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께서! [창 1:1-23] / 신앙컬럼54

 

New Zealand / West Side                            Moru

 

 

 

태초에 하나님께서! 

[창 1:1-23]

/ 신앙컬럼54 

 

 

 

/ By Priscilla 

 

 

 

 

 

 

이 세상에는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것 하나도 

하나님처럼 권세있게 

우주를 창조하시고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무 질서의 상태를 

질서의 상태로 전환 

시키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강권적인 힘과 

권세에 의해서 오직 말씀에 의해 

창조되고 이루워 졌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인가요?

오직 말씀에 의해서 우주가 창조되고 

대 자연 속의 모든 삼라 만상이 

그로 인해 조성 되었다니...

 

 

 

 

 

무한에서 

유한을 창조하신 하나님, 

무소 부재하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기 전 

 

 

 

 

 

이 처럼 세밀하게 자연을 

만들어 주신 바로 그 은혜로 

오늘 지금 나 자신이 호흡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던가요?

 

 

 

 

 

실제의 삶에서 

나의 내면 세계 질서도 

역시 혼돈되고, 긴 방황과 

절망에 익숙하여 공허하며 

 

 

 

 

 

마치 오늘의 말씀처럼 

태초에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듯,

 음침하고 습한 심령으로 인해 

   얼마나 그간 혼란스러 웠던가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이 나를 위하여

이루워 졌으며, 

 

 

 

 

 

십자가 상에서 마지막 숨이 

멎는 순간에 '다 이루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여 주심으로

심령에 말씀의 빛이 섬광처럼 

임하자 마자... 

 

 

 

 

 

이 진리를 깨닫고 

마음으로 받아 들이는 순간 

 

 

 

 

 

나의 과거의 죄, 현재의 의, 

미래의 죄를 단번에 

청산하여 주신 주님! 

 

 

 

 

 

또 우리 인류의 죄를 청산하시고 

하나님과 인류의 막힌 담을 

허시고자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아낌없이 보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 

성령의 도우심으로 밝히 영안이 

눈 떠져서 창일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광명의 빛을 만끽하며

살고 싶습니다. 

 

 

 

 

 

도무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 

갈피를 못 잡고 

 

 

 

 

 

하나님 곁을 떠나 

방황하며 살고 있을 때, 

말씀으로 나를 치료 

하러 오신 주님!

 

 

 

 

 

태초에 하나님과 

성령님과 함께 하시며 

말씀으로 오직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창조주 하나님의 그 기이하고 

경이로우심과 위대하심 앞에서 

피조물 중의 하나인 나는 

놀라움을 감 출 수 없어 

할 말을 잃습니다. 

 

 

 

 

 

감격으로 인한 마음은 

오직 말씀으로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마음껏 드 높이며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진실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의 본향으로 다시 

돌아가는 그날까지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참 사랑으로 

호흡하며 느끼며 그렇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는 

 오늘을 살아가야 할까요?

 

 

 

 

 

1)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어주신 그 크신 배려와 

  사랑에 감사 드리십시다.

 

 

 

 

 

 2) 청지기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성령께 간구 드리십시다.

 

 

 

 

 

3) 하나님은 선한 역사를 

이루시려는 선한 분임을 

  마음으로 깊이 상기 하십시다.

 

 

 

 

 

기도

 

 

 

 

 

주님 항상 자신 속에 있는

죄의 근원을 도말하지 못하고

미쳐 청산하지 못한 고집과, 

교만과 아집, 자만...같은

-'에피두미아'를 잘라내게 하소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공로로 이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감히 

들게 되어 반열에 참예함을 

진정 감사 드리나이다. 

 

 

 

 

 

하나님을 영으로 찬미하며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을 더욱 

 경외하고 앙망 하나이다. 

 

 

 

 

셀라!

 

 

 

 

 

 

 

2009/10/05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