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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5 / 앤의후기담 / (Re 추억의 파일을 열다!) / 선교현장르뽀
    선교지NZ 2021. 2. 16. 10:21

     

            NewZealand / West Side                 Moru

     

     

    어린이 계절 수련회

    행사를 치룬 후에5

    Re 추억의 파일을 열다!

    앤의후기담

    / 선교현장르뽀

     

     

    / By Priscilla

     

     

     

     주님께 올린

    한 교사의 고백!

     

     

     

    할렐루야!

      ㅡ주님을 찬양합니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긴 세월을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지내온

    나날 이었습니다.

     

     

     

    그렇게도 오래 참아 주시며

    저에게 향하신 크나 큰

    은혜를 미쳐 느끼지도

    못 할 때 

     

     

     

    이곳 뉴질랜드로

    인도하여 주시고...

     

     

     

    많은 삶의 과정 속에서

    믿음의 큰 선물로

     다시 세워 주심과, 

     

     

     

    에바다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어 제게 교사로서

     

     

     

    이 같이 봉사의 기회를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짧은 1박 2일의

    일정 이었지만...

     

     

     

    어린 심령들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아름다운 뜻 들이...

     

     

     

    각 프로그램을 통해서 

    교사들과 주일 학교

    어린이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린

    수련회 였음을 확신합니다.

     

     

     

    찬양과 율동은

     큰 기쁨이 되었고

     

     

     

    진지하고 열심인

    솜씨 자랑은...

     

     

     

    보는 것만으로도

     은혜의 시간 이었으며 

     

     

     

    성령하나님의

    임재 하심 속에

     하나님을 느끼게 해 준 

    촛불 예배는...

     

     

     

    진한 감동 속에

    잊혀 지지 않는 벅찬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야외 실습으로 행한 ㅡ

    함박 웃음으로 참여한

    소 올림픽!

     

     

     

    아쉬워 하면서도

    다음 프로인 수영장으로

    빨리 가고파 하던

    깨끗한 동심의 마음들!

     

     

     

    모든 것이 사실

    고등부 교사면서...

    연합을 위해

     

     

     

    자원 봉사자로

    참여한 제게는 

    기억 될 새로운 경험

    이었음을 고백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저의

     심령을 어루만져주시고 

     

     

     

    새로운 나를 발견케

    하여 주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아울러 저를

    더욱 다듬어 주심 속에 

     

     

     

    참 교사의 길을

    충실히 수행 할 수

    있는 능력을!

     

     

     

    또한 성령 속에서

    깨어서 기도 하는 자로

     세워 주시길 기원하며...

     

     

     

    다시한번 이 처럼

    제게 좋은 기회와 시간을

    허락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2000/09/25-26 

     

     

    / By  병석 집사 드림!

     

     

    ____________

     

    앤의후기담

     

    / By Priscilla

     

     

     

    새월이 무수히 흘러

    무려 21년 만에 다시

    글을 티스토리에 올리며

     

     

     

    재정리 하는 과정에서

    지나간 추억의 파일을 보니 

    감회도 여간 새롭습니다. 

     

     

     

     주님께 올린 

    한 교사의 고백!...

    그 글을 소개하며 잠시 회상을 해봅니다. 

     

     

     

    그 때 저는 수업을 진행하면서 주일학교 교사모집 광고를 보고 자원하여 모집된 그들에게

     

     

     

    커리큘럼에 따른 수업을 진행하면서그 훈련 과정으로 

     

     

     

    우선 기수를 정하여 3개월에 한번씩 그들을 모집하여 세우고 다음과 같은 훈련을 감행했지요. 

     

     

     

    먼저 그들이 교사로 투입되기 전에 보조 교사로 각 파트에 분담시켜 적응케하고 교생 실습도 시키고 

     

     

     

    매주 같은 주제로 아동부부터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심지어 청년 대학부도성인들도 같은 맥락으로 한 주제를 주어서...

     

     

     

    한 교회가  같은 공통되는 맥락으로 흐르는 성령 사역을 시도하려 했습니다. 

     

     

     

    '하나됨의 열망'

    으로 돌아가는 교회를 꿈꾸었고 또 그렇게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한달에 한번씩 모임을 갖고 피드백을 했답니다.  

     

     

     

    저의 집이나 혹은 요청하는 교사들의 가정을 자유롭게 돌아가며 

    음식과 함께

    주제를 놓고 강론하고

     

     

     

    대화의 창을 열어 사역에서 봉사하는 그들의 고충을 해소해주고 서로 돕고 지원해주며

     

     

     

     

    총 주일학교 교사와의 원활한 활동과 교제를 하려 

    했습니다. 

     

     

     

    그 당시 제가 진행했던 주일학교 아동부, 초등부,중. 고등부 교사들을 위한 교사 대학 코스를 마치고 

     

     

     

    고등부 교사면서

    평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열린 의식을 갖고

    있었던 이 집사님

    부부가...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을 잠시 다 유보하고

     

     

     

    교사로 지원하여 어린이 계절 수련회에 참여를 했었을때

     

     

     

    그들 뿐만 아니라 은혜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던 모든 교사들에게 

     

     

     

     

    제가 그 감격을 잊지 말라고 교사 전원에게 글을 요청한 리뷰글 중에서- 

     

     

     

    특별히 이 집사님의 글을 골라 올린 것입니다.  

     

     

     

    결국 그분은 후에 신학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도 아울러 제게 들려 왔습니다. 

     

     

     

    이로서 하나님을 사모하는 모든 자들은 결국 어디에 가더라도 

     

     

     

    하나님의 낯을 향하여 나아간다는 것을 알며 저는 오늘도 부지런히 충성된 제자를 찾습니다.

     

     

     

    이 모든 지난 날의 역사를...그리고 현재에도 이어지는성령님 사역에...

     

     

     

    무한 감사드리며...오직 순간순간마다 사람들을 찾으시고 선정하시며

     

     

     

    모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글맺음 -

     

     

     

    2021/02/16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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