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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동산 / 기쁨의 발원 [창 2:1-14] / 신앙컬럼55신앙컬럼글 2021. 4. 5. 11:32
New Zealand / West Side Moru
에덴동산 / 기쁨의 발원
[창 2:1-14]
/ 신앙컬럼55
/ By Priscilla
하나님께서
제 7일에 안식 하시고
인간을 창조 하신 후
인간을 위해 -'에덴 동산'을
마련 해 주셨습니다.
때로 우리가
성령님보다 앞장 설 때,
주일 내내 피곤의 연속일
때가 있습니다.
허지만 성경에는
일주일에 하루를 쉬는 것은
'창조 의식'이라고 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 친근감을
느끼면서도 나 자신
성령 하나님을
문의 입구나 혹 건넌방에
모신 채로 분주한 생활 가운데
인본 주의에 따른 행동을
취할 때가 많습니다.
인간인 내게 생령을
불어 넣어주신 하나님,
바로 그 하나님께서
창조 역사를 진행 하시며
그 마지막 되는 7일에
비로서 안식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주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나 자신은
일상의 삶 가운데서 도무지
안식이라고는 영원히
찾아 볼 수 조차 없는
분주한 삶을 선택한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요?
그러므로 성령님을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을 통제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통감합니다.
흘러가는 사간을
제어하고 통제하는 일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성령님의 도움이 없이는
실패의 연속성을 되 풀이
하여 행할 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더욱
주님의 지혜를 간구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내가 할 일은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서 인생을 향하여
친히 만들어 주신 분복대로
이 모든 과업을 생각하며
창조후 7일째 되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며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하며
하루를 주님과 함께 더불어
온전히 쉴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갖고
단지 마음이나 몸을
쉬는 것입니다.
마치 활을 그대로 종일토록
장진 해 두면 정작 활을 쏘고자
할 때 더 힘이 들 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늘
긴장을 하면 정작 힘을
쓰고자 할 때, 에너지를
마음껏 재대로 활용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더욱 신앙 안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사명에 따라 이 땅에서 희망찬
삶을 꾸려 나가기 위해서도
마음의 여유를 충분히
준비 해 두어야만
더 큰 일들을 진행해
나갈 수 있음을
반드시 기억 해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우리가 결코 성령님보다
더 앞장 서(driven)
나가면 안됩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벗어나고
부담에서 해방 되어야 겠습니다.
그러기에 늘 말씀과
훈계를 따라 사는 삶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인간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생각하여
에덴 동산에서 준비 해 주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감사드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늘 그 뜻을
올바로 알 수 있도록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끊임 없이 간구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3) 나의 생각에 따라
인본적으로 주어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워 드리는
신본적인 삶으로 승격 될 때,
바울이 말하듯 비로서 고양된
고상한 삶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극진한 사랑에 대한
우리의 취해야 할
자세는 무엇 일까요?
(1) 젖과 꿀이 흐르는
기쁨의 발원이자 온상지인
'에덴 동산'을 인간에게 허락
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 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피조물인
인간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솔로몬 왕이 말했듯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 인간의 근본
(duty)된 삶임을
알아야 합니다.
(잠 31 : 30)
(2) 에덴 동산을 허락하신
아버지의 마음을 더욱
알기를 힘쓰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과 함께
조율하여 안식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아야 합니다.
기도
주여! 저희게 기쁨의 발원지인
에덴 동산을 다시금 창설 할 수 있는
영적인 소산을 허락 해 주시고,
저희로 하여금 주님
안에서 안식 하게 하소서!
주님의 깊으신
사랑을 알아갈 수록
영원한 안식처는 주님의
품임을 실감하나이다.
험난한 세상 세파 속에서도
영원한 안식처인 주님의 품 안에서
쉼을 갖고 현재와 미래를 대처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아멘
2009/11/02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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