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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의 후예들 [창 4:16-26] / 신앙컬럼57신앙컬럼글 2021. 4. 12. 16:29
New Zealand / West Side Moru
가인의 후예들
[창 4:16-26]
/ 신앙컬럼57
/ By Priscilla
비록 가인이 범죄를
했을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사랑을 부어주사
그의 자손이 번성케
복을 주셨다.
그러나 그 자손 중에는
하나님을 잊은 채 타락 해버린
-'라멕'같은 이도 었었다.
범죄한 가인이
유리하는 가운데서도
만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에게
사랑을 보이셨다.
그의 이마에 표시를 하여
그를 해하는 무리가 없도록
그를 보호 하셨을뿐만 아니라
그의 자손을 축복하시고
또 각자에게 특별한 달란트를
주셔서 생활에 활용케도 하셨다.
공의로우신 하나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바로 그 아버지의 사랑이
오늘날도 나와 혈연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이에게
공평하게 임하심을 안다.
이렇듯 좋으신 아바 아버지께
내가 우선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
나는 훈련 되어진
'기드온의 용사'와 같이
언제나 준비하며
신호가 올 때에
기민하게 달려 나가는
하나님의 자녀이자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만홀히 여겨 윤리적,
도덕적으로 스스로 타락한
' 라멕' 같이 행하면 안된다.
-'셋'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과...
이제야 비로서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손이
아담의 계보에서 출현함은
인간을 향하신 아버지의
비장한 각오와 섭리와
애정의 발로로 여겨진다.
하나님은 경외하던
-'셋'을 통하여...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리라는 소망의 불꽃이
생명력 있게 타 오르게
될 것이기에...
하나님의 의도하심은
더욱 인간 -그 중에서도
미약한 내게 까지도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의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마 12 : 20)
하나님의 섭리를 깨우쳐
주시는 동기가 된다.
이제부터라도 나는
더욱 마음을 겸비하여
주님께로 돌아온 탕자의
큰 변화와 같이...
하나님을 극진히 모시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는 충성된
자녀가 되어야 하겠다.
날마다 생명력 있게
샘 솟아 오르는 기쁨과
산 소망과 벅찬 감동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과 만난
첫 사랑의 감동을 날마다
상기 해야 한다.
나의 신앙과 믿음은
점진적으로 성숙해 져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주님이 허락하신 칭의를 입고...
이제 영화로운
모습으로 성화의 단계에
도달 할 때까지 낙심치
말아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게 닥치는
고난을 유익으로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함에도 결코 망서리거나
구애 받지 아니하고
어떤 환경에서라도
그 속에서 인내를 배우는
진실된 자녀가 되어
주님이 부르시는 날
'마라나타!'ㅡ('내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라고 힘 있게
외치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자.
주님 앞에 늘 연약하기에
더욱 주님의 권능을 힘 입고
날마다 다시 태어나고
주님의 도구요
매 순간마다 쓰여지는
하나님의 연장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기 위하여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후예인 나 자신답게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솔직히 마음을
겸허하게 비우고 늘 배우고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2) 주님께서 부여하신
달란트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아낌없이 사용할 것이다.
3) 믿음이 선조를 통해
그들의 생애를 통해 장점과
단점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기도
주님!
믿음의 눈으로
저를 관대히 보시고
사랑해 주심에
감격하나이다.
아멘
2009/11/23
/ By Prisc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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