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약 1:1-8] / 신앙컬럼20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약 1:1-8]

/ 신앙컬럼20

 

 

 

/ By Priscilla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게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약 1 : 4)

 

 

 

 

우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할 때 기쁘게 

여겨야 할 것은,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 입니다.

 

 

 

 

사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는 것이 우리 신앙인

으로서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자 

하나님께서는 때로 이러한 여러 

시험들을 허용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험이 올 때 

참으로 우리가 

기뻐해야 할 것은, 

 

 

 

 

바로 성경에 다음과 같이 분명히 

기록 되었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약 1 : 12) 

 

 

 

 

이렇듯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야고보’를 통하여 우리는 

확인하며 소망가운데 비로서 

기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그토록 사랑하시기에 

간섭 해 주시되 

 

 

 

 

때로 우리가 나태해 

지기 쉬울 때나

 

 

 

 

영적으로 교만해지기 

쉽겠다고 여기실 때는 

여지없이 환경을 통해 우리에게 

어려움을 허락하십니다. 

 

 

 

 

심지어 가장 측근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서 마음의 

깊은 곳에 도시리고 있는 

 자아를 격파하심으로 

 

 

 

 

실질적으로 우리의 신앙을 통해 

믿음의 뿌리를 내리게 해 주시고자 

매 순간 마음을 달굼질 

하시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혜가 부족 할 때도 역시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깊이 

관여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나의 명철을

자랑하지 말고 의지를 

  믿지 말라 하십니다.

 

 

 

 

풍요하고 관용적이신 

아버지 앞에 차분히 엎드려 

순종하는 우리의 전 삶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철 없는 어린 아이처럼… 

자아(ego)가 싹튼 이후로 

스스로의 인생의 짐을 짊어 

지는 것을 보이겠다고 

 

 

 

 

고집스럽게 떼를 쓰며 

살아 갈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를 지금 이 순간 

생각해 봅니다.

 

 

 

 

그렇다면 본문 중에서 

인내를 이루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을 의지하되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오직 한 마음으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에게 어떤 상황이 와도,

우리는 믿음의 기초 위에서 

요동치 말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약 1 : 6-8) 

 

 

 

 

2. 날마다 삶 가운데서 

성령의 충만함을 

  덧 입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을 지녔다고는 하나 

때로 인간의 한계를 단정한 나머지 

성령 충만 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의 상태가 영적으로 

산만 할 때 주님의 말씀과 역사를 

과소 평가하고 불신하는 때는 

또 얼마나 많은지요?

 

 

 

 

이는 영적 훈련이 부족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가운데 충만하지 

못한 때문에 

 

 

 

 

내적인 갈등이 원인이 됨으로, 

결국에는 그 결과로 

두 마음이 되어 버리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3. 우리의 신앙 자세와 삶과 

내면을 다시금 점검 해 보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언제 부터인가 행 풀려 

그만 방심해 버린 

내면의 상태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이를 다시 점검하고 회복시켜야 할 

필요성을 간절히 요구하게 되는바

성령님께 간구해야함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인내를 이루기 위하여 

오는 마땅한 시련들 이라면 

더욱 기쁘고 달게 여기며 

 

 

 

 

힘차게 주님을 

오직 의지하고 한발 한발 

주님을 향하여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

 

 

 

 

주여!

 우리의 무질서한 삶 속에서 

보다 질서있는 삶의 방향으로 

전환 해야 할 강력한 

  필요성을 느낍니다. 

 

 

 

 

주님의 지혜를 주셔서 

주님이 원하시는 온전한 인내를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2009/12/08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