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야 할 여정 길에...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 훈련

 

우리가 가야 할 여정 길에...

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 훈련

 

 

 

/ By Priscilla

 

 

 

2025/05/06 (화)

여전히 날씨가 맑음 

 

 

오월에 접어들면서 뭔가 성령께서

윰직임의 기류가 달라짐을 내게도

눈에 뜨게 깨닫고 감지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정한 날이 되면

일시에 변화를 시켜주신다 

 

어제 첫 제자 수업을 한 뒤에

설레임으로 밤을 지샘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란..

경이롭다는 새로운 체험을 한 날

 

 

교회에 나와서 리더반 맞을 준비를 함

성령께서 홀연히 제자들을 다시

불러 모으심을 알게되다 

 

 

5명이 모여 옷깃을 여미며

그렇게 맞은 시간에 

 

 

느닷 없이 갑자기 주제를 바꾸어

토론하게 해주신 하나님 

 

나는 오늘 해야할

교재 공과를 진작 준비했으나

내 의지에 전혀 상관 없이

하나님은 일하셨다

 

 

너희 신앙의 현주소가 어디에?

주님을 만난 첫 사랑에 대해 그

주제를 잡게 하셨다  

 

 

타임 머신을 타고 지나온 시절과

과거 현재 미래를 꿈꾸며

 

 

각자 신앙 여정 중에 느낀 부분을

토설하게하신 하나님

 

 

에스더가 말문을 트며 수문을

여는 역할을 하다

 

 

먼저 어제

신설반에서 은사 점검을 하다가

느낀 부분을 그녀는 언급했다 

 

 

특히 그녀는 재점검을 시도 하면서

몇년 전보다 어느새 자신의 성격의

달리 변화된 부분을 새삼스레

 

 

발견하게 되었다고 솔직한

느낌을 진솔하게 나누다 

 

 

한편,

 

 

죠지는 그의 어렸을 때를 떠올리며 

예수님을 의지하고 신앙 생활을 하여

최근까지 인도해 오신 하나님을 중거했다 

 

 

이어서 다음은 가정의 복음을 위하여

사역 최 전선에서 영적 전투를 레띠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전략을 잠시 맛봄

 

 

이에 그에게 이를 깨달아 알게

주지 시킬 몇가지를 조언하고 당부함 

 

 

 또한긋 그가 앞으로 지향할 사역의 총체적인

바운더리를 대략적으로 파악하게 되며

 

우리가 곁에서 그를 위해 중보 기도를

해주어야 할 사명의식을 고취함 

 

 

자기 차례를 얌전히 기다리고 있던

로사의 말을 통해 예비하시는 하나님을

더욱 인식하고 깨달아 알게됨

 

 

그녀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녀를 케어하시며 안 떠나시고

 

 

예수님을 통해

택한 자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굳건히

믿음을 지탱하게 해 주신다고 고백함

 

 

이어서

 

 

우리의 가는 길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로마서 8:28절 말씀 처럼 

 

 

"하나님을 믿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워 주신다" 

 

 

수업이 끝나도 안헤어지고 싶어하는

기색이 역력했음 하나의 결속을 허락해

주신 지난 날을 되돌라보며 각자 특별히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위로를 얻다 

 

 

이제는 보다

성숙해진 청년들의 모습을 보며

 

 

훈련을 통해 흐믓해 하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었음을 함께 확인하다 

 

 

밤은 깊어만 가고 시간은 어느새 흘러

밤 10시를 가르치며 칠흙 같은

 

 

어둠 속을 뚫고 차들을 몰아 삶 속으로

내일을 기약하면서 흩어져들 갔다 

 

 

 

그렇다!

 

 

"우리가 오늘 걷는 여정길

그 여정길은 아직 꿑나지 않았다! 

 

 

우리가 현재 받고 있는 제자 훈련은

아직 끝나지 않고 여전히 지속될

것이다"...라는 내말에

 

 

그들은 한 성령 안에서 

제 마다 각자 주시는 큰 위로를 받고 

 

 

헤어져 떠나기 전, 왁짜 웃으며

나를 따라 구호로 한바탕 외치고는

 

 

 

그렇게 내일을 기약하며 각자 흩어져 

하나님께서 있으라 하신 사역의

현장으로 달려들 가다 

 

 

 

역사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돌리나이다 

 

 

 

아멘 

 

 

 

 

 

 

 

 

 

 

- 글맺음 -

 

 

2025/05/06(화)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