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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노을... / 퇴색 되지 않는 꿈!앤의신앙글 2021. 2. 16. 12:27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저무는 노을... / 퇴색 되지 않는 꿈! / By Priscilla 님이여! 잠시 저무는 노을을 바라 보며 석양의 벤취에 앉아 꿈을 그려봅니다! 세월이 변하여 그리 쉬이 흘러 갔어도 여전히 남아있는 꿈들은 결코 퇴색 되지 않고 아직도 불화산 처럼 마음에 남아 있답니다! 언젠가 꿈을 이룰 그날까지 지치지 않는 영혼으로 소망을 향하여 줄달음쳐 나아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얻을 그 날을 꿈 꾸며! 꿈이여 영원 할찌라!! 2014/11/20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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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받아들인다! / 홀로 서기를 위한 몸짓!앤의일반글 2021. 2. 16. 12:08
New Zealand / West Side Moru 나는 너를 받아들인다! / 홀로 서기를 위한 몸짓! / By Priscilla 홀로 서기를 위한 몸짓! 저마다 가야 할 길들이 다른 것을…인식한 뒤! 절박한 순간에 느껴지는 고독감?! ㅡ비애?…그 외에도 갖가지 상념들… 나 자신을 인식한 후에 비로서 찾아 오는 것이 있다면… 이젠 '홀로 서기를 위한 몸짓을 해야한다' 는 그것이다. 그렇다면 그 말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우리가 인지해야 할 요소 중...그 하나는 무엇보다도 인생의 공동 운명체 속에서 인간은 각자의 성격과 살아가는 삶이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성 속에 통일성을 이루며 연합하며 살아가야 할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운명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서 제일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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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에 관하여... / 어떤 대화앤의리뷰글 2021. 2. 16. 11:46
Re 추억에 관하여... / 어떤 대화 / By Priscilla 추억 할 수 있음은... 아직 내가 살아 존재한다는 강렬한 의미가 포함되는 것이겠죠? '내게로 가는 여행님!' 님의 포토와 강렬한 글 귀가 마음을 사로잡아 한숨에 담아왔어요. ㅡ옛날에 금잔디 동산에로... / 앤 샤아리! 드림~ ____________ 미쉘이에요! 앤님의 말처럼, '내게로가는 여행님'의 ㅡ무채색의 영상과 추억이라는 글귀가 마음을 사로잡는군요. 그렇잖아도 낮게 드리워진 하늘, 뿌연 안개, 눅눅한 날씨로 마음마져 가라앉던 터라서인지... 가슴에 팍팍 박히는 듯 합니다. 추억에 관하여... 가끔은 사람 미치게 하는 그리움, 그리움이 사랑이라고 우겨대며 지리하게 눈물내던 때를 뒤로하고 추억은 추억인 채로 내 안에 고스란히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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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왜 혼자 갔나요? / 사상의냄비28앤의사상글 2021. 2. 16. 11:33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거북이는 왜 혼자 갔나요? / 사상의냄비28 /By Priscilla 네델란드를 여행중인 일본의 한 여류작가가 어느날 하루- 초등 학교에서 강연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죠? 짧은 시간에 큰 교훈을 주리라고 생각한 그녀는 많은 생각 끝에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했대요. 느림보 거북이에 비해 훨씬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토끼가 자만하여 낮잠을 자다 거북이에게 지고 만다는 이 우화는 많은 교훈을 주는 이야기임엔 틀림이 없답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끝나자 한 학생이 손을 든 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대요. '왜 거북이는 토끼를 깨워서 같이 가지 않고 혼자만 가버린 건가요?' 질문한 아이의 샛별처럼 초롱 초롱한 눈엔 의아한 빛이 가득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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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 하는지요! (Jus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 문화산책29문화산책글 2021. 2. 16. 11:17
제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요! / Just Let Me Say How Much I Love You! / 문화산책29 / By Priscilla 이 곡은 언제나 들어도 다감하고 친밀하게 느껴지는 찬양곡 입니다. 파문이 일다가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 처럼 부드럽게 다가오는 주님의 세미한 음성이 귓가에로 속삭이듯이 영롱하게 느껴 지기에! 때로 심령이 불안하거나 성난 파도 처럼... 거센 격한 감정이 알게 모르게 우리의 삶가운데 도출될 때에도 성령님 처럼 상처난 마음을 가다 듬어주는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주시되 모태 에서부터 우리를 조성해 주신 놀라우신 분이시라죠. 그분은 우리를 친히 만들어주셨기에 특별한 애정을 지니고 계시고, 주야로 우리를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며 우리가 위험을 당할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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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5 / 앤의후기담 / (Re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선교지NZ 2021. 2. 16. 10:2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5 Re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앤의후기담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주님께 올린 한 교사의 고백! 할렐루야! ㅡ주님을 찬양합니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긴 세월을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지내온 나날 이었습니다. 그렇게도 오래 참아 주시며 저에게 향하신 크나 큰 은혜를 미쳐 느끼지도 못 할 때 이곳 뉴질랜드로 인도하여 주시고... 많은 삶의 과정 속에서 믿음의 큰 선물로 다시 세워 주심과, 에바다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어 제게 교사로서 이 같이 봉사의 기회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짧은 1박 2일의 일정 이었지만... 어린 심령들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아름다운 뜻 들이... 각 프로그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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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 (Yourself) / 오늘의묵상29묵상코너글 2021. 2. 16. 08:11
너 자신! (Yourself) / 오늘의묵상29 / By Priscilla '모든 일에 책임과 원인이 내게 달려 있다'…는 어떤 분의 글이 오늘 따라 글을 쓰는 이 시간에 제게 강하게 어필되어 들려 오네요. 사실 모든 일의 부산물이나 그 결과는 우리 스스로가 초래한 일들이 거의 대 부분이니ㅡ 그분의 글대로 우리가 기꺼이 선택 한 일에 대해서 무엇을 변명하며... 또 누구에게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거나 추궁 하겠는지요?! 오직 우리를 책망하고 꾸짖으시는 분은 성령님 이시기에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 변명이나 정죄 할 수가 없는 존재인 것을 압니다. 그 때문에 성경에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인을 부르러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영원한 수렁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친히 부르러 오신" (마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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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올바른 자세 [시 141:1-10] / 신앙컬럼29신앙컬럼글 2021. 2. 16. 08:0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기도의 올바른 자세 [시 141:1-10] /신앙컬럼29 / By Priscilla 본문을 통해 -'다윗'의 기도하는 자세와 그의 기도 내용에서 주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과 솔직한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다윗이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부르짖음에 응답 해 달라는 간절한 심령이 다윗뿐만 아니라 이 시간 우리 모두에게도 필요합니다. 위태한 상황, 영적 위기에 처한 가운데 에서도 주님은 우리에게 순전한 마음을 원하고 계심을 간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적 동면에서 깨어나 일상적인 형식에 치우친 기도를 폐하고 진실하고 하나님 앞에 더 솔직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영혼이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자체를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원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