로
이제 다시 모인
 '디아스포라' 멤버들이여! 



하나님 대업을 위해서 

우리가 뚜렷한 목적으로

 서로 모이게 됐으니... 



이제 우리 각자가 직면할 

제2의 사역과...또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원하시는 새로운
그 인생을 위해서 함께

 동참하며 속속 모이자!



그러므로, 옷깃을 여미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칭송드리자. 


(시 147 : 1-20)을 

 묵상 하면서!

 

할렐루야!



'드보라' 고마워!

 

 

 

2020/05/27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