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님3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9시부의노래 2021. 2. 4. 09:37
그리운 님3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9
/ By 소몽 임 영수
외로움 못이기는 허전한 마음
지팡이 그리운 님 손목삼으며
끝없는 인생여로 그대만나리
지쳐서 쓰러질 때 그대옆이리
1994 / 04 월에
/ By 소몽 임 영수
_____________
앤의감상문
/ By Priscilla
인생을 살아가면서
늘 허전한 마음을
갖고 산다는 의미는
어찌하면 마음의
고향을 잃어버렸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한 때 육신의
조상인 첫 인간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이미
죽었던 우리
후예들!
그러나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자신의 몸을 화목제로
희생시켜 다시금 하나님과
인산사이에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켜
우리를 창조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 갈 수 있는
그 통로를 열어 주시고
예수님이 우리로 하여금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을 부여해
주셨으니ㅡ
인생 여정을 통하하며
먼저 가신 님을 그리워하던
시 아버님 처럼...
고뇌했던
지친 영혼을 쓸어안고
위로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역시 주님의 영원하신
그 품밖에 없음을
고벡합니다.
- 계속 -
2010/07/12
/ By Priscilla
'시부의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던 개구장이 친구들 / 시부의노래21 (0) 2021.02.08 이른 무더위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20 (0) 2021.02.05 그리운 님2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8 (0) 2021.02.03 봄아!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7 (0) 2021.02.03 시샘 바람 / 앤의감상문 / 시부의노래16 (0)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